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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21 06:39
"위안화 강세 계속된다…내년 말 6.3위안까지 갈 것"-CNBC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181  

중국 위안화의 강세가 지속되면서 내년 말이면 달러/위안 환율이 6.3위안까지 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8일(현지시간) 미국 경제매체인 CNBC에 따르면 리서치업체인 캐피털 이코노믹스는 중국 경기가 회복되면서 중국 인민은행이 통화 가치를 더 절상할 수 있을 것이라며 달러/위안 환율이 연말에는 6.6위안, 내년 말에는 6.3위안까지 하락해 위안화 강세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 경제가 회복되고 달러화 가치가 하락하면서 위안화는 최근 수개월 동안 강세를 나타냈다. 특히 지난주에는 급격히 강세를 보였다.

지난 11일 이후 역외 위안화는 1% 이상 급등했다. 6.83위안 이상이던 것이 18일 6.74달러까지 하락(환율 하락은 가치 상승)한 것이다.

달러화 대비 위안화의 가치는 지난해 5월 이후 최고 강세를 기록했다. 역내 위안화의 가치도 같은 기간 1% 넘게 올랐다. 전반적으로, 지난 5월 이후 역내·역외 위안화 가치는 모두 5% 이상 급등했다.

이 같은 최근 위안화의 강세는 올 들어 크게 폭락한 달러화 가치와 함께 최악의 코로나19 피해 이후 중국의 경기가 회복되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게다가 위안화는 앞으로도 달러화 대비 강세를 보일 여지가 남아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JP모건 프라이빗뱅크의 알렉스 울프 애널리스트는 "달러화가 약세에 진입하면서 위안화가 상대적으로 이득을 봤다"고 분석했다.

캐피털 이코노믹스의 줄리안 에반스 프리처드 애널리스트는 "중국은 코로나19를 신속하게 봉쇄했다"며 "이는 현재 글로벌 경제의 '밝은 부분'이며 내년에도 이 같은 현상이 유지될 것임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은 10년 내 국내총생산(GDP) 대비 연간 경상수지 흑자 규모가 가장 커질 것"이라며 "글로벌 GDP에서 차지하는 비율도 사상 최대 규모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프리처드 애널리스트는 "이는 공식적인 개입이 없는 한 시간이 지나면 위안화 절상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일반적으로 한 국가의 경상수지 흑자가 늘어나면 통화는 강세를 나타낸다. 외환에 대한 의존이 완화되기 때문이다.

그는 "중국은 경기 회복세가 다른 국가들보다 뚜렷하고, 10년 만에 가장 강한 대외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세계 기준으로 볼 때 국채 수익률도 매력적이다. 따라서 위안화 가치는 아직 더 많이 오를 여지가 있다"고 결론지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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