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만에 대통령 '취임선서식'…인수위 없이 집무 직행
- 25-06-02
이재명 "최대한 짧고 간단히"…김문수 "취임 당일 여야 연석회의"
정부·국회 로텐더홀 취임식 예상·준비…"19대때보다 축소될 수도"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회가 새 대통령을 맞을 준비로 분주하다. 이번 대선이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으로 치러지는 조기 선거인 만큼 새 대통령의 취임식은 '취임 선서식' 형식으로 국회에서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2일 정치권에 따르면 행정안전부와 국회 등은 차기 대통령 취임식이 국회 로텐더홀에서 개최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통상 새 대통령 취임식 행사는 행안부가 당선인, 인수위원회와의 조율을 통해 준비하는데 이번에는 2017년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으로 조기에 치러진 19대 대선과 마찬가지로 인수위 없이 곧바로 대통령이 집무를 시작해야 하는 만큼 '취임선서식' 수준의 취임식 행사를 예상하고 있다.
문재인 전 대통령 또한 당선 직후 국회 로텐더홀에서 취임 선서 및 취임사 중심의 취임식을 치렀다.
이미 각 대선주자들은 조촐한 취임식을 간접적으로 시사한 상태다.
유력 주자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는 대통령 취임식과 관련해 "취임식보다는 취임 선서식으로 최대한 짧은 시간에 간단하게 하는 게 바람직하지 않겠나"라고 했고,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취임 당일 여야 원내대표 연석회의를 열어 민생 추가경정예산(추경)안 논의에 착수하겠다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장소나 방식을 언급하진 않았지만 정부와 국회는 역대 대통령들이 국회의사당 앞 광장에서 취임식을 가졌던 것을 고려해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중앙홀에서 열린 제19대 대통령 취임식에서 선서을 하고 있다. 2017.5.10/뉴스1 ⓒ News1 허경 기자
행안부는 최근 국회가 자리하고 있는 영등포구에 도로 관리 협조 요청을 했다. 국회 인근 주정차 단속 등 준비를 진행 중이다. 취임식을 위한 경찰과 소방 지원도 조율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취임식 규모나 방식은 선거 결과가 나와야 확정할 수 있어 정부와 국회도 긴장을 유지하고 있다. 초청자 명단도 당선인과 조율해야 한다.
국회 관계자는 "문 전 대통령처럼 국회 로텐더홀에서 선서식 정도로 할 가능성이 있지만 대통령이 선출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예단하기가 쉽지 않다. 19대 대선 때보다도 행사가 축소될 가능성도 있다"라며 "초청 명단도 당선인이 판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뉴스포커스
한인 뉴스
- 한인상공회의소와 시애틀총영사관 만남 통해 협력방안 논의
- 한국계 투수인 데인 더닝 시애틀 매리너스 마이너로 계약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24일 토요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대한산악회 24일 토요산행
- [하이킹 정보] 시애틀산우회 24일 토요합동산행
- 한인생활상담소 "중학생 방과후 프로그램 ‘WeKAN’ 참가를"
- 시애틀 한인마켓 주말쇼핑정보(2026년 1월 16일~2026년 1월 22일)
- 시애틀한국교육원 유튜브영상 2탄-"신라 앞에서 디테일을 논하지 말라"
- 재미한국학교 서북미협의회, 올해 10개 행사 개최한다
- "한국어로 진행되는 BSF 성경공부에 참여하세요"
- 오레곤밴쿠버한인교회연합회 임시총회 개최
- 오레곤ROTC 신년하례식 모임 가져
- 워싱턴주 한인불우이웃성금 5만 달러 돌파했다
- 기독실업인협회 시애틀지회장에 최명희씨
- 전남 신안군 중학생 26명 시애틀 찾았다
- 워싱턴주 롱뷰한인장로교회 담임목사에 윤응렬 목사
- 시애틀지역에 한인가족 운영하는 ‘막걸리집’있다
- 벨뷰통합한국학교 ‘자개 공예'특별문화체험하며 1학기 마무리
- [신앙칼럼-허정덕 목사] 보배를 담은 질그릇인 우리
- [서북미 좋은 시-이매자] 분수가 날리는 면사포
- 워싱턴주 한식세계화협회 임시 총회 연다
시애틀 뉴스
- 시애틀과 벨뷰 연결 경전철 드디어 3월28일 개통한다
- 워싱턴주에서도 10살 초등학생과 아버지 이민자 구금 파장
- 워싱턴주 신품종 사과 '선플레어' 첫 공개 시식들어갔다
- 시애틀 이번 주말 영하권 추위-10일 연속 '비없는 겨울'기록
- 시혹스와 램스, 과연 누가 이길까?
- 아마존 다음주부터 제2차 대규모 해고나선다
- 구글·MS·아마존, 인도 찍어 총 675억달러 AI 인프라 투자…배경은
- 확인되지 않은 ICE소문으로 시애틀 학교,학부모, 교사들 '불안'가중
- 워싱턴주 '보이지 않는 가격상승'금지추진한다
- 시애틀 개스웍스파크 철제물 어떻게 할지 결론 못냈다
- "미국인 1명 연봉으로 印 5명 채용"…칼바람 빅테크 해외직원 순증의 역설
- 커피, 하루 몇 잔이 적당할까?…“카페인 섭취량이 기준”
- 치과의사들이 말하는 치아를 망치는 습관, 살리는 습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