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는 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feeling loved"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8월1일 자신의 생일을 맞은 티파니가 파티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티파니는 블랙 드레스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어 수영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일에 있어서도 사람에 있어서도 적당히를 몰라서 넘치도록 최선을 다하는 사람. 우울할 때 내 방문 부수고 들어와서 내 친구 기죽지마 소리치며 나 꺼내놓는 사람. 내 행복보다 네 행복을 바라게 되는 사람. 내 사람 어디서도 기죽지마. 늘 응원해. 생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올블랙 룩으로 꾸민 수영과 티파니가 얼굴을 맞대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미소를 짓고 있는 두 사람의 훈훈한 우정이 돋보이기도.
써니도 이날 인스타그램에 "이제 우리 시그니처가 빠지면 섭섭해. 역시 열정파니. 생일뿐 아니라 소시 13주년도 챙기다니 대단해! 행복하자 우리파니 #GG4EVA"라는 글과 함께 티파니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어 효연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티파짱 생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티파니와 자신의 노래 '디저트'(DESSERT)에 맞춰 춤을 추는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두 사람은 칼군무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서현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열정이 넘치고 멋있는 사람. 언제나 진심을 다해주는 사람. 웃는 모습이 예쁘고 마음은 더 예쁜 사람. 버섯보다 빛나는 우리 빠니빠니 티파니언니. 여전히 내 곁에 있어줘서 고마워요. Love you sis"라는 글을 올리며 두 사람이 함께 있는 사진을 게재해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해외에서 솔로로 활동 중인 티파니는 지난해 10월 '런 포 유어 라이프'(Run For You Life)를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