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미국서 9번째 ‘교육적 주(州)’다
- 25-02-11
월렛허브 평가서 대학교육 질 8위, 학사 학위 소지자 전국 11위
워싱턴주가 미국에서 9번째로 교육적인 주(州)라는 평가를 받았다.
개인금융정보사이트인 월렛허브가 최근 각 주의 고등교육을 받은 주민들의 비율, 교육 기관 평가, 성과 인종간 교육 차이 등 18개 항목을 조사해 순위를 공개했는데 워싱턴주가 9위를 기록했다.
워싱턴주는 25세 이상의 성인 주민 가운데 고등학교 졸업 비율이 전국 15위, 남녀 주민들의 교육 차이가 전국에서 가장 적었으며 커뮤니티 칼리지 등을 졸업한 준학사 비율이 전국 3위를 기록했다. 학사 학위 보유 주민 비율은 전국 11위, 석사 학위 소지 비율은 전국에서 10위를, 주내 대학들의 질은 8위를 기록했다.
워싱턴주 크게 분류된 ▲교육 성과 ▲교육의 질 순위를 보면 교육성과에서는 전국 9위, 교육의 질에서는 전국 12위를 기록했다. 교육의 질 부문이 지난해 25위였으나 올해는 13게단 뛰어오른 것으로 파악됐다.
워싱턴주에 이어 오리건주도 전국 50개주 가운데 16위에 선정되면서 서북미 지역이 상대적으로 교육적인 지역으로 꼽혔다.
미국에서 가장 교육적인 주로는 유명 대학들이 소재하고 있는 매사추세츠주가 선정됐고 뒤를 이어 매릴랜드, 버몬트, 콜로라도, 코네티컷이 상위 5위권을 형성했다.
반면 웨스터 버지니아가 가장 비교육적인 지역으로 선정됐고 미시시피, 루이지애나, 아칸사스. 오클라호마 순으로 주로 남서부 지역 주가 열악한 교육 환경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하이킹 정보] 시애틀산우회 19일 토요산행
- <속보> 한인 줄리 강, 시애틀시의원 최종 후보 6명에 포함됐다
- 시애틀 한인마켓 주말쇼핑정보(2025년 7월 18일~7월 24일)
- 이재명 정부 ‘소비쿠폰’, 재외국민도 신청 가능
- 워싱턴주 한인여성부동산협회, 피크닉으로 친목과 우의 다져(영상)
- "한인여러분께 주정부 계약 노하우 알려줍니다"
- 포틀랜드 주립대서 5일간 K-POP 강좌열린다
- H마트, 디자인과 마케팅 직원 채용
- “한인여러분, 줄리강 위해 오늘 꼭 온라인 서명을”
- 페더럴웨이 이환희교사 한국 교육부장관 표창
- 페더럴웨이 학생들, 서울서 한국학생들과 공동수업
- 한인추정 시애틀 20대여성, 1년간 은행 10곳 털었다
- 시애틀지역 한인 고교생 ‘청소년들을 위한 행사’ 기획해 화제
- 대한부인회 임직원 피크닉으로 하나됐다
- 21기 평통시애틀협의회,서은지총영사와 마지막행사
- 시애틀시의회 5선거구에 줄리 강 등 모두 22명 지원해
- 김유진 음악협회회장, 광복80주년 기념 오페라 주연으로
- 린우드한식당 아리랑2.0, 삼복 보양식 예약받는다
- 설미영씨 갤러리 B612, 시애틀아트페어 참가한다
- 시애틀영사관 일반행정직원 채용한다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12일 토요산행
시애틀 뉴스
- 아마존 돈버는 핵심부서 AWS서도 수백명 감원
- I-5 시애틀구간 내일부터 대공사들어간다-올 여름 '교통지옥' 우려
- 다음달부터 이 식물 워싱턴주서 판매 운송금지된다
- 노스시애틀 대규모정전에 경전철 운행 중단
- ‘범죄·소음’ 몸살 앓던 알카이 비치, 이젠 안전하려나
- 워싱턴주 20개 주정부, 트럼프 행정부에 소송…"재난예방 보조금 삭감 위법"
- 알래스카서 규모 7.1 지진…美, 쓰나미 주의보 발령
- 오늘 시애틀 올들어 가장 더위...93도로 '폭염경보'
- 타코마지역 교사, 요세미티 인근서 사망
- 델타항공, 시택공항 프리미엄 라운지 새단장
- "탈취 항공기 접근 중" 비상걸린 밴쿠버국제공항 일시 운영중단
- 캐나다 산불연기로 시애틀 공기 안좋다
- 워싱턴과 오리건주 생애 첫 주택구입 너무 안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