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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5-29 16:01
'비상 해제' 도쿄, 코로나 다시 증가세…"심상치 않다"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3,069  



지난 25일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긴급사태가 해제된 일본 도쿄도 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다.

29일 NHK 방송에 따르면 도쿄도 내에서는 22명의 신규 확진자가 확인됐다. 긴급사태가 해제된 후 4일 연속 증가세로 하루 20명이 다시 넘은 것은 15일 만이다.

22명의 감염자 중에는 전날 긴급사태 해제 후 첫 클러스터로 밝혀진 고가네이시 무사시노 중앙병원의 '집단감염자' 9명이 들어갔다. 나머지 13명은 감염 경로가 불분명하다.

문제는 집계 이후 무사시노 중앙병원서 7명의 추가 감염자가 나왔다는 점이다. 이들은 다음 날 통계에 집계될 예정이다.

이로써 한 직원의 감염으로 시작된 고가네이 병원에서 확인된 감염자는 16명으로 늘었다. 감염 직원은 정신과 폐쇄병동을 담당했으며 병동에는 약 60명의 환자가 수용돼 있던 것으로 알려져 추가 감염자 발생 우려도 있다.

한편 추가 확진자를 제외한 22명이 새로 확인되며 도쿄도 내 누적 확진자 수는 5217명이 됐다. 또 이날 3명의 사망자가 나오며 도내 사망자 수는 300명을 넘어서 302명이 됐다.

도쿄도 담당자는 NHK 방송에 "감염의 확인이 늘어나는데 도민에 주의를 당부하는 '경보'를 낼지 면밀히 살피고 있다"고 밝혔다.

도는 완화의 단계를 1주일 기준 하루 평균 감염자 20명 미만, 감염 경로 불명 50% 미만, 전주 대비 하락 등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날 도가 공표한 지표는 1일 평균 감염자는 11.7명, 경로 불분명 54.9%였다.

이변이 없는 한 도쿄도는 6월1일부터 2단계 완화에 들어갈 예정이다. 2단계 완화 돌입시 학교와 학원들이 문 열고, 체육관 등도 영업을 재개할 수 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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