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문학> 제18집 출판기념회 열린다
- 25-09-02
한국문인협회 워싱턴주 지부 27일 우딘빌서
작품상 시상 및 낭독회도 함께 펼쳐져
한국문인협회 워싱턴주 지부(회장 박보라)가 협회지 〈시애틀문학〉 제18집을 발간하고 오는 27일(토) 오후 2시 우딘빌에 위치한 브라이트워터 환경교육커뮤니티센터(Brightwater Environmental Education and Community Center)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박보라 회장은 발간사를 통해 “협회 설립 이후 한 해도 거르지 않고 꾸준히 발행해 온 〈시애틀문학〉은 회원들의 성실한 열정과 재능이 모여 이루어진 귀한 성과”라며 독자와 후원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이번 제18집에는 36명의 필진이 참여해 시 24편, 수필 36편, 엽편소설 4편, 동시 8편, 디카시 2편, 디카수필 1편을 수록했다. 여기에 강재남·김이듬 시인의 초대시와 류창희 수필가의 초대수필이 함께 실려 문학적 깊이를 더했다.
또한 올해 초 진행된 장옥관 시인의 특강 〈시를 쓸 것인가 낳을 것인가〉가 지상 강연으로 게재됐으며, 제17회 시애틀문학신인문학상 수상작도 함께 만날 수 있다.
출판기념회에서는 회원들이 매년 선정하는 ‘올해의 작품상’ 시상도 진행된다. 올해는 시 부문에 엄경제 회원의 〈제로 간격〉, 산문 부문에 김학인 회원의 〈유년의 뜰〉이 뽑혔다.
더불어 시애틀총영사관 후원으로 열린 [시애틀문학+뉴젠] 낭독 콘테스트 수상자들의 시상식도 함께 마련되며, 수상자들은 올해의 작품상 수상작과 함께 무대에서 직접 낭독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책에는 오는 12월 10일까지 접수되는 제19회 시애틀문학신인문학상 공모 요강도 담겨 있어 지역 문학인들의 활발한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박 회장은 “이번 출판기념회는 단순한 행사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며 “문학을 사랑하는 이들, 글쓰기에 관심 있는 이들, 그리고 〈시애틀문학〉을 키워주신 모든 독자들에게 열린 자리”라고 강조했다.
행사 관련 문의는 박보라 회장(425-248-8081)에게 연락하거나 이메일 kwawc123@gmail.com
을 통해 RSVP하면 된다.
브라이트 워터센터: 22505 State Route 9 SE, Woodinville, WA 98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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