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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1-05 16:21
한 자녀 부모 37% "돈 많이 들어 둘째 포기"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433  

<서울 지역 한 산부인과 병원 신생아실 ./© News1>


인구보건복지협회 설문조사…응답자 40% "국가 차원의 양육수당 지급 필요"




자녀 한 명을 둔 부모 10명 중 4명 가까이는 금전적인 이유로 둘째 아이 낳기를 꺼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키우는 것이 힘들어 1명만 기른다는 응답자도 10명 중 3명이나 됐다.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아이 한 명을 둔 부모 68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저출산 인식 설문조사'를 5일 발표했다.

둘째 아이를 낳지 않는 이유로는 '돈이 많이 들어서'라는 응답이 36.9%로 가장 많았다. '아이를 키우는 게 힘들어서'라는 응답이 30.2%로 뒤를 이었다. 

둘째 아이를 낳기 위한 지원책으로는 응답자의 40.4%가 '국가 차원의 양육수당 지급'이라고 답했다. 응답자 중 워킹맘(일하는 엄마)은 '안심하고 맡길 어린이집 제공', '육아휴직 기간 연장'이라는 대답이 많았다.

둘째 아이를 낳으려는 이유로는 80.9%가 '아이에게 형제, 자매가 필요해서'라고 답했다.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을 묻는 질문에는 '가정과 직장의 양립을 위한 기업의 배려'가 35.7%로 가장 많았다. 이어 '자녀 양육비 지원 증가' 28.2%, '사교육비 부담 경감'이 14.9% 순이었다.

손숙미 인구보건복지협회장은 "대다수 한 자녀 부모들이 둘째를 낳을 계획이 있지만 출산양육 지원 부족, 일·가정 양립을 위한 기업환경 부족으로 출산을 망설이고 있다"고 밝혔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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