유엔 직원 9명 또 잡혀갔다…친이란 후티반군 억류 인질만 53명
- 25-10-07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 즉각 석방 촉구
이스라엘 공습 보복 성격
예멘의 친이란 후티 반군이 최근 유엔 직원 9명을 추가 억류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로이터통신이 7일 보도했다.
이로써 2021년부터 후티 반군에 억류된 유엔 직원은 총 53명으로 늘어났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스테판 뒤자릭 대변인을 통해 "이런 행위는 유엔이 예멘에서 활동하고 긴급 지원을 제공하는 능력을 저해한다"며 후티 반군을 강하게 규탄했다.
후티 반군은 지난 8월 말 수도 사나와 항구도시 호데이다에 있는 유엔 사무실들을 급습했다. 이들은 세계식량계획(WFP)과 유엔아동기금(유니세프) 등의 사무실에 강제로 진입해 최소 11명의 유엔 직원을 억류하고 유엔 자산을 압수했다.
후티의 이런 극단적인 행동은 이스라엘의 공습에 대한 보복 성격이 짙다. 이스라엘은 지난 8월 28일 후티 반군 근거지를 공습했고, 그 결과 아메드 갈리브 알라하위 총리를 비롯한 내각 관료들이 사망했다.
유엔은 예멘 상주 인도주의 조정관 사무소를 지난달 후티 반군이 통제하는 수도 사나에서 국제적으로 인정 받는 임시 수도 아덴으로 이전했다. 후티 반군의 위협 속에서 더 이상 정상적인 활동이 불가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후티는 2021년과 2023년에도 유엔 직원 다수를 억류했고 올해 1월에도 8명을 임의 구금했다. 억류된 직원들은 대부분 예멘 현지인이며 이들은 외국인 직원에 비해 국제사회의 관심을 덜 받고 장기간 구금되는 경우가 많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한인 어르신들 새해 복많이 받고 건강하세요”…설맞이 떡국나눔 성황
- 세배하고 세뱃돈받고 떡국먹고…벨뷰통합한국학교 ‘흥겨운 설 한마당’(+화보,영상)
- 페더럴웨이통합한국학교 풍성한 설날 한마당전차 열었다(+화보,영상)
- [신앙칼럼-허정덕 목사] 손바닥에 새긴 사랑
- [서북미 좋은 시-김진미] 오후의 감각
- 페더럴웨이 한인 한우진씨, 딸 학대 사망사건 소송 제기됐다
- “세배하고 떡국먹으러 시애틀한국교육원 왔어요”
- 머킬티오 첫 공식 설날축제에 300여 주민 찾아 성황이뤄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14일 토요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대한산악회 14일 토요산행
- [하이킹 정보] 시애틀산우회 14일 토요합동산행
- “브라이언 수렛 시애틀부시장은 한인사회 자산”(+화보,영상)
- “시애틀 한인 어르신들께 떡국 대접합니다”
- “시애틀 한인 어르신들께 떡국 대접합니다”
- 최호경 피아노 콘서트 비버튼 리즈홀서 개최
- 워싱턴주 상무부, ‘코리아데스크’ 담당자 지정했다
- 시애틀지역 한인카페 POS 조작사기에 1,000달러 피해
- 타코마한인회 역대 ‘최고 콤비’로 출발부터 달랐다(+화보,영상)
- [시애틀 재테크이야기] “It’s Not How Much — It’s How: 2026”
- [시애틀 수필-공순해] 또다시 내가 모르는 것
- [서북미 좋은 시-김소희] 미지 未知
시애틀 뉴스
- 시혹스 공식 매각 절차 돌입했다
- 시애틀 새 시장 "치안과 홈리스문제로 평가받겠다"
- “워싱턴주 백만장자 소득세는 시작일 뿐이다”
- “아기 분유만 전해달라” 수갑찬 팔레스타인 출산 워싱턴주 가장의 호소
- 새로운 사랑이 뇌에 미치는 변화…연애 초기에 사람이 달라지는 이유
- 시애틀에 이번 주 ‘올겨울 첫 눈’ 가능성
- 살기 좋은 미국 주도(州都)순위매겼더니...워싱턴주 올림피아 27위
- 코스트코 즉석 '쇠고기 포트 로스트’ 기름덩어리 가득?
- 20대 청년, 하버뷰 응급실서 난동 방화해 10만달러 피해액 발생
- 시애틀 슈퍼볼 퍼레이드서 사인볼 잃어버린 8세 소년 감동의 선물받아(영상)
- 메이플밸리 주택서 방치되던 아동 10명 구조됐다
- 의료방치로 발절단된 타코마 ICE 필리핀계 수용자 석방 명령
- 워싱턴주 소상공인들 건강보험료 폭등에 신음 깊어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