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A '운정~서울역' 개통 한달…이용자 100만명 육박
- 25-01-30
같은 기간 수서~동탄보다 4배 이상
연계교통 지속 확충 필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 운정중앙~서울역 구간이 개통 한달여 만에 누적 이용객 100만여 명에 도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같은 기간 수서~동탄 구간보다 4배 이상 많은 수치다.
3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8일 개통한 운정중앙~서울역 구간의 누적 이용객수는 23일 기준 누적 98만 3240명으로 100만 명에 가깝다. 수서~동탄 구간 개통 후 같은 기간(개통 후 27일간) 동안 이용객인 23만 1000명보다 4.25배 많다.
이 기간 운정중앙~서울역 구간의 평일 평균 이용객은 3만 5227명으로 국토부 예측대비 70.4%를, 주말 평균 이용객은 3만 8975명으로 예측 대비 99.4%를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파주운정~서울역 구간이 개통 초기에 큰 호응을 얻는 이유로 서울에서 수도권 북서부로의 이동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였다는 점을 꼽았다. 해당 노선의 시점과 종점을 오가는 시간은 열차로만 21분 30초다.
연신내역에서 서울역까지는 열차로 6분이 걸리고, 승강장에서 내려 서울역 출구까지 나오는 시간까지 포함하면 18분여 정도가 소요된다. 이는 같은 거리 이동시 버스 40분, 지하철 36분보다 대폭 감소된 이동시간이다.
김진유 경기대 도시교통학과 교수는 "해당 구간은 GTX만큼 혁신적인 대체 교통노선이 부족했던 지역"이라며 "종점인 서울역도 서울 여러 군데로 뻗어나갈 수 있는 업무 중심지인 만큼 수서~동탄구간보다는 초기 이용객이 많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정훈 아주대 교통시스템공학부 교수는 "수서~동탄은 GTX 전용선이 아니고 SRT와 함께 사용하는 구간이라서 배차 간격에서 아직까지는 아쉬움이 많다"며 "반면 운정중앙~서울역 구간은 전용선인데다 현재 종점인 운정중앙역 근처에는 임시주차장 형태로 주차공간도 충분해 더 인기가 있다"고 전했다
향후 이용객 확보에 중요한 포인트로는 연계교통의 지속 확충이다.
김 교수는 "연계교통은 지속해서 개선되고 있지만 현재 운정중앙, 통탄역 정도만 버스노선 증편 등이 확실하게 이뤄지고 있다"며 "다른 주요 역에서도 버스 노선 증설 등의 연계교통이 개선돼야 효용성이 더 커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 교수도 "현재 킨텍스역까지의 연계교통이 미흡한데 이를 신속하게 개선해야 한다"며 "아무리 빠르게 서울 시내로 갈 수 있는 교통수단이 있어도 그 교통수단까지 도달하는 시간이 오래 걸리면 장점이 희석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파크 앤드 라이드라고 자가용을 이용해서 역 주변에 주차하고 GTX를 이용하게 하는 방식도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뉴스포커스
한인 뉴스
- [하이킹 정보] 시애틀산우회 24일 토요합동산행
- 한인생활상담소 "중학생 방과후 프로그램 ‘WeKAN’ 참가를"
- 시애틀 한인마켓 주말쇼핑정보(2026년 1월 16일~2026년 1월 22일)
- 시애틀한국교육원 유튜브영상 2탄-"신라 앞에서 디테일을 논하지 말라"
- 재미한국학교 서북미협의회, 올해 10개 행사 개최한다
- "한국어로 진행되는 BSF 성경공부에 참여하세요"
- 오레곤밴쿠버한인교회연합회 임시총회 개최
- 오레곤ROTC 신년하례식 모임 가져
- 워싱턴주 한인불우이웃성금 5만 달러 돌파했다
- 기독실업인협회 시애틀지회장에 최명희씨
- 전남 신안군 중학생 26명 시애틀 찾았다
- 워싱턴주 롱뷰한인장로교회 담임목사에 윤응렬 목사
- 시애틀지역에 한인가족 운영하는 ‘막걸리집’있다
- 벨뷰통합한국학교 ‘자개 공예'특별문화체험하며 1학기 마무리
- [신앙칼럼-허정덕 목사] 보배를 담은 질그릇인 우리
- [서북미 좋은 시-이매자] 분수가 날리는 면사포
- 워싱턴주 한식세계화협회 임시 총회 연다
- 오레곤한인교회장로회 임시총회 개최
- 광역시애틀한인회 49대 김원준 회장, 샘 심 이사장 취임식
- 코스트코말고 아마존프레쉬로 가야하나?-시애틀지역 마트선택만 바꿔도 연 3,000달러 절약
- 오레곤문인협회 김인자號 힘차게 출범!
시애틀 뉴스
- 시애틀 이번 주말 영하권 추위-10일 연속 '비없는 겨울'기록
- 시혹스와 램스, 과연 누가 이길까?
- 아마존 다음주부터 제2차 대규모 해고나선다
- 구글·MS·아마존, 인도 찍어 총 675억달러 AI 인프라 투자…배경은
- 확인되지 않은 ICE소문으로 시애틀 학교,학부모, 교사들 '불안'가중
- 워싱턴주 '보이지 않는 가격상승'금지추진한다
- 시애틀 개스웍스파크 철제물 어떻게 할지 결론 못냈다
- "미국인 1명 연봉으로 印 5명 채용"…칼바람 빅테크 해외직원 순증의 역설
- 커피, 하루 몇 잔이 적당할까?…“카페인 섭취량이 기준”
- 치과의사들이 말하는 치아를 망치는 습관, 살리는 습관
- 워싱턴주 "의료비 빚은 이자 못받게 하자" 추진
- 시애틀 역시 '교통지옥' 교통체증 미국서 7번째로 심각
- 워싱턴주내 소방간부가 아내 목졸라 살해…배심 평결로 유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