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연말 소비 증가분에 추가 소득공제 검토…현행 20%서 상향
- 24-12-03
대통령실 "다양한 방식 검토 중"…야당과 세법개정 논의 전망
한덕수 "현장 목소리 적극 수용해 세제혜택 등 소비진작 방안 강구"
윤석열 대통령이 적극적인 소비 진작 대책을 주문하면서 연말 소비 증가분에 대한 소득공제율 추가 상향 등 세제 혜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3일 통화에서 소비 진작 대책에 대해 "다양한 방식이 검토 중이나 아직 구체적으로 확정되지 않았다"며 "다만 성실하게 대출 이자를 상환하는 자영업자 등에 대해 금융지원 방안은 은행권에서 자율적으로 연내에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지난 2일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전향적인 내수 소비 진작 대책을 강구하라"고 한 데 이어 충남 공주에서 열린 민생토론회에서도 "사람들이 돈을 쓸 수 있게 소비를 진작하는 걸 정부가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단순하게 자영업자 등에 대한 지원을 넘어 적극적인 소비 진작 대책을 통해 내수가 살아나야 한다는 것이다. 임기 후반기 국정 과제로 양극화 타개를 내건 상황에서 내수 활성화를 통해 경제에 온기를 불어넣겠다는 것이다.
이에 정부는 소득공제율 상향 등 세제 혜택 부분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은 민생토론회에서 "미국에서는 연말에 하는 소비나 카드 사용 대금을 소득세 과표에서 많이 감면해 준다고 한다"고 언급하면서 현금 살포보다는 추가 소비 증가분에 추가 세제 혜택 가능성을 언급한 바 있다.
한덕수 국무총리도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어제 대통령님께서도 직접 민생토론회를 주재하고, 소상공인‧자영업자분들과 함께 관련 대책을 논의했으며, 내수‧소비 진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며 "각 부처는 현장의 목소리를 전향적으로 수용하여, 세제 혜택, 규제 혁신, 관광 활성화 등을 통한 특단의 소비 진작 방안을 강구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앞서 정부는 8월 발표한 내수 활성화 대책을 통해 하반기 카드 사용액이 지난해 하반기보다 5% 이상 늘어날 경우 초과분에 대한 소득공제율을 현행 10%에서 20%로 상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연말연시에 소득공제율 추가 상향 등 대책이 나올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 경우 조세특례제한법(조특법) 등 세법 개정 사안이어서 국회와의 협의를 거쳐야 한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뉴스포커스
한인 뉴스
- [하이킹 정보] 시애틀산우회 24일 토요합동산행
- 한인생활상담소 "중학생 방과후 프로그램 ‘WeKAN’ 참가를"
- 시애틀 한인마켓 주말쇼핑정보(2026년 1월 16일~2026년 1월 22일)
- 시애틀한국교육원 유튜브영상 2탄-"신라 앞에서 디테일을 논하지 말라"
- 재미한국학교 서북미협의회, 올해 10개 행사 개최한다
- "한국어로 진행되는 BSF 성경공부에 참여하세요"
- 오레곤밴쿠버한인교회연합회 임시총회 개최
- 오레곤ROTC 신년하례식 모임 가져
- 워싱턴주 한인불우이웃성금 5만 달러 돌파했다
- 기독실업인협회 시애틀지회장에 최명희씨
- 전남 신안군 중학생 26명 시애틀 찾았다
- 워싱턴주 롱뷰한인장로교회 담임목사에 윤응렬 목사
- 시애틀지역에 한인가족 운영하는 ‘막걸리집’있다
- 벨뷰통합한국학교 ‘자개 공예'특별문화체험하며 1학기 마무리
- [신앙칼럼-허정덕 목사] 보배를 담은 질그릇인 우리
- [서북미 좋은 시-이매자] 분수가 날리는 면사포
- 워싱턴주 한식세계화협회 임시 총회 연다
- 오레곤한인교회장로회 임시총회 개최
- 광역시애틀한인회 49대 김원준 회장, 샘 심 이사장 취임식
- 코스트코말고 아마존프레쉬로 가야하나?-시애틀지역 마트선택만 바꿔도 연 3,000달러 절약
- 오레곤문인협회 김인자號 힘차게 출범!
시애틀 뉴스
- 시애틀 이번 주말 영하권 추위-10일 연속 '비없는 겨울'기록
- 시혹스와 램스, 과연 누가 이길까?
- 아마존 다음주부터 제2차 대규모 해고나선다
- 구글·MS·아마존, 인도 찍어 총 675억달러 AI 인프라 투자…배경은
- 확인되지 않은 ICE소문으로 시애틀 학교,학부모, 교사들 '불안'가중
- 워싱턴주 '보이지 않는 가격상승'금지추진한다
- 시애틀 개스웍스파크 철제물 어떻게 할지 결론 못냈다
- "미국인 1명 연봉으로 印 5명 채용"…칼바람 빅테크 해외직원 순증의 역설
- 커피, 하루 몇 잔이 적당할까?…“카페인 섭취량이 기준”
- 치과의사들이 말하는 치아를 망치는 습관, 살리는 습관
- 워싱턴주 "의료비 빚은 이자 못받게 하자" 추진
- 시애틀 역시 '교통지옥' 교통체증 미국서 7번째로 심각
- 워싱턴주내 소방간부가 아내 목졸라 살해…배심 평결로 유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