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김홍섭 한국일보 시애틀지사 전 이사 별세

향년 62세로 18일 자택서 하늘나라로  

23일 오전 11시 페더럴웨이 바니왓슨서 장례식 


한국일보 시애틀지사 전 이사로 현재 드림건축 대표인 김홍섭씨가 지난 18일 새벽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62세.

고인은 한국에서 대학을 졸업한 뒤 시애틀로 이민을 와 오랫동안 한국일보 시애틀지사에서 광고와 총무 등의 업무를 맡아 일하면서 서북미 한인 언론 발전에 기여했다. 대학 전공을 살려 10여년 전 건축회사를 설립해 H-마트는 물론 각종 고급 레스토랑의 실내 인테리어 등을 해왔다.

유가족으로는 부인 김수영씨와 아들 김준락씨, 며느리 애쉬턴 니콜씨가 있다. 

장례식과 뷰잉은 오는 11월23일 오전 11시 페더럴웨이 바니 왓슨 장례식장에서 거행된다.

연락처: 206-200-6111(안재종), 425-802-7122(정현아)    

Bonney Watson Funeral Home Federal Way:1535 SW Dash Point Rd Federal Way WA 98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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