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지법 난동 가담자 140명으로 늘어나…92명 구속

지난주부터 재판 진행 중…2주 사이 5명 추가 구속


경찰이 '서울서부지법 난동 사태'와 관련해 총 140명을 입건하고 이 가운데 92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관계자는 17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청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지난 2주 사이 총 피의자가 3명 늘어난 것이다.


경찰은 구속 피의자 91명과 불구속 피의자 2명 등 총 93명을 송치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1월 19일 윤석열 대통령 구속영장 발부 소식이 전해진 직후 윤 대통령을 지지하는 시위대 일부가 서부지법에 난입해 기물을 파손하고 경찰관 및 기자를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서부지법 난동 가담자들은 특수건조물침입,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고, 지난 10일과 14일에 이어 이날 첫 공판기일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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