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침몰 서경호 선체 발견…사망 5명·실종 5명
- 25-02-10
경비함정·항공기·민간어선 등 야간 수색
전남 여수 해상에서 침몰한 139톤급 제22서경호 승선원 실종자 1명이 추가로 발견됐다.
9일 여수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18분쯤 침몰당한 선체 서경호가 인근 해역 수중에서 발견됐다. 추가로 약 19m 떨어진 수중에서 선원 1명을 발견해 수면으로 인양했다.
인양된 실종 선원은 정확한 신원을 확인하고 있다. 사고 선원은 인양 당시 호흡과 맥박이 없는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해경은 현재 경비함정 21척, 항공기 4대, 유관기관 4척, 해군 3척, 민간어선 15척 등을 동원해 야간 수색 작업을 진행 중이다.
앞서 9일 오전 1시 41분쯤 여수시 삼산면 하백도 동쪽 약 17㎞ 해상에서 139톤급 대형트롤선박 제22서경호(승선원 14명, 부산 선적)가 침몰돼 4명이 숨지고 6명이 실종됐다. 추가로 실종 선원 1명이 확인돼 사고로 인해 현재까지 5명이 숨지고 5명의 실종자가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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