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4-20 (토)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뉴스 포커스 - News Focu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오늘 알아야 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 주요 뉴스만 골라 분석과 곁들여 제공합니다.

 
작성일 : 20-06-01 01:15
펠로시 하원의장, 트럼프에 "국론분열 부채질 마라"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319  

美대통령의 '극좌세력 폭동' 발언에 일침
"자신의 언어로 흑인 사망 항의시위대 규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 전역에서 발생한 흑인 사망 항의시위를 극좌세력의 폭동으로 규정하자 민주당소속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은 "국론분열을 조장하지 말라"고 비판했다.


펠로시 의장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ABC방송 '디스 위크'에 출연해 시위대를 극좌세력으로 규정한 트럼프 대통령을 겨냥해 "품위를 지키고 국론을 한데 모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미국의 대통령에게는 국론을 통합해야 하는 의무가 있다. 불에 기름을 끼얹어서는 안 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시위가 나타난 원인보다는 시위대를 자신의 언어로 규정하면서 주의를 돌리고 싶어한다"고 지적했다.

여기서 펠로시 의장은 흑인 조지 플로이드의 사망에 대한 항의 시위의 취지에 공감하며 "경찰이 저항하지 않는 사람의 목을 무릎으로 누르는 것은 평화적으로 항의할 여지가 충분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다만 "군중이 많으면 문제가 발생하기 마련"이라며 약탈이나 폭행을 벌이는 일부 시위자들의 행동은 경계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Total 22,81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게시물이 없습니다.
 

[영상] 사하라 사막이 '설국'으로... 중동 사막에…
문대통령 "윤석열, 文정부 검찰총장…정치할 생각으로 …
[이재용 선고]당분간 '옥중경영'…모든 현안 '…
文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해…특단 공급대책 마…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문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냐…국민 공감대 형성되면 고…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내렸다?…전문가들 "좀 더 두고 봐…
한국 이례적 '릴레이 폭설' 왜…"기후변화로 봉인…
中 코로나 속 나홀로 성장…증시도 상승세
“주식은 사고 파는 것 아닌 사 모으는 것…존버하라”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부르는 게 값?'…호가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 시…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에 "할 수 있는 일"…
김진욱 후보자 "공수처 검사, 주식거래 제한 적극 검토"
강창일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하면 소송 취하"
"학교 살려주세요"…'공공기관 건물주' 외교협회 …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6월…법…
공짜‧돈내기 골프로 머리숙인 알펜시아 대표 "물의 일…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이재명 '2차 재난기본소득' 18일 발표…논란에도 …


시애틀 뉴스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

'미국판 안아키' 비극…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


연예 뉴스

'컴백' 에픽하이 "비아…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하고 이…

[N현장] '세자매' 감독 "…

'미라' 신동 "9년째 뮤…

십센치X'바른연애 길잡이&#…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