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천 의혹' 김건희, 檢 소환 불응…세 번째 불출석시 체포영장 가능
- 25-05-14
2022년 지방선거·재보궐 선거 ~ 2024년 총선 공천 개입 의혹
김 여사 측, 불출석 의견서 제출…3차 출석요구 불응시 강제구인
공천 개입 의혹을 받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대리인을 통해 검찰 조사에 응하기 어렵다는 의견을 전해 14일 조사가 불발될 전망이다.
서울중앙지검 명태균 의혹 전담수사팀(팀장 이지형 차장검사)은 이날 공직선거법 및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김 여사의 피의자 신분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었다.
반면 김 여사 측은 전날(13일) 조기 대선에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다는 등을 이유로 불출석 의견서를 검찰에 제출했다.
김 여사 측은 불출석 사유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파기환송심 등 그와 관련한 재판들이 모두 대선 뒤로 연기된 점, 뇌물 혐의를 받는 문재인 전 대통령이 검찰 대면조사 없이 재판에 넘어간 점 등을 거론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사팀은 지난 2월 사건을 창원지검에서 서울중앙지검으로 이송한 이후 김 여사 측에 대면조사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했지만 김 여사 측에서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자 최근 14일에 출석하라는 출석요구서를 전했다.
김 여사는 2022년 대선 당시 정치브로커 명태균 씨에게 무상으로 여론조사를 제공받고 그 대가로 같은 해 6·1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서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이 경남 창원의창 지역구에 공천받도록 영향력을 행사한 의혹을 받는다.
김 여사는 같은 선거에서 포항시장과 평택시장 등 후보 공천에 개입하고, 지난해 6·3 총선에선 김상민 전 검사를 경남 창원의창 지역구에 출마시키려고 공천에 개입했다는 의혹도 있다.
수사팀은 명 씨와 김 여사의 텔레그램 연락 내용과, 지난해 2월 18일~3월 1일 김 여사와 김 전 의원 사이 오간 통화·문자를 확보했다. 또 지난달 김 전 검사와 명 씨, 김 전 의원 등 관련자들을 잇달아 조사하며 마무리 수순에 들어갔다.
검찰은 김 여사가 소환에 불응하면 추가 소환 통보를 검토할 전망이다. 통상 수사기관은 소환 통보를 3회 불응할 경우 체포영장 등 강제구인에 나선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뉴스포커스
한인 뉴스
- 한인상공회의소와 시애틀총영사관 만남 통해 협력방안 논의
- 한국계 투수인 데인 더닝 시애틀 매리너스 마이너로 계약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24일 토요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대한산악회 24일 토요산행
- [하이킹 정보] 시애틀산우회 24일 토요합동산행
- 한인생활상담소 "중학생 방과후 프로그램 ‘WeKAN’ 참가를"
- 시애틀 한인마켓 주말쇼핑정보(2026년 1월 16일~2026년 1월 22일)
- 시애틀한국교육원 유튜브영상 2탄-"신라 앞에서 디테일을 논하지 말라"
- 재미한국학교 서북미협의회, 올해 10개 행사 개최한다
- "한국어로 진행되는 BSF 성경공부에 참여하세요"
- 오레곤밴쿠버한인교회연합회 임시총회 개최
- 오레곤ROTC 신년하례식 모임 가져
- 워싱턴주 한인불우이웃성금 5만 달러 돌파했다
- 기독실업인협회 시애틀지회장에 최명희씨
- 전남 신안군 중학생 26명 시애틀 찾았다
- 워싱턴주 롱뷰한인장로교회 담임목사에 윤응렬 목사
- 시애틀지역에 한인가족 운영하는 ‘막걸리집’있다
- 벨뷰통합한국학교 ‘자개 공예'특별문화체험하며 1학기 마무리
- [신앙칼럼-허정덕 목사] 보배를 담은 질그릇인 우리
- [서북미 좋은 시-이매자] 분수가 날리는 면사포
- 워싱턴주 한식세계화협회 임시 총회 연다
시애틀 뉴스
- 시애틀과 벨뷰 연결 경전철 드디어 3월28일 개통한다
- 워싱턴주에서도 10살 초등학생과 아버지 이민자 구금 파장
- 워싱턴주 신품종 사과 '선플레어' 첫 공개 시식들어갔다
- 시애틀 이번 주말 영하권 추위-10일 연속 '비없는 겨울'기록
- 시혹스와 램스, 과연 누가 이길까?
- 아마존 다음주부터 제2차 대규모 해고나선다
- 구글·MS·아마존, 인도 찍어 총 675억달러 AI 인프라 투자…배경은
- 확인되지 않은 ICE소문으로 시애틀 학교,학부모, 교사들 '불안'가중
- 워싱턴주 '보이지 않는 가격상승'금지추진한다
- 시애틀 개스웍스파크 철제물 어떻게 할지 결론 못냈다
- "미국인 1명 연봉으로 印 5명 채용"…칼바람 빅테크 해외직원 순증의 역설
- 커피, 하루 몇 잔이 적당할까?…“카페인 섭취량이 기준”
- 치과의사들이 말하는 치아를 망치는 습관, 살리는 습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