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완전 거짓" 발표에도 황교안 "체포 中간첩 美본토 압송" 부채질
- 25-01-21
부정선거론의 중심인물인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미군사령부의 공식 부인에도 불구하고 "미군이 부정선거를 자행한 중국인 간첩을 본토로 압송, 자백을 받아냈다"는 보도를 소개하는 등 부정선거 의혹에 열심히 부채질하고 있다.
황 전 총리는 21일 SNS를 통해 "오늘 보도에 의하면 '12.3 계엄 당일, 계엄군이 수원시 선관위 연수원에서 체포한 중국 국적자 99명의 신병을 미군에 인계, 이들 중 주범을 일본 오키나와 미군기지를 거쳐 미국 본토로 보내 심문했다. 그 결과 중국인 간첩 혐의자들은 한국과 미국의 선거를 조작했고 우리나라 댓글도 조작했다는 사실을 자백했다'고 하더라"며 극우 매체 보도 내용을 알렸다.
이어 "소름 끼치는 일이 아니냐"고 지지층을 겨냥한 황 전 총리는 "정의가 하늘을 울릴 그날이 머지 않았다. 함께 끝까지 싸우자"라며 강성 보수층을 향해 윤석열 대통령 석방 압박 행렬에 동참할 것을 주문했다.
극우 매체의 '선관위와 짬짜미를 한 중국인 간첩 99명을 체포해 미군에 인계했다'라는 보도가 강성 보수 지지층을 중심으로 퍼지자 주한미군사령부는 20일 공식 X(트위터) 계정을 통해 "거론된 한국 언론 기사에 나오는 주한미군 관련 설명과 주장은 '완전한 거짓'(entirely false)"이라며 강하게 반박했다.
아울러 주한미군사령부는 "주한미군은 한미상호방위조약에 따라 한반도의 안정과 안보를 유지하는 임무에 전념하고 있다"며 "국민의 신뢰를 해칠 수 있는 잘못된 정보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책임 있는 보도와 사실 확인을 촉구한다"고 요구했다.
주한미군사령부가 국내 언론 보도를 '완전한 가짜뉴스'라는 강한 어조까지 동원해 적극 반박에 나선 건 극히 이례적인 일로 그만큼 가짜뉴스가 퍼져나가는 상황을 심각하게 여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뉴스포커스
한인 뉴스
- 시애틀 한인들 상대로 영사관·검찰 사칭 보이스피싱 다시 활개
- 시애틀대학 여준석 18점 맹활약 '경기 MVP'선정돼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17일 토요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대한산악회 17일 토요산행
- [하이킹 정보] 시애틀산우회 17일 토요합동산행
- <긴급> 쇼어라인,에드먼즈, MLT 등 홈디포 등서 마구잡이 이민자 체포 벌어져
- 시애틀 한인 등 소상공인들 “코로나때보다 더 힘들어 버티기 어렵다”
- 오레곤임마누엘장로교회 김대성 목사 떠났다
- 시애틀 한인마켓 주말쇼핑정보(2026년 1월 16일~2026년 1월 22일)
- 올해 ‘워싱턴주 한인의 날’도 큰 축하받았다(+화보,영상)
- 워싱턴주 한인의 날에 한국정부 표창도 쏟아졌다(영상)
- SBA대출은 역시 US메트로뱅크가 '1등'이다
- 아시아나항공, 인천공항 제2터미널 운항 시작했다
- 워싱턴주 학교서 한국 등 아시아 역사 가르치자-법안 발의 14일까지 지지서명해야
- 스노호미시 카운티, 12월 홍수 피해 가구에 최대 750달러 긴급 지원
- 오리건주 한인의날 기념행사 성황리에 열려!
- 오레곤한인회 2026년도 사업계획 발표
- 대한부인회, 새해 KWA-TV 오픈해 유튜브방송 2평 방영(영상)
- 워싱턴주 학교서 한국 등 아시아 역사 가르치자-법안 발의 14일까지 지지서명해야
- "평범한 일상 위해"…연봉 4억에 12시간씩 일하던 22세 美한인 사표
- [부고] 지병주 서북미연합회 이사장 모친상
시애틀 뉴스
- 폴스보 주택 화재로 개와 고양이 60여마리 죽었다
- 코스트코말고 아마존프레쉬로 가야하나?-시애틀지역 마트선택만 바꿔도 연 3,000달러 절약
- 오늘(17일) 오후 시혹스 플레이오프 경기서 ‘지진’ 측정한다
- 32년전 시애틀지역서 모자 살해범 종신형 선고됐다
- 멜라토닌, 심장에 해롭나?…‘심부전 90% 증가’ 논란의 진실
- 전문의들이 꼭 지키는 건강 습관 35가지…“결국 삶을 바꾸는 건 사소한 반복”
- 워싱턴주 남성 '현상금 물고기'잡아 16만달러 벌었다
- 시애틀 남성,새벽 침입자 프라이팬으로 맞섰다
- 시애틀지역서 어린이 3명 홍역 집단감염돼
- 워싱턴주 셰리프·경찰협회, 피어스카운티 셰리프국장 제명추진
- 킹카운티 공무원들도 주 3일 출근 의무화 추진
- 시애틀시 저소득층 임대주택 2,116가구에 1억5,500만달러 투자
- 시애틀 한인 등 소상공인들 “코로나때보다 더 힘들어 버티기 어렵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