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4-24 (수)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뉴스 포커스 - News Focu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오늘 알아야 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 주요 뉴스만 골라 분석과 곁들여 제공합니다.

 
작성일 : 20-04-02 22:40
유튜브, 한국선 돈벌이만?...'우리 플랫폼' 중요성 일깨워준 코로나19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897  

코로나19 터지자 해외 플랫폼, 자국 보호 '먼저'…한국 보호엔 '뒷전'
"코로나19 사태로 '자국 플랫폼' 육성·보호 점점 더 중요"



#지난 1월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관련 가짜뉴스가 우후죽순 퍼져나갔지만, 유튜브는 "특정 콘텐츠에 관한 대응방안은 마련하지 않고 있다"고만 했다. 유튜브는 비난이 거세진 2월8일에야 코로나19 관련 유튜브 콘텐츠의 광고 수익창출을 제한하는 조치를 취했다.


#네이버·카카오 등 국내 플랫폼들은 코로나19가 처음 발병한 1월부터 대응책을 마련했다. 네이버는 지난 1월28일부터 메인페이지 상단에 코로나19 관련 배너를 제공했고, 카카오도 1월 29일부터 카카오맵에서 선별 진료소 위치를 공개하는 등 적극 대응했다.

코로나19가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권에서 창궐할 때는 '모르쇠'로 일관한 구글·유튜브 등 해외 플랫폼이 정작 자국인 미국내 코로나19 문제가 심각해지자 발빠르게 나서며 극명한 대조를 이뤘다. 평소엔 특정 국가소속이 아닌 '글로벌 플랫폼' 행세를 하지만 위기에 놓이자 철저히 '자국 이기주의'를 따르는 본색을 드러낸 것이다.

이런 상황에 자국어 기반의 '우리 플랫폼'이 대항마로 없다면 어땠을까.

네이버를 만든 이해진 글로벌투자책임자(GIO)가 "자국어로 된 검색엔진을 만들고 이 플랫폼이 자국민들에게 널리 이용되는 것은 '데이터 주권' 차원에서 매우 중요하다"며 "큰 자부심을 느끼는 점"이라고 평소 말해왔다. 자국어 플랫폼을 갖고 자국 서비스를 하는 사례는 구글과 같은 미국 플랫폼을 제외하곤 드물다.  

전문가들은 이번 코로나19 사태가 '우리 플랫폼'의 중요성을 일깨워준 계기가 됐다고 입을 모은다. 국민의 안위가 걸린 재난·재해 때 '해결사'도 결국은 기술이다. 미국, 중국이 벌이고 있는 IT 패권전쟁에서 드러났듯 기술이 국가경쟁력과 직결되는 시대에 '코리안 플랫폼' 대응 전략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네이버·카카오, 코로나19 사태에 국민 요구 들으며 신속히 대응

네이버·다음 등 국내 IT 플랫폼들은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온 국민이 힘을 모으던 지난 1월부터 적극적으로 손을 보탰다.

네이버는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4명이던 1월28일부터 모바일메인 페이지 검색창 하단과 PC 메인 페이지의 우측 상단에 배너를 만들어 질병관리본부가 제공하는 코로나19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카카오도 같은날 포털 다음 메인화면과 카카오톡 샵(#)탭 첫페이지에 코로나19 감염증상과 예방수칙 등으로 연결되는 배너를 공개했다.

이뿐 아니라 지난 3월11월, 정부에서 '공적 마스크'를 판매하는 약국의 정보를 오픈 API 형태로 공개하자 즉각 네이버 지도와 카카오맵 등 지도 서비스에서도 마스크 재고 정보를 제공하기도 했다.

코로나19 관련 허위정보에 있어서도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지난 1월 "코로나19 관련 가짜뉴스를 중점 모니터링하겠다"며 국내 사업자에도 협조를 요청하자 네이버와 다음은 자체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관련 게시물들을 삭제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했다.

◇해외 플랫폼, 백악관 한마디엔 신속히 대응하더니…국내 정부 요청엔 '모르쇠'

이에 반해 국내를 비롯해 아시아권에서 코로나19가 확산되던 초창기에 구글, 유튜브, 페이스북 등 글로벌 해외 사업자들의 대응은 굼떴다.

광고수익을 노려 자극적으로 만들어낸 코로나19 관련 유언비어·허위 치료법 등이 퍼져 비난 여론이 거세지자 지난 2월8일에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된 콘텐츠에 광고를 붙이지 않겠다"고 밝혔다.

지난 2월20일 방송통신위원회가 "구글·페이스북·트위터 등 해외 플랫폼 사업자들과 공신력있는 정보 제공을 위한 서비스 개선 협의를 이뤘다"고 밝혔지만, 페이스북에서 메인페이지에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예방하세요'라는 메시지가 뜨는 것을 제외하면 별다른 조치가 취해지지 않았다.

글로벌 플랫폼들의 태도가 180도 변한 것은 코로나19가 유럽과 미국에까지 전파되기 시작할 무렵이었다.

지난달 11일(현지시간) 미국 백악관이 자국 인터넷 기업에 '코로나19에 대한 잘못된 정보가 온라인상에서 확산되는 것을 막아달라'고 요청하자 구글·MS·페이스북 등 미국 IT플랫폼들은 지난달 20일(현지시간) 신속하게 "잘못된 정보를 공동으로 해결하겠다"는 내용의 공동선언문을 발표하기도 했다.

방통위·방심위의 협조 요청에도 국내에서는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던 것과는 '딴판'이었다.

미국 유튜브에서 현재 제공 중인 코로나19 전용 섹션 © 뉴스1

◇유튜브, 코로나19 대응 서비스 출시하며 한국은 '외면'

구글을 비롯한 해외 플랫폼의 '한국 홀대'는 이에 그치지 않았다.

구글은 미국 내 확진자가 319명을 기록한 지난달 6일(현지시간)에야 자사 블로그를 통해 코로나19 관련 정보를 검색결과에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날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6767명이었다.

또 지난달 20일 유튜브에서 '코로나19 전용 뉴스섹션 서비스'를 시작했지만, 최초 코로나19 발원지인 중국에 인접해 확진자 수도 적지 않았던 한국은 서비스 대상에서 제외됐다. 최초 16개 서비스 국가는 미국, 이탈리아, 영국, 브라질, 인도, 프랑스 등 북미·유럽에 집중됐다.

한 업계 관계자는 "글로벌 플랫폼은 해외 시장을 수익 관점에서 보기 때문에 일부 국가에서 발생한 사안에 적극적인 대응을 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며 "시장의 이용 가치에 따라 자원을 투자하는 건 전략일 수 있지만 재해·재난에도 이러는 것은 기업에게 요구되는 최소한의 사회적 책임도 외면하는 처사"라고 비판했다.

해외 플랫폼의 '만행'은 공적마스크 정보, 선별 진료소 정보 등을 제공하는 코로나19 관련 애플리케이션(앱)들이 올라가 있던 앱 마켓들에서도 이어졌다.

구글은 지난달 18일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코로나19 관련 앱을 삭제하거나 검색을 막았다. 그러나 이용자뿐 아니라 개발사에도 명확한 사유를 알려주지 않았다. 피해는 고스란히 영문도 모르고 갑자기 앱을 이용하지 못하게 된 국내 이용자들의 몫이었다.

◇전문가 "국내 플랫폼 성장시켜 해외 플랫폼 대항마 만들어야"

이같은 해외 플랫폼들의 행태에 대한 대응 방안으로 전문가들은 자국 플랫폼에 대한 성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신민수 한양대학교 경영학부 교수는 "현재 국내 시장이 해외 플랫폼 업자에게 그렇게 큰 시장이 아닌데다, (정부의) 협상력도 약하니 그 정도 수준에서 움직이는 것"이라며 "우리나라 국내 플랫폼들이 'PIP'(Platform in Platform) 방식으로 적절한 통합 플랫폼이 나와 이들과 경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 교수는 "국내 플랫폼 사업자들간 협동을 통해 플랫폼 생태계를 구성하고 성장시켜 대체재가 될 수 있는 플랫폼이 나와야 한다"며 "정부가 이를 유도하고, 사업자간 신뢰를 구축하는 역할을 해야 하는데 지금 그런 역할이 잘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구글같은 'IT 골리앗'이 전세계를 장악하고 있지만 유일하게 이에 맞서 대응하는 네이버, 카카오 등 국내 업체들은 정부의 지원보다는 해묵은 규제 및 재벌구조 잣대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상우 연세대학교 정보대학원 교수도 "미국의 소수 기업들이 전세계 시장을 장악하며 엄청난 부를 축적하고 있지만 기본적인 세금조차 제대로 내지 않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4차산업혁명과 같은 국가 경쟁력 차원은 물론, 재해·재난 시 국민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주권 국가가 자국 플랫폼을 육성하고 지켜내는 일은 점점 더 중요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Total 22,81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22510 '택시기사 폭행' 이용구 고발건 서울중앙지검 형사부 재수사 시애틀N 2020-12-23 3099
22509 美당국 "리플은 화폐가 아니라 증권이다"…리플 급락 시애틀N 2020-12-23 3162
22508 정경심 양형기준보다 센 징역4년 왜…"비난 가능성 매우 커" 시애틀N 2020-12-23 3155
22507 '아시아의 인어' 최윤희 차관 1년만에 떠난다…후임에 김정배 실장 시애틀N 2020-12-23 3298
22506 정경심 위조 표창장…"수상자 이름 옆 주민번호가 달랐다" 시애틀N 2020-12-23 3142
22505 '입시·사모펀드 비리' 정경심, 1심 징역 4년…법정구속 시애틀N 2020-12-23 3149
22504 美법무부, 월마트 고소…오피오이드 사태 책임 물어 시애틀N 2020-12-23 3194
22503 18년째 땅값 1위 명동 네이처리퍼블릭, 보유세만 4880만원 오른다 시애틀N 2020-12-23 3179
22502 미국 여행중 물에 빠진 국민 2명 생명 구한 육군 부사관 시애틀N 2020-12-23 3248
22501 "인공지능으로 알츠하이머병 조기진단"…10명 중 9명 이상 판별 시애틀N 2020-12-23 3175
22500 '180석'의 힘?…임대차·1주택제한법에 주택시장 불안 커진다 시애틀N 2020-12-23 3148
22499 '화웨이 빈자리' 노리는 삼성…"내년 20만원대 5G폰도 출시한다" 시애틀N 2020-12-22 3268
22498 조국 "배경좋은 검사, 접대女와 호텔갔어도 눈감아 준 검찰…공수처라면" 시애틀N 2020-12-22 3847
22497 '경제허리' 중장년 3명 중 2명 3000만원도 못벌어…은행빚은 1억 시애틀N 2020-12-22 3646
22496 야권 서울시장 적합도…안철수 17.4%, 나경원 16.3% 시애틀N 2020-12-22 3587
22495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 강남 넘어 마용성 확산…대세상승 진입하나 시애틀N 2020-12-22 3517
22494 이용구 차관 이래서 '단순폭행' 적용…경찰, 판례 제시 시애틀N 2020-12-22 3280
22493 이재명 “홍남기, 자질 부족 심각하게 의심해 봐야” 시애틀N 2020-12-22 3634
22492 되살아난 와인 열풍…2000년 초반과 다른 이유 세가지 시애틀N 2020-12-22 3542
22491 공인중개사 반발에 '홍남기방지법' 수정…집주인에 공 넘겨 시애틀N 2020-12-22 3165
22490 '구하라 재산분할' 친부 60% 손 들어준 법원…친모 50%→40%로 시애틀N 2020-12-21 3400
22489 "복잡한 공인인증서 잘가"…내년부터 카톡으로 연말정산 한다 시애틀N 2020-12-21 3182
22488 '임영웅차'도 힘 못썼다…쌍용차, 11년 만에 또 법정관리 신청 시애틀N 2020-12-21 3198
22487 '윤석열 지시로 국정농단 보도' 재판에 尹 증인 채택 시애틀N 2020-12-21 3306
22486 문준용 "지원금 1400만원은 수익 아냐…피눈물 흘리며 전시회 열어" 시애틀N 2020-12-21 3111
22485 서울시 "폭발적 증가세 넘지 못하면 '도시 봉쇄' 벌어질 수도" 시애틀N 2020-12-21 3510
22484 변창흠 "부동산 특정인 집중 안돼…보유세·양도소득세 강화해야" 시애틀N 2020-12-21 3683
22483 규제지역 묶자 번지는 '풍선효과'…아산‧원주 집값 '꿈틀' 시애틀N 2020-12-21 3644
22482 安측 "서울시장 후보단일화, '누가 봐도 공정한' 방식 도출될 것" 시애틀N 2020-12-21 3412
22481 대북전단금지법에 국제 사회서 '인권' 여론 수세 몰린 정부 시애틀N 2020-12-21 3698
22480 이용구 '내사종결' 논란…경찰 "판례 종합적으로 다시 보겠다" 시애틀N 2020-12-21 3195
22479 '16개월 입양아 억울함 풀어주세요'…검찰 앞 다시 나타난 조화행렬 시애틀N 2020-12-21 3324
22478 바이든 '러시아발 해킹'에 "제재 등 보복조치 검토 시애틀N 2020-12-21 3059
22477 안철수 서울시장 출마로 野 보선판 '활력'…잠룡 존재감 유지 효과… 시애틀N 2020-12-20 5016
22476 '재복귀 vs 식물총장' 윤석열 운명…이번주 최종 결판난다 시애틀N 2020-12-20 5025
22475 8차 당대회 앞두고 '금강산 개발' 꺼낸 북한…내년 본격 추진? 시애틀N 2020-12-20 4714
22474 "연탄봉사도 '그병' 때문에 안온대"…쪽방촌 이씨는 콜록거렸다 시애틀N 2020-12-20 4710
22473 교수들이 뽑은 올해 사자성어 '아시타비'…'내로남불'의 신… 시애틀N 2020-12-20 4977
22472 팩음료에 붙이는 플라스틱 빨대 퇴출 "종이빨대는 가능" 시애틀N 2020-12-20 4763
22471 갤S21 울트라, 세부사양 유출…"SD카드 빠지고 엑시노스 탑재" 시애틀N 2020-12-20 5044
22470 청약통장 가입 '열풍'…전국 가입자 2700만명 돌파 시애틀N 2020-12-20 4558
22469 美, 러시아 주재 총영사관 2곳 폐쇄한다…외교 갈등 가시화 시애틀N 2020-12-19 4671
22468 안철수 "文정권 폭주 저지" 서울시장 전격 출마…판세 요동 시애틀N 2020-12-19 4579
22467 이용구 법무차관, 변호사 시절 술취해 택시기사 폭행 논란 시애틀N 2020-12-19 4555
22466 '추미애 재신임' 靑청원 20만 넘어 "검찰개혁 공든탑 무너진다" 시애틀N 2020-12-19 5072
22465 "후배 검사와 술자리, 주점 예약해달라"…'라임 술접대' 정황 공개 시애틀N 2020-12-19 4759
22464 "10개월 억울한 옥살이 했는데"…法·檢·警 사과는 없었다 시애틀N 2020-12-19 4564
22463 일본 폭설로 차량 1천여대 사흘째 고립…눈 먹으며 버텨 시애틀N 2020-12-19 5026
22462 63빌딩 1.8배 크기…제주 드림타워 코로나 속 조용한 개장 시애틀N 2020-12-19 5418
22461 방통위, 지상파방송사 재허가 의결…KBS2TV·SBS '조건부 3년' 시애틀N 2020-12-19 4204
 1  2  3  4  5  6  7  8  9  10    

[영상] 사하라 사막이 '설국'으로... 중동 사막에…
문대통령 "윤석열, 文정부 검찰총장…정치할 생각으로 …
[이재용 선고]당분간 '옥중경영'…모든 현안 '…
文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해…특단 공급대책 마…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문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냐…국민 공감대 형성되면 고…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내렸다?…전문가들 "좀 더 두고 봐…
한국 이례적 '릴레이 폭설' 왜…"기후변화로 봉인…
中 코로나 속 나홀로 성장…증시도 상승세
“주식은 사고 파는 것 아닌 사 모으는 것…존버하라”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부르는 게 값?'…호가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 시…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에 "할 수 있는 일"…
김진욱 후보자 "공수처 검사, 주식거래 제한 적극 검토"
강창일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하면 소송 취하"
"학교 살려주세요"…'공공기관 건물주' 외교협회 …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6월…법…
공짜‧돈내기 골프로 머리숙인 알펜시아 대표 "물의 일…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이재명 '2차 재난기본소득' 18일 발표…논란에도 …


시애틀 뉴스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

'미국판 안아키' 비극…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


연예 뉴스

'컴백' 에픽하이 "비아…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하고 이…

[N현장] '세자매' 감독 "…

'미라' 신동 "9년째 뮤…

십센치X'바른연애 길잡이&#…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