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점 만점에 7점" 15세 의붓아들 성폭행한 美 간호사…벌금형 추가
- 25-10-07
10대 의붓아들과 성관계했다가 남편에게 발각돼 징역형을 선고받은 미국의 30대 간호사에게 벌금형이 추가로 내려졌다.
3일(현지시간) 영국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15세 의붓아들을 성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수감된 플로리다 출신 알렉시스 폰 예이츠(35)가 1000달러(약 140만원) 이상의 벌금형 처벌을 추가로 받았다.
앞서 알렉시스는 지난해 7월 남편이 자리를 비우고, 두 자녀를 재운 사이 의붓아들에게 접근했다. 당시 의붓아들은 여름방학을 맞아 친부 집에 놀러 온 상황이었다.
알렉시스는 아들과 거실에서 공포 영화를 보고 대마초를 피우고 비디오 게임을 하며 시간을 보내다 새벽 1시쯤 "생리해서 2주간 성관계를 하지 않았다"라며 성적인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어 의붓아들과 키스한 뒤 피임 도구 없이 성관계했고, 이 과정에서 "네가 18살이었으면 더 좋았을 텐데"라고 말했다.
그러다 남편에게 발각됐다. 귀가한 남편은 두 사람이 알몸으로 소파에 앉아 있는 것을 목격하고 "무슨 일이야!"라고 외쳤다. 동시에 남편은 "아동 성범죄자!"라고 욕하며 알렉시스에게 물건을 집어 던졌다.
그러자 알렉시스는 "미안해, (의붓아들이) 당신의 젊은 시절과 닮았다"고 변명했다. 남편은 아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말하라"고 했으나, 아들은 아버지에게 맞을까 봐 두려워 "사실이 아니다"라고 거짓말했다. 결국 부부는 심하게 다퉜고, 아들은 조부모 집으로 보내졌다.
(인디펜던트)
다음 날 알렉시스는 의붓아들에게 전화를 걸어 남편에게 들키지 않는다면 관계를 이어가고 싶다면서 "네 성행위는 10점 만점에 7점이다. 아빠 닮았다"라며 성기능을 평가했다.
결국 남편이 알렉시스를 신고하면서 범죄가 드러났다. 알렉시스는 지난해 11월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체포됐으나 무죄를 주장했다.
조사 과정에서 의붓아들은 성폭행 사건을 매우 생생하게 묘사하면서 피해를 호소했다. 의붓아들은 "알렉시스가 날 강간할 때 (아버지가 오는) 차고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렸는데도 멈추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알렉시스가 날 성폭행하기 일주일 전부터 계속 성적인 농담을 해왔다. 포르노 영화 장면을 따라 하면서 '이게 마음에 드냐?'고 했다"라며 "이로 인해 정서적 고통을 겪었고, 대부분의 날에 잠만 자고 식욕을 잃었다"고 토로했다.
알렉시스는 올해 초 12세에서 16세 사이의 아동에게 음란하거나 음란한 폭행을 가한 혐의로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이와 함께 성범죄자로 등록돼 10년간의 보호관찰을 받게 됐다. 그뿐만 아니라 플로리다 보건부는 알렉시스의 간호사 면허를 취소했다.
재판부는 이에 멈추지 않고 지난 9월 24일 알렉시스의 형량에 재정적 처벌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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