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4-25 (목)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뉴스 포커스 - News Focu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오늘 알아야 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 주요 뉴스만 골라 분석과 곁들여 제공합니다.

 
작성일 : 20-06-01 01:06
마스크 5부제 폐지, 학생 3매→5매…'덴탈' 공급 늘린다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362  

오늘부터 평일·주말 구분없이 구매…중복구매 확인제 유지
덴탈마스크+유사한 비말차단용 신설, 일일 생산량 2배 확대


1일부터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라 요일별로 마스크를 구매하는 '마스크 5부제'가 폐지됨에 따라 평일과 주말 구분 없이 자유롭게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게 됐다. 다만 공평한 구매를 위해 '마스크 중복구매 확인제도'는 계속 유지한다.


성인은 기존대로 일주일에 3매, 18세 이하(2002년 이후 출생자) 유치원생과 초·중·고등학교 학생은 기존 3매에서 5매로 2매를 더 살 수 있다.

1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마스크 5부제 폐지, 학생 마스크 구매량 확대, 비말(침방울)차단용 마스크 신설 및 덴탈마스크 공급 확대, 보건용 마스크 일부 수출을 허용하는 새로운 마스크 제도를 시행한다.

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은 "6월 1일부터 요일별 구매 5부제를 폐지한다"며 "출생연도에 따라 정해진 요일에 공적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었으나, 6월 1일부터는 언제든지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9일부터 시행 중인 마스크 5부제는 출생연도 끝자리를 2개씩 나눠 각 요일별로 마스크를 구매하는 제도다. 출생연도 끝자리가 1·6년 출생자는 월요일에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으며, 2·7년 출생자는 화요일에 구매하는 식이다.

이를테면 1991년생과 1986년생은 월요일에 약국에서 마스크 구매가 가능하고, 1982년생과 1977년생은 화요일에 마스크를 살 수 있는 것이다. 그 밖에 끝자리 3·8년 출생자 수요일, 4·9년 출생자 목요일, 5·0년 출생자는 금요일에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다.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주중에 마스크를 구매하지 못한 경우 구매할 수 있다.

등교수업 확대에 따라 학생들이 구매할 수 있는 마스크 수량도 18세 이하 유치원생과 초·중·고등학교 학생의 경우 기존 3매에서 5매로 증가했다.

식약처가 유치원생과 초·중·고 학생 공적 마스크 구매 수량을 늘린 것은 오는 3일 고등학교 1학년과 중학교 2학년, 초등학교 3~4학년이 학교에 가는 3차 등교수업이 이뤄지는 등 학생들의 마스크 수요가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날씨가 점차 더워지고 있고, 학생들이 종일 수업을 들으면 마스크 1개로 하루를 버티기 힘들다는 우려도 커졌다.

최근 들어 한낮 기온이 30도(℃)를 넘나들면서 얇고 통기성이 좋은 덴탈 마스크가 크게 인기를 끌고 있다. 덴탈마스크는 의료진이 환자를 진료할 때 착용하는 마스크다. 공적 마스크보다 비말(침방울)을 차단하는 능력은 다소 떨어지지만, 얇고 공기가 잘 통해 인기가 치솟고 있다.

다만 의료진이 사용하는 제품이라는 점에서 식약처는 일반인이 사용할 수 있는 침방울차단용 마스크를 새롭게 신설하고 공급량을 확대할 계획이다. 의료진이 사용하는 덴탈마스크는 평탄하고 각진 네모 형태지만, 침방울차단용 마스크는 일반인이 쓰기 때문에 다양한 형태로 제작될 것으로 보인다. 

식약처는 얇은 통기성이 좋은 마스크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보고 덴탈마스크와 침방울차단용 마스크 일일 생산량을 50만개에서 100만개까지 증산할 계획이다. 마스크 생산업자가 정부에 의무적으로 마스크를 공급해야 하는 비율도 기존 80%에 60%로 낮아졌다. 식약처는 또 'K-방역' 확산을 위해 보건용 마스크 생산량 10%에 한해 수출을 허용하기로 했다.

©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31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27명을 기록했다. 전체 누적 확진자 수는 1만1468명이며, 지역사회 발생 신규 확진자는 경기 7명, 서울 5명, 인천 3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29일 55명에서 30일 27명, 31일에는 15명으로 3일 연속 감소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12명이었다. 신고 지역은 경기 5명, 울산 2명, 서울 1명, 부산 1명, 대구 1명, 대전 1명, 제주 1명 순이었고 검역 과정이 0명이었다. ©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Total 22,81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22760 '동료 성폭행' 前 서울시 직원 징역 3년6개월 법정구속 시애틀N 2021-01-14 5074
22759 코로나·집값폭등에 집집마다 은행빚…작년 가계대출 사상 최대 증가 시애틀N 2021-01-14 5784
22758 '국정농단' 박근혜 징역 20년 최종 확정…재판 마침표 시애틀N 2021-01-13 4504
22757 美 교통국, 테슬라 모델S·X 15.8만대 리콜 요구 시애틀N 2021-01-14 5795
22756 카지노서 사라진 145억 추정 120억원 발견…"공범 2명 쫓는 중" 시애틀N 2021-01-14 4830
22755 "생 마감하고 싶어요"…생방 중 문자, 청취자 목숨 구한 라디오 피디 시애틀N 2021-01-14 5012
22754 지난해 세계 반도체 M&A 1180억弗…역대 최대 시애틀N 2021-01-14 3838
22753 교실서 '정치색' 드러내면 징역형?…법안 발의에 교원단체 '반발… 시애틀N 2021-01-14 3436
22752 "백신, 우리 먼저"…갖가지 이유로 질병청 민원 넣는 정부기관들 시애틀N 2021-01-13 4923
22751 4만2000달러 찍고 하락세…비트코인 거품 터지나? 시애틀N 2021-01-13 4433
22750 골드만삭스 "비트코인 시장에 진입한 기관투자자 1% 불과" 시애틀N 2021-01-13 4963
22749 이재명·윤석열 '양강'에 추락하는 이낙연…"이대론 안돼" 고심 시애틀N 2021-01-13 4952
22748 '강등' 됐지만 여전한 대남 총괄…김여정의 묘한 입지 시애틀N 2021-01-13 4536
22747 靑 사면 기준은 "국민 눈높이"…文 '지금은 어렵다'로 정리했나 시애틀N 2021-01-13 4380
22746 용인시, 아동 전용 시 홈페이지 ‘아동시청’ 개설했다 시애틀N 2021-01-13 4424
22745 블룸버그 "중국, 미국과 무역전쟁에서 승리했다" 시애틀N 2021-01-13 4498
22744 원희룡 "이낙연 이익공유제, 시장경제 부정하는 갈라치기" 시애틀N 2021-01-13 4238
22743 나홀로 ‘보편지원’ 나선 이재명, 전 도민 재난기본소득 본격 시동 시애틀N 2021-01-13 3969
22742 "아이고 배야"…생선회·초밥 위해사례 73%는 구토·복통 등 '배탈' 시애틀N 2021-01-13 3632
22741 트럼프 "탄핵은 미국에 위험"…언론에 첫 공식 발언 시애틀N 2021-01-12 4714
22740 미국 유명 풋볼감독, 트럼프가 준다는 자유의 메달 거부했다 시애틀N 2021-01-12 4186
22739 새해 들어 급등한 시장금리에 뉴욕증시가 불안한 이유는? 시애틀N 2021-01-12 4252
22738 그 시그널 아닌데…머스크 트윗에 엉뚱한 기업 주가 438% 폭등했다 시애틀N 2021-01-12 5034
22737 '치킨 60마리' 환불해놓고 '별점 테러'…공군부대 갑질 논란 시애틀N 2021-01-12 5138
22736 정부, 노바백스 백신 계약 초읽기…빠르면 2분기 1000만명분 공급 시애틀N 2021-01-12 4321
22735 이낙연 이익공유제, 삼성·배민 사정권…"반시장적·포퓰리즘" 비판도 시애틀N 2021-01-12 4606
22734 '쉬어가는' 북한 김정은…총비서 추대 후 첫 등장에 '관심' 시애틀N 2021-01-12 4539
22733 내주 취임 바이든, 내각 인선 마무리…면면은? 시애틀N 2021-01-12 4013
22732 바이든 취임 앞둔 美…축제 분위기 대신 '긴장' 최고조 시애틀N 2021-01-12 3984
22731 설 명절 한달 앞…가파르게 오르는 물가에 서민들 '한숨' 시애틀N 2021-01-12 3418
22730 백신 전국민 무료접종 2월 시작…19~49세 4분기 전망, 소아청소년 미지수 시애틀N 2021-01-11 3600
22729 한국 전국민 코로나19 백신 전액무료…50~64세 성인도 우선접종 대상자 포함 시애틀N 2021-01-11 3520
22728 트럼프 임기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향후 시나리오 3가지 시애틀N 2021-01-11 4022
22727 美 '의회난입' 투입 경찰 또 사망…극단적 선택 추정 시애틀N 2021-01-11 4446
22726 한국 코로나19 백신, 2월말 요양시설 노인부터 무료접종…일반 성인은 후순… 시애틀N 2021-01-11 3776
22725 적반하장 유승준…"트럼프 위해 기도·펜스는 유다" 시애틀N 2021-01-11 5147
22724 "공깃밥=1000원 공식 깨지나"…쌀값 급등에 외식업계 '이중고' 시애틀N 2021-01-11 4218
22723 文, 부동산 첫 사과…공급확대로 방향 틀었다 시애틀N 2021-01-11 3818
22722 서민들 희생에 '찬물'…교회·클럽·학원 '방역 일탈' 계속 시애틀N 2021-01-11 3686
22721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2시간만에 17만명 신청…오후부터 지급 시작 시애틀N 2021-01-11 3393
22720 코로나에 작년 구직급여 11.9조원 지급…한 달에 1조원꼴 시애틀N 2021-01-11 3174
22719 "살인자는 살인죄로"…정인이 첫 재판 D-2 추모화환 외침 시애틀N 2021-01-11 3335
22718 1월1~10일 수출 112억 달러…전년동기대비 15.4% 감소 시애틀N 2021-01-11 3251
22717 [영상] 중국은 영하 50도에 시속 87km 시베리아 강풍까지 시애틀N 2021-01-10 5054
22716 '집합금지 피해' 소상공인에 300만원…방역당국 "조금이나마 위로되… 시애틀N 2021-01-10 3472
22715 "檢수사권 완전폐지"…친문 네티즌 압박에 與의원들 '서약서 인증' 시애틀N 2021-01-10 3649
22714 달걀 한판 6000원 돌파…고병원성AI 확산 탓 3년만에 최고 시애틀N 2021-01-10 3389
22713 "성희롱·왕따, 분리요청 외면"…직장인 3명 중 1명 '괴롭힘' 여전 시애틀N 2021-01-10 3468
22712 '지방 소멸' 이미 현실이 됐다…전남 828개교·경북 729개교 '폐교&… 시애틀N 2021-01-10 3586
22711 지방세포의 지방산, 암세포 전이 심화시킨다 시애틀N 2021-01-10 3431
 1  2  3  4  5  6  7  8  9  10    

[영상] 사하라 사막이 '설국'으로... 중동 사막에…
문대통령 "윤석열, 文정부 검찰총장…정치할 생각으로 …
[이재용 선고]당분간 '옥중경영'…모든 현안 '…
文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해…특단 공급대책 마…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문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냐…국민 공감대 형성되면 고…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내렸다?…전문가들 "좀 더 두고 봐…
한국 이례적 '릴레이 폭설' 왜…"기후변화로 봉인…
中 코로나 속 나홀로 성장…증시도 상승세
“주식은 사고 파는 것 아닌 사 모으는 것…존버하라”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부르는 게 값?'…호가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 시…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에 "할 수 있는 일"…
김진욱 후보자 "공수처 검사, 주식거래 제한 적극 검토"
강창일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하면 소송 취하"
"학교 살려주세요"…'공공기관 건물주' 외교협회 …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6월…법…
공짜‧돈내기 골프로 머리숙인 알펜시아 대표 "물의 일…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이재명 '2차 재난기본소득' 18일 발표…논란에도 …


시애틀 뉴스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

'미국판 안아키' 비극…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


연예 뉴스

'컴백' 에픽하이 "비아…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하고 이…

[N현장] '세자매' 감독 "…

'미라' 신동 "9년째 뮤…

십센치X'바른연애 길잡이&#…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