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4-18 (목)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뉴스 포커스 - News Focu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오늘 알아야 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 주요 뉴스만 골라 분석과 곁들여 제공합니다.

 
작성일 : 20-04-06 01:42
정 총리 "수도권 감염 퍼지면 위기 헤어날 수 없다"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376  

2주간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다시 시작…동참 호소
"국민 한분 한분이 코로나19 싸움에서 진정한 영웅"



정세균 국무총리가 6일 "수도권에서 감염이 대규모로 퍼지면 지금 서구 여러 나라가 겪는 위기가 우리에게도 닥쳐올 수 있다"며 "지난 대구·경북 위기는 모두의 협력과 응원으로 극복했어도 다시 찾아오는 위기는 헤어날 방법을 찾기 어려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여기서 느슨해지면 감염이 확산될 것이 분명하기에 불가피하게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을 선택했다"며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을 호소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 4일 당초 5일 종료 예정이었던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다시 2주간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일일 신규 확진자 수를 50명 아래 수준으로 낮춰서 중환자 집중치료를 위한 정상 의료체계를 가동하기 위해서다. 

정부는 이 목표를 달성한 뒤 '사회적 거리두기'보다 피로도 수준이 낮은 '생활방역 체계'로 전환을 검토하겠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지난주말 화창한 날씨를 맞아 나들이를 즐기는 인파가 도심 곳곳에 붐볐다. 정 총리는 "봄볕 한창인 주말에 많은 시민께서 외출하셨다, 다행히 마스크를 잘 쓰고 외출하셨다"며 "야외는 실내보다 전파위험이 현저히 낮지만 그럼에도 일부에서는 우려할만큼 인파가 밀집한 경우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물리적(사회적) 거리두기는 남을 위한 배려일 뿐 아니라 스스로 지키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역수단"이라며 "국민 한분 한분이 방역 전문가가 돼 자신의 건강과 공동체 안전을 지킨다는 마음으로 충분한 안전거리 확보 등 개인위생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코로나19와 싸우는 국민들께 감사의 뜻도 표했다. 정 총리는 "방역 최일선에서 목숨을 걸고 헌신하고 계시는 의료진 여러분, 처음 겪는 온라인 개학을 준비하느라 애쓰시는 선생님과 학부모님들 정말 죄송하고 고맙다"고 말했다.

또 "마스크 줄이 아무리 길었어도 배려와 연대 끈보다 길 순 없었다, 국민 여러분 한분 한분께서 코로나19 싸움에서 진정한 영웅으로 기억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 총리는 식목일이 낀 지난주말 전국 곳곳에 건조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현장에서 고생한 소방공무원 등도 격려했다. 그는 "대부분 인력과 자원이 방역활동에 투입돼서 걱정이 매우 컸지만 큰 사고 없이 지나갔다"며 "연일 계속되는 경계상황 아래서도 긴장 늦추지 않은 소방청과 산림청 등 노고가 컸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Total 22,81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21810 국민의힘 "사과하라" 집중공세…이 지사 "유감" 물러서 시애틀N 2020-10-20 2571
21809 "물로 보지마!"…찬물이 치매 발병 늦춘다 시애틀N 2020-10-20 2819
21808 방송에 알려진 나만의 조리법 특허출원되나?…독창성 인정땐 가능 시애틀N 2020-10-20 2385
21807 독감백신 맞은 인천 17세男 이틀뒤 사망…정은경 "사인 조사중" 시애틀N 2020-10-19 2743
21806 사흘 연속 하락 빅히트 20만원도 깨졌다…개미들 '허탈' 시애틀N 2020-10-19 3071
21805 법무부 '라임 김봉현 접대' 검사들 남부지검에 수사의뢰 시애틀N 2020-10-19 2853
21804 북 피격 공무원 아들 "감사하다, 대통령님이 말한 수사결과 기다리겠다" 시애틀N 2020-10-19 2871
21803 아모레 장녀 서민정씨, 보광창투 장남과 화촉…삼성·롯데·농심 '황금… 시애틀N 2020-10-19 3408
21802 서울 10억대 아파트 거래, 강남·서초 줄고 마포·성동 늘었다 시애틀N 2020-10-19 2547
21801 이르면 2022년부터 개인 해외직구 연간 면세 한도 설정 시애틀N 2020-10-19 3183
21800 日국민 절반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방류 반대" 시애틀N 2020-10-19 3149
21799 "내가 교사다" 佛교사 참수사건 추모집회 전국서 수만 참여 시애틀N 2020-10-19 3151
21798 아시아서 영향력 1위 국가는 미국, 2위는 중국…한국은? 시애틀N 2020-10-19 3136
21797 "중국, 자국 학자들 미국서 체포되자 미국인 억류 경고" 시애틀N 2020-10-18 3138
21796 프랑스 교사 왜 참수됐나…"학부모가 신원 공개" 시애틀N 2020-10-18 4946
21795 秋 "라임 알고도 수사안해"vs 尹 "근거없는 중상모략" 충돌 시애틀N 2020-10-18 3125
21794 장제원 "부산시장 보선 안나간다…김종인, 낙선운동 그만" 시애틀N 2020-10-18 2990
21793 1억~2억 '뚝' 강남 재건축 급매물 속속 등장…탈출 러시 시작? 시애틀N 2020-10-18 3132
21792 3.3㎡당 3000만원 이상 고가 '신혼특공'…"부의 되물림 우려" 시애틀N 2020-10-18 3107
21791 조국 "정경심 '애꾸눈 마누라, 부동산기술자' 비하 지상파 기자 고소 시애틀N 2020-10-18 2961
21790 “교제 허락해줘” 스토킹 여성 아파트서 폭발물 터트린 20대 시애틀N 2020-10-18 3143
21789 '아기 20만원' 글 20대 미혼모 "입양상담 중 홧김에 올린 것" 시애틀N 2020-10-18 3170
21788 북 피격 공무원 형 “대통령님이 밝힌 책임자 처벌·진상조사 필요” 시애틀N 2020-10-18 3128
21787 한전공대 날세웠던 국민의힘, 올해 국감에선 '침묵'…왜? 시애틀N 2020-10-18 3094
21786 이재명 "경기도는 대한민국의 중심…공정한 세상 향해 나아가자" 시애틀N 2020-10-18 2275
21785 미 재정적자 3배 폭증, 3조달러 넘어…코로나로 사상 최악 시애틀N 2020-10-17 2733
21784 여야, '옥중서신' 놓고 충돌…여 "판 바뀌었다", 야 "검범유착 프레임 시애틀N 2020-10-17 3138
21783 "36주 된 아기, 20만원에 팔아요" 중고거래 당근마켓 글 '충격' 시애틀N 2020-10-17 3698
21782 조정훈 "이상직, 중진공 이사장 때 승진비리·보복인사 의혹" 시애틀N 2020-10-17 3141
21781 "길 잃어버려서" 외국인 선원 3명 탑승 어선 NLL 넘어 북으로 시애틀N 2020-10-17 3147
21780 남양주서 전기차 '코나' 또 화재…2018년 이후 14번째 시애틀N 2020-10-17 3144
21779 의정부시장, 베를린시장에게 "평화의 소녀상 철거 철회" 서한문 시애틀N 2020-10-17 3067
21778 "빨랫줄 네가 끊었지" 이웃 살해한 50대, 2심서 징역15년 시애틀N 2020-10-17 3027
21777 '남자향기' 때문?…외면받는 가로수 '구실잣밤나무' 어쩌나 시애틀N 2020-10-17 2766
21776 '심석희 성폭행 혐의' 조재범 전 코치 징역 20년 구형 시애틀N 2020-10-17 3163
21775 '라임' 김봉현 "현직 검사·野 유력 정치인에도 억대 로비" 추가 폭로 시애틀N 2020-10-16 3121
21774 트럼프 "코로나 꺾여가" 바이든 "아무 것도 안 했으면서" 시애틀N 2020-10-16 3186
21773 핀란드 총리 노브라 비난하자…지지자들 단체 '탈브라' 시애틀N 2020-10-16 3171
21772 "추미애, SNS에 기자 얼굴 공개해 명예훼손" 고발당해 시애틀N 2020-10-16 3166
21771 이재명 '친형 강제입원' 논란 종지부…파기환송심 '무죄' 시애틀N 2020-10-16 3147
21770 건물로 21억 번 유명가수,정부 돈으로 또 샀다 시애틀N 2020-10-16 3129
21769 고려대 '룸살롱 7000만원' 징계 명단에 장하성도 있었다 시애틀N 2020-10-16 3062
21768 핑크뮬리의 굴욕… 제주서 행정기관 심은 2313㎡ 갈아엎는다 시애틀N 2020-10-16 2739
21767 삼성전자, 美 포브스 선정 올해 '최고 고용주' 세계 1위 시애틀N 2020-10-16 3148
21766 소외된 40대 '부글부글'…신혼 특공 둘러싸고 세대간 갈등 시애틀N 2020-10-16 3147
21765 T맵 '하늘 나는 차' 꿈꾼다…우버 손잡고 SKT서 분사 시애틀N 2020-10-16 1981
21764 '혁신 끝난' 애플 "일단 팔고보자"…아이폰11 프로·프로맥스 판매중… 시애틀N 2020-10-16 3146
21763 극단적선택 암시 박진성 시인, 15일 오전 종로서 휴대전화 켰다 시애틀N 2020-10-15 3161
21762 진영 행안부 장관도 옵티머스에 5억 투자했다 손실 시애틀N 2020-10-15 2324
21761 유학생 한국여성 "영주권자 한인이 집에 초대해 성폭행했다" 시애틀N 2020-10-15 4595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영상] 사하라 사막이 '설국'으로... 중동 사막에…
문대통령 "윤석열, 文정부 검찰총장…정치할 생각으로 …
[이재용 선고]당분간 '옥중경영'…모든 현안 '…
文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해…특단 공급대책 마…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문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냐…국민 공감대 형성되면 고…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내렸다?…전문가들 "좀 더 두고 봐…
한국 이례적 '릴레이 폭설' 왜…"기후변화로 봉인…
中 코로나 속 나홀로 성장…증시도 상승세
“주식은 사고 파는 것 아닌 사 모으는 것…존버하라”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부르는 게 값?'…호가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 시…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에 "할 수 있는 일"…
김진욱 후보자 "공수처 검사, 주식거래 제한 적극 검토"
강창일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하면 소송 취하"
"학교 살려주세요"…'공공기관 건물주' 외교협회 …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6월…법…
공짜‧돈내기 골프로 머리숙인 알펜시아 대표 "물의 일…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이재명 '2차 재난기본소득' 18일 발표…논란에도 …


시애틀 뉴스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

'미국판 안아키' 비극…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


연예 뉴스

'컴백' 에픽하이 "비아…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하고 이…

[N현장] '세자매' 감독 "…

'미라' 신동 "9년째 뮤…

십센치X'바른연애 길잡이&#…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