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4-19 (금)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뉴스 포커스 - News Focu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오늘 알아야 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 주요 뉴스만 골라 분석과 곁들여 제공합니다.

 
작성일 : 20-10-14 05:14
라임도, 옵티머스도 청와대 인사 등장…'권력형 비리' 靑 향하나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3,139  

'라임 구명 로비' 靑수석에 5000만원 전달?…강기정 전 수석 "사실무근"
전직 행정관, 옵티머스 사태 연루 의혹 증폭…문대통령 "검찰 수사 적극 협조하라"



라임자산운용 사태와 옵티머스자산운용 대규모 펀드 사기 사건 관련 의혹에 전직 청와대 관계자들의 이름이 오르내리면서 청와대에도 급속히 불똥이 번지고 있다.


14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김락현)와 서울중앙지검 경제범죄형사부(부장검사 주민철)는 각각 라임 사태와 옵티머스 사건을 수사하고 있다.

두 사건 모두 불완전판매와 사기 등을 통해 다수의 개인 투자자들에게 재산상 손해를 입힌 사건으로, 금융당국과 검찰 등의 조사를 막기 위해 정관계 로비가 이뤄진 것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다.

사모펀드 사기 사건들이 잇따라 청와대로 향하자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빠른 의혹 해소를 위해 청와대는 검찰 수사에 적극 협조하라"고 지시했다. 검찰 수사를 지켜보자는 그 동안의 신중한 입장에서 적극적인 입장으로 선회한 배경에도 관심이 쏠린다. 

◇라임 사태…김봉현 "이강세에 5000만원 넘겨" vs 강기정 "사실 무근"

라임 사태는 라임자산운용이 펀드의 부실을 고지하지 않고 증권사와 은행을 통해 상품을 판매해 결국 환매가 중단, 투자자들에게 막대한 손실을 끼친 사건이다. 라임자산운용의 환매중단 규모는 지난해 말 기준 약 1조6000억원, 피해자는 4000여명에 달한다.

검찰은 라임자산운용의 '전주'(錢主)로 알려진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금융당국 조사를 피하기 위해 정관계 인사에게 금품과 향응을 제공했을 것으로 의심하고 수사하고 있다.

이 사건이 청와대에 불똥이 튀게 된 것은 김 전 회장이 이강세 전 스타모빌리티 대표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한 발언때문이다. 이 전 대표는 광주MBC 사장 출신으로 라임과 정치권의 연결고리 역할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그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증거은닉교사·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지난 7월 구속기소됐다.

김 전 회장은 지난 8일 열린 이 전 대표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지난해 7월 이 전 대표가 '내일 청와대 수석을 만나기로 했는데 비용이 필요하다'고 했다"며 "5만원짜리 다발을 쇼핑백에 담아 5000만원을 넘겨줬다"고 진술했다.

또 "정무수석이란 분하고 (이 전 대표가) 가깝게 지낸 건 알고 있었다"며 "이 전 대표가 인사를 잘 하고 나왔다고 했다. 금품이 (강 전 수석에게) 잘 전달됐다는 취지로 이해했다"고 주장했다. '강 전 수석이 김상조 정책실장에게 전화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도 주장한 것으로 전해진다.

김 전 회장은 이와 같은 취지의 주장을 앞선 검찰 조사에서도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진술을 확보하고도 강 전 수석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지 않아 '봐주기 수사'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강 전 수석은 지난해 7월28일 청와대에서 이 전 대표를 만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돈을 받은 적이 없다는 입장이다. 청와대의 보안검색 체계 때문에 거액을 들고 청와대로 들어올 수 없다는 것이다. 또 김 실장과 전화 통화를 한 사실도 없다고 반박했다.

강 전 수석은 김 전 회장을 위증, 명예훼손 등 혐의로 서울남부지검에 고소하고, 김 전 회장의 증언을 보도한 일부 언론사에 대한 민사소송도 서울중앙지법에 냈다.

이밖에 김 전 회장이 지난해 5월 지인과의 SNS메신저를 통한 대화에서 라임사태에 관한 우려에 관해 '금융감독원이고 (청와대) 민정수석실이고 다 내 사람'이라고 말했다는 내용도 일부 언론을 통해 보도되기도 했다.

실제로 전직 청와대 행정관이 김 전 회장으로부터 금품을 받고 라임 관련 금융감독원 내부 문서를 빼돌렸다가 징역형을 선고받기도 했다.

김모 전 행정관은 2019년 5월부터 올해 3월까지 김 전 회장으로부터 3600만원 상당의 금품을 받고 라임 관련 금감원 내부 문서를 누설하는 등 혐의로 구속기소돼 지난달 18일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았다. 그는 금융감독원 출신으로 지난해 2월부터 1년여 간 청와대 경제정책비서관실 행정관으로 파견 근무했다.

옵티머스 펀드 NH투자증권 피해자들이 지난 7월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 앞에서 '사기판매'를 규탄하고 있다. /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옵티머스 사태에 전 靑민정비서관실 행정관 연루…'구명 로비' 문건도

옵티머스 환매중단 사태는 김재현 옵티머스 대표 등이 공기업이나 관공서가 발주한 공사를 수주한 건설사나 IT(정보기술)기업 매출채권에 투자하기로 해놓고, 사실은 비상장 부동산 업체 등이 발생한 사모사채를 인수하는데 쓴 것으로 드러난 사건이다.

검찰에 따르면 김 대표 등은 2018년 4월부터 2020년 6월까지 공공기관 발주 관급공사 매출채권(공사대금채권)에 투자하겠다고 속인 뒤 약 2900명의 피해자로부터 약 1조2000억원을 편취해 부실채권을 인수하고 펀드 '돌려막기' 등에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김 대표의 공범으로 구속기소된 윤석호 옵티머스 이사의 배우자인 이모 전 청와대 행정관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6월까지 청와대 민정비서관실 행정관으로 일했다.

2012년 대선 국면부터 여권 인사들과 폭넓은 인맥을 쌓아온 이 전 행정관은 청와대에 근무하기 직전까지 선박부품 제조업체인 해덕파워웨이의 사외이사로 있었다. 해덕파워웨이는 옵티머스가 2019년 2월 펀드 투자금으로 무자본 M&A한 것으로 알려진 회사다. 이 전 행정관은 옵티머스가 이 M&A를 위한 자금세탁에 활용한 셉틸리언의 최대주주이기도 하다.

옵티머스 사태 역시 정관계 로비 의혹이 불거졌다. 전날 JTBC는 옵티머스 경영진이 지난 5월 작성한 구명로비 시나리오 문건 내용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문건은 어느 기관에 로비를 집중할 것인지, 시간을 어떻게 벌고 압수수색과 포렌식 등 수사에 어떻게 대비할지, 경영진 각자의 역할은 무엇인지 등 6가지 주제로 정리됐다.

로비 대상은 금감원, 검찰, 법원 등으로 적혔다. 구체적으로 "인맥을 총동원해 금감원에서 최대한 시간을 벌 방법을 확보하는 게 최선인지 고민하고 즉시 실행에 옮겨야 한다" "금감원의 시간을 최대한 연장하기 위해 커버 시나리오를 가동했다" 등이 적혔다.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12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이날 국민의힘은 여권 연루설이 커지는 라임·옵티머스 사건에 대한 특별수사단, 특별검사를 촉구했다. /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국민의힘, 라임·옵티머스에 '권력형 비리' 총공세

국민의힘은 라임·옵티머스 사건을 '권력형 비리 게이트'로 규정하고 특별검사 도입 혹은 특별수사단 구성을 촉구하면서 총공세를 펼치고 있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인터뷰에서 "현재 드러난 것은 권력 실세들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고 권력 실세들이 만난 흔적이 있다"며 "윤석열 검찰총장이 구성하는 특별수사단에 맡기든지 아니면 특검을 해서 밝혀야 국민이 신뢰할 것이다. 심판과 선수가 한 편인데 이것을 누가 믿겠나"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국민의힘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지난 1월 서울남부지검의 '여의도 저승사자'로 불리던 서울남부지검의 증권범죄합동수사단을 폐지한 것이 라임·옵티머스 사건을 겨냥한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하고 있다.

추 장관은 지난 1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무부 국정감사에서 '합수단 재설치 방안을 검토하고 있냐'는 질문에 "그렇지 않다"고 답했다.

◇청와대, 적극 대응 전환…문대통령 "검찰수사 적극 협조하라"

청와대는 라임·옵티머스 사건에 관해 검찰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관련 의혹에 입장을 내지 않아 왔다. 의혹에 관해 언급할 경우 '수사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등 불필요한 논란을 낳을 수 있는 만큼 검찰 수사를 지켜보겠다는 것이다.

라임 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이 이강세 전 대표의 청와대 출입기록 자료 제출을 청와대에 요구했지만, 청와대가 거부했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이에 청와대는 "(제출 요구 및 거부에 관해) 확인해드릴 수 없다"면서도 "청와대 출입기록 등은 공공기관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에 따라 외부에 공개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검찰 역시 사실 관계에 관해 확인해줄 수 없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이와 관련한 논란이 지속되자 문 대통령은 이날 "검찰의 엄정한 수사에 어느 것도 성역이 될 수 없다"며 "빠른 의혹 해소를 위해 청와대는 검찰 수사에 적극 협조하라"고 지시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청와대는 이강세 전 대표의 청와대 출입기록을 요청할 경우, 검토해 제출할 계획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 같은 입장을 밝히면서 다만 "검찰이 요청했다는 폐쇄회로(CC)TV 자료는 존속기한이 지나 없다"고 말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Total 22,81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22410 영아수당 2025년 월50만원…부부 3개월씩 육아휴직하면 월최대 300만원 시애틀N 2020-12-15 3835
22409 "北, 러시아산 코로나 백신 수입…당 간부 접종" 시애틀N 2020-12-15 3563
22408 코로나 끝나도 마스크?…미세먼지, 면역 떨어지고 태아에도 악영향 시애틀N 2020-12-15 3497
22407 중국에겐 코로나가 오히려 기회, 대미 수출 '사상 최대' 시애틀N 2020-12-15 3564
22406 '고소득' 맞벌이도 매입임대주택 입주…평균소득 140%까지 시애틀N 2020-12-15 3946
22405 '빚투' 열풍에 10월 시중통화량 3150조 '고공행진' 시애틀N 2020-12-14 3310
22404 "질 바이든 '박사' 호칭 그만…'영부인'이나 즐겨라" WSJ 기고… 시애틀N 2020-12-14 5015
22403 "이젠 끝"…오늘 美대선 선거인단 투표, 바이든 당선 '공식화' 시애틀N 2020-12-14 4724
22402 임은정 尹징계위 예비위원 포함…내일 등판 여부는 미정 시애틀N 2020-12-14 4498
22401 "16개월 영아 숨지게 한 양모 '살인죄'"…남부지검 앞 조화 50여개 시애틀N 2020-12-14 4283
22400 역대급 청약 예고 용산 캠프킴…전문가들 "기다리면 안돼" 시애틀N 2020-12-14 4224
22399 버스 타면 공짜데이터 콸콸콸…정부, 전국 버스에 와이파이 구축 시애틀N 2020-12-14 4378
22398 "조두순 거주지 앞 유튜버들로 주민들 고통"…경찰 8명 입건 시애틀N 2020-12-14 4193
22397 중국으로 돈 쏟아져 들어온다…위안화 27년래 최고 기록할 듯 시애틀N 2020-12-14 4333
22396 관세청, 해외직구 TV·무선헤드폰 등 468억 불법수입 적발 시애틀N 2020-12-14 3823
22395 조두순 집밖 나오지 않아…거주지 앞 소란 피운 BJ등 4명 입건 시애틀N 2020-12-14 4067
22394 뉴욕 성가대 야외 공연장에서 총기 난사…용의자 중태 시애틀N 2020-12-13 9184
22393 美재무부 심각한 해킹 당해, 백악관 NSC 열려 시애틀N 2020-12-13 3787
22392 "더 악화되면 집밖 못 나오는 사태"… '3단계 격상' 요구 봇물 시애틀N 2020-12-13 4967
22391 '윤석열 징계위'가 채택한 증인 8명…尹운명 가를 변수될까 시애틀N 2020-12-13 4100
22390 글로벌 100대기업 신규진입 한국 0개…美 9개·日 5개…"혁신국과의 격차↑" 시애틀N 2020-12-13 4014
22389 "강의 안하고 수천만원 수령…변창흠, 장관 후보로 부적절" 시애틀N 2020-12-13 4027
22388 "피아노 싸게 팔아요"…코로나 한파에 영세 학원들 폐원 위기 시애틀N 2020-12-13 4417
22387 "이러다가 성탄절도"…경기도 교회들 주일예배 대부분 온라인 시애틀N 2020-12-13 4131
22386 한은 "재택근무 늘면 서울 사무실·주택 수요 줄어들 수도" 시애틀N 2020-12-13 3886
22385 이재명 “코로나 확산세 전시상황…병상·생활치료시설 긴급 동원" 시애틀N 2020-12-13 4090
22384 사회로 나온 조두순, 과거 삶 보니 '술 찌들고 여차하면 범죄' 시애틀N 2020-12-12 4534
22383 도박중독 남편에 충격요법 "헤어지자"…아들앞에서 참변 시애틀N 2020-12-12 4756
22382 국민의힘, 31시간26분간 필리버스터…초선이 되살린 불씨 시애틀N 2020-12-12 3782
22381 코로나 대유행·장기화 '최악의 돌봄난'…속타는 맞벌이 부모 시애틀N 2020-12-12 3897
22380 오염 정화비용 일단 떠안고 용산기지 2.6% 반환 …남은 쟁점은 시애틀N 2020-12-12 3727
22379 안철수 "文대통령, 퇴임 후 795평 사저…국민은 내 집 마련 무너져" 시애틀N 2020-12-12 4156
22378 비대한 공룡조직 견제 '자치경찰제' 내년 도입…"실망" 평가도 시애틀N 2020-12-12 3902
22377 천년고찰에서 故이건희 회장 49재…"엄숙하고 차분하게" 시애틀N 2020-12-12 4173
22376 트럼프, 퇴임 앞두고 사형 한 번 더 한다 시애틀N 2020-12-11 5537
22375 오라클도 실리콘밸리 탈출…본사 텍사스주로 이전 시애틀N 2020-12-11 3846
22374 '코로나 합병증 사망' 김기덕 감독, 라트비아 현지서 화장하기로 시애틀N 2020-12-11 3147
22373 조두순 "천인공노할 잘못 저질러…반성하며 살겠다" 시애틀N 2020-12-11 3138
22372 김기덕 감독, 라트비아서 코로나19 합병증 사망…"장례 절차는 아직" 시애틀N 2020-12-11 4548
22371 '코로나 합병증 사망' 김기덕 누구…세계 3대 영화제 휩쓴 감독 vs 미… 시애틀N 2020-12-11 3534
22370 '코로나19 합병증' 김기덕 감독, 왜 라트비아서 사망했나 시애틀N 2020-12-11 3971
22369 머스크 "MBA가 미국 기업 망치고 있다" 시애틀N 2020-12-11 11246
22368 서울 아파트값 3주째 고공행진…수도권 상승세 '뚜렷' 시애틀N 2020-12-11 3204
22367 타임지 선정 '올해의 인물'은 바이든-해리스 시애틀N 2020-12-11 3660
22366 '청와대 비밀누설 혐의' 김태우 수사관 징역 2년6월 구형 시애틀N 2020-12-11 3826
22365 에어서울, 코로나19 확산세에 '무착륙 해외 관광 상품' 취소 시애틀N 2020-12-11 3696
22364 "WTO 사무총장 선출, 내년 바이든 취임 뒤로 연기" 시애틀N 2020-12-11 3159
22363 빅터 차 "김여정, 내년 도쿄올림픽 때 일본 방문할 수도" 시애틀N 2020-12-11 3060
22362 '부상투혼' BTS 슈가, 깜짝 무대등장?…'가상기술'이 살렸다 시애틀N 2020-12-11 3198
22361 기피신청 기각부터 법리공방 불튀겼다…尹징계위, 결국 연장전 시애틀N 2020-12-10 3018
 1  2  3  4  5  6  7  8  9  10    

[영상] 사하라 사막이 '설국'으로... 중동 사막에…
문대통령 "윤석열, 文정부 검찰총장…정치할 생각으로 …
[이재용 선고]당분간 '옥중경영'…모든 현안 '…
文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해…특단 공급대책 마…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문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냐…국민 공감대 형성되면 고…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내렸다?…전문가들 "좀 더 두고 봐…
한국 이례적 '릴레이 폭설' 왜…"기후변화로 봉인…
中 코로나 속 나홀로 성장…증시도 상승세
“주식은 사고 파는 것 아닌 사 모으는 것…존버하라”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부르는 게 값?'…호가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 시…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에 "할 수 있는 일"…
김진욱 후보자 "공수처 검사, 주식거래 제한 적극 검토"
강창일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하면 소송 취하"
"학교 살려주세요"…'공공기관 건물주' 외교협회 …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6월…법…
공짜‧돈내기 골프로 머리숙인 알펜시아 대표 "물의 일…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이재명 '2차 재난기본소득' 18일 발표…논란에도 …


시애틀 뉴스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

'미국판 안아키' 비극…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


연예 뉴스

'컴백' 에픽하이 "비아…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하고 이…

[N현장] '세자매' 감독 "…

'미라' 신동 "9년째 뮤…

십센치X'바른연애 길잡이&#…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