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먼즈 교육구 이번 학기에도 한국 풍물반 모집

배마태씨가 6~12학년 대상 방과후 프로그램으로 운영

2회 MLT고교서 연습…연중 각종 공연 기회도 마련


미국인이면서도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같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매튜 베누스카(한국명 배마태)씨가 운영하고 있는 에드먼즈교육구의 한국 전통풍물반이 올해 새 학기에도 개설된다. 매튜 베누스카씨는 현재 에드먼즈 교육구의 회계담당자로 일을 하고 있으며 타코마 만성풍물 등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에드먼즈 교육구 산하 시각ㆍ공연예술부가 학생들을 위한 방과후 풍물 프로그램(After School Pungmul Program)을 시작하기로 하고 참가 학생들을 모집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의 전통 타악 연주와 춤을 배우며 공동체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로, 음악 경험이 전혀 없는 학생도 참여할 수 있다.

참가 대상은 교육구내 6학년부터 12학년까지의 학생이며, 수업은 주 2회 마운트레이크 테라스 고등학교에서 오후 4시 15분부터 5시 15분까지 진행된다.

풍물은 장구, 북, 꽹과리, 징과 같은 다양한 전통 악기와 춤 동작이 어우러지는 한국 민속 음악이다. 참가 학생들은 각 악기의 기본 연주법을 익히고, 풍물이 지닌 문화적 의미와 이야기도 함께 배운다.

특히 K-팝, K-패션, K-푸드 등에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도 매력적인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수업은 협동심과 리듬감을 키우는 동시에 무대 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쌓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학생들은 학기 중 학교 집회 공연은 물론 지역 축제와 다양한 문화 행사에도 참여해 배운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배마태씨는 “세계 음악과 문화를 경험하고 싶은 학생, 새로운 친구를 사귀며 특별한 방과후 활동을 찾는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프로그램 등록은 현재 진행 중이며, 더 자세한 문의는 매튜 베누스카(Matthew Benuska)에게 이메일(Benuskam@edmonds.wednet.edu)로 하면 된다. 

온라인 링크(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fZmtms5J7cRO2ThBTuMy_0O6PKBxvol_8uQHZ16Bz3FxuTTQ/viewform)를 통해 등록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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