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객 눈 앞에서 사자에 찢긴 사육사…"비명조차 못 질러"
- 25-09-12
방콕 사파리 월드에서 사망 사고 발생
태국 방콕의 한 사파리 공원에서 30년 경력의 베테랑 사육사가 관람객들이 보는 앞에서 사자들에게 물려 사망하는 참사가 발생했다.
11일(현지시간) 인디펜던트 등 외신에 따르면, 10일 방콕의 사파리 월드에서 사육사 지안 랑카라사미(58)가 사자 무리의 공격을 받아 숨졌다. 사고가 발생한 장소는 관람객들이 사파리 차량 내에서 동물들을 볼 수 있게 마련된 구역이었다.
현장을 목격한 관람객 타바차이 칸차나린은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사육사가 차량에서 내려 동물들을 등지고 서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사육사가 약 3분간 서 있었는데, 사자 한 마리가 천천히 다가와 뒤에서 그를 붙잡았다"며 "그는 비명조차 지르지 못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사파리 동료가 그를 안전한 곳으로 옮기기 전까지 약 15분간 공격은 계속됐다. 방콕 포스트에 따르면 피해자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아타폴 차로엔찬사 태국 국립공원야생동식물보호국(DNP) 국장은 먹이를 주는 시간에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그는 "사자 중 한 마리가 기분이 좋지 않아" 공격을 시작했고, 다른 사자들이 뒤따른 것으로 추정된다고 했다.
피해자의 아내는 "남편은 항상 조심해 왔고, 이전에는 공격받은 적이 없다"고 말했다.
사고 이후 당국은 해당 시설의 임시 폐쇄를 명령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시애틀통합한국학교, 글짓기·사행시대회로 한국어창의력 키운다
- 오레곤문인협회 신임 회장에 김인자 시인 선출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13일 토요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대한산악회 13일 토요산행
- [하이킹 정보] 시애틀산우회 13일 산행후 산우회의 밤
- 광역시애틀한인회, 내년에도 '코리안나이트'행사 개최한다
- 시애틀워싱턴주체육회 새 회장 뽑는다
- 시애틀 한인마켓 주말쇼핑정보(2025년 12월 12일~12월 18일)
- 광역시애틀한인회도 12만 달러 그랜트 받았다
- 시애틀총영사관, 오리건순회영사 업무 성황리에
- 광역시애틀한인회도 12만 달러 그랜트 받았다
-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 10만 달러 그랜트받았다
- <속보>임경 회장 “노인회관, 타코마한인회 소유라고 말하지 않았다”(영상)
-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회장에 류성현, 이사장에 고경호
- 타코마칼리지 타코마한인회 설날행사에 학생지원에 후원금까지
- 한인생활상담소, 린우드 새 사무실로 이전한다
- 고려대교우회 신임 회장에 마이크 윤 씨…훈훈한 송년행사도 열려
- “13일 예정된 부정선거음모론 시애틀강연회 즉각 취소하라”
- 한인생활상담소,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운영시작
- 시애틀한국교육원, 알래스카 첫 방문…한국어교육 확대논의
- “이화인들 역시 다르다” — 송년행사 통해 한 해 장학·나눔 성과 공유
시애틀 뉴스
- 벨뷰 트랜짓센터 경찰과 용의자 총격전-경찰관·용의자 부상
- 킹카운티 홍수 경보 지속… 일부 도서관 임시 휴관
- "오늘 크리스피크림 도넛 더즌 1달러에 즐기세요"
- 이집트·이란, 동성애 옹호하는 시애틀행사에 공식 항의하고 나서
- ‘대기천’ 폭우 휩쓴 워싱턴주 서부지역 누적 강수량 두 자릿수 속출
- 산사태로 2번 하이웨이 전면 통제속 스키장 직원들도 긴급대피
- 스노퀄미부족 “폭우속 스노퀄미 폭포 방문 자제해달라”(영상)
- 사진으로 보는 워싱턴주 홍수, 산사태 등 피해
- 폭우·홍수 여파로 워싱턴주 휴교·지연등교 잇따라
- 폭우·산사태로 워싱턴주 서부 도로 곳곳 전면 통제
- "스노호미시, 스캐짓,왓콤저지대 주민 대피를"-워싱턴주 홍수비상
- 노스밴드 인근 I-90 산사태로 동행 전면 통제
- <긴급>스캐짓카운티 지역 주민들에 즉각 대피명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