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김부겸 만찬 회동…'5월 대선' 가시화에 비명계 끌어안기
- 25-02-24
김경수·박용진 이어 김부겸과 회동…'당내 통합' 강조할 듯
李, 강성 지지층에 "결국 다 함께할 식구" 비명 비판 자제 요청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4일 비명(비이재명)계 대권 후보인 김부겸 전 국무총리를 만난다.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 박용진 전 의원에 이어 비명계 핵심 인사들과 잇따라 회동하고 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김 전 총리와 서울 여의도 내 한 식당에서 배석자 없이 만찬을 겸한 회동을 한다. 이번 만남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이 막바지에 이르며 5월 조기 대선 가능성이 가시화되자 이를 대비한 야권 통합 행보의 하나로 보인다.
이 대표는 13일에는 김 전 지사, 21일에는 박용진 전 의원을 만난 바 있다. 이 대표는 김 전 지사를 만난 자리에서 "민주당이 더 크고 더 넓은 길을 가야 할 것 같다. 김 전 지사의 지적이 완벽하게 옳다"고 강조했고 박 전 의원을 만나서는 "공천 과정에서 고통받은 것에 대해 미안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전 지사는 지난해 12월 3일 귀국한 후 이 대표의 '일극 체제'를 비판해 왔다. 박 전 의원 또한 현역 의원 의정 활동 평가에서 하위 10% 통보를 받아 30% 감점을 받으며 세 차례의 경선에도 불구하고 공천에 실패하며 '비명횡사'(비명계 인사의 공천 탈락)라는 말이 나오기도 했다.
김 전 총리는 지난 총선에서 상임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아 선거를 승리로 이끌었으나 총선 후 당내에서 별다른 입지를 확보하지 못했다.
김 전 총리는 지난 18일 강성 지지층인 '개딸'(개혁의딸)을 향해 비명계를 경멸하는 명칭인 '수박'을 쓰지 말라고 요청한 바 있다. 이에 강성 지지층이 김 전 총리를 향해 날 선 반응을 보이자 이 대표는 전날(23일) "지지자 여러분, 비난을 멈춰주십시오. 결국 다 함께할 식구끼리 서로 비방하면 누가 가장 좋아하겠나"라며 자제를 요청하기도 했다.
한편 이 대표는 오는 27일에는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 28일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회동할 예정이다. 김두관 전 의원과도 회동 일정을 조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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