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5-30 (목)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뉴스 포커스 - News Focu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오늘 알아야 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 주요 뉴스만 골라 분석과 곁들여 제공합니다.

 
작성일 : 18-02-12 02:11
두테르테 "환경문제 해결 안되면 보라카이 폐쇄할 것"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1,436  

환경부 장관에게 6개월 시한 제시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환경 오염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필리핀 최대 관광 명소 중 하나인 보라카이 섬을 폐쇄하겠다고 위협했다. 


현지 매체 노스바운드아시아에 따르면 두테르테 대통령은 최근 다바오에서 열린 비즈니스 포럼에서 "나는 보라카이를 폐쇄할 것이다. 보라카이는 오수 구덩이(cesspool)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최근 보라카이를 방문했을 때 해변 가까운 곳에서 쓰레기 더미를 봤다면서 쓰레기 문제가 생태계를 파괴하고 수백만 관광객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환경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얼마안 가 외국인들이 이 섬을 찾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로이 시마투 환경장관에게 말했다. 나는 6개월을 줄 것이다"고 말했다. 

두테르테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선 상반된 반응이 나오고 있다. 스트레이츠타임스(ST)에 따르면 보라카이의 한 관광업자는 "대통령은 이 문제의 성질과 중요 정도에 대해 아마 제대로 보고 받지 않았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 업자는 "이 섬이 폐쇄되면 여기서 생계를 꾸리고 있는 수천명 주민들과 이들의 가족들에게 무슨 일이  벌어질지를 생각했는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또다른 주민은 대통령의 강경 입장은 당국이 행동에 나서도록 할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는 "아마도 주지사와 의원, 지방정부는 정신을 차질 것이다"고 말했다. 

보라카이의 문제는 중앙정부의 불충분한 지원으로 악화됐다는 진단도 나오고 있다. 하수 시설 개선 프로젝트가 시작됐지만 제대로 진행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백사장으로 유명한 보라카이에는 연간 200만명 이상의 관광객들이 찾는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Total 22,81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21860 中 쓰촨성 산사태, 141명 실종…3명 구조 시애틀N 2017-06-24 1421
21859 서울 아파트 매매가 역대 최고 수준…3.3㎡당 1854만원 시애틀N 2016-09-10 1422
21858 대만 동부 규모 6.4 지진…2명 사망·200여명 부 시애틀N 2018-02-06 1422
21857 '용산개발' 의혹 허준영 前사장 측근 영장청구 시애틀N 2016-03-11 1423
21856 성큼 다가온 대선, 다자 vs 양자 구도?…'단일화' 관건 시애틀N 2016-09-18 1423
21855 19대 대통령, 선거일 다음 날인 10일 오전 2~3시쯤(시애틀시간 9일 오전 9~10시… 시애틀N 2017-05-07 1423
21854 가을에 자전거 여행 어때요…국내 라이딩 명소 3곳 시애틀N 2017-10-24 1423
21853 저유가에 한국 떠나는 중동 오일머니…지난달 1.3조 순유출 시애틀N 2016-05-16 1424
21852 디즈니월드서 악어에 끌려간 2살 남자아이 시신 발견 시애틀N 2016-06-16 1424
21851 "문재인은 정치적 록스타, 한류스타급 인기"-WSJ 시애틀N 2017-05-30 1424
21850 李총리 "오바마도 해체가정 출신…그래도 대통령돼" 시애틀N 2017-06-24 1424
21849 文대통령, 트럼프와 백악관 상견례…첫 부부동반 만찬 시애틀N 2017-06-30 1424
21848 '최장' 셧다운이 美 경제 둔화 부채질… 투자·소비 '뚝' 시애틀N 2019-01-14 1424
21847 美 국방장관 "탄저균 배달 사건, 사과한다" 시애틀N 2015-05-30 1425
21846 '정운호 게이트' 파문 확산…'차관, 靑수석' 거론 녹취록도 시애틀N 2016-05-06 1426
21845 백남기씨 빈소 이틀째 조문행렬…"진상규명·특검해야" 시애틀N 2016-09-26 1426
21844 삼척산불 확산…비상착륙 헬기 정비사 사망·민가 1채 전소 시애틀N 2017-05-08 1426
21843 [영상] 딸의 심장 이식받은 청년 만난 아버지 "심장소리라도…" 시애틀N 2017-06-24 1426
21842 法 정유라 '부정입학 공모' 불인정…檢 신병처리 방향 기로 시애틀N 2017-06-24 1426
21841 MBC 시사제작국 기자·PD 제작중단 돌입…"공정방송 회복" 시애틀N 2017-08-02 1426
21840 '비전문의 대리수술' 그랜드 성형외과 원장 재판에 시애틀N 2016-04-04 1427
21839 '1700억대 횡령·배임' 혐의 신동빈에 구속영장…소환 6일만 시애틀N 2016-09-26 1427
21838 野 '민생모드' 단일대오…朴·黃 놓고 불협화음 낼수도 시애틀N 2016-12-11 1427
21837 녹색돌풍, 무소속, 단일화실패…예상치 못했던 3가지 시애틀N 2016-04-12 1428
21836 애플의 다음 혁신은 '증강현실'…'아이폰8' AR 탑재설 '솔… 시애틀N 2017-01-19 1428
21835 반기문, 이명박 전 대통령 예방…어떤 대화, 어떤 메시지 시애틀N 2017-01-19 1428
21834 아내 살해하고 사체와 8개월 생활 40대, 항소심서 징역↑ 시애틀N 2016-05-28 1429
21833 조선일보, 송희영 사태 사과…宋-禹 연계 음모론엔 반박 시애틀N 2016-08-31 1429
21832 전인범 "불찰로 文에 누 끼쳐 죄송…미국으로 돌아갈 것" 시애틀N 2017-02-10 1429
21831 美 '국경세' 시나리오…"달러 25% 급등, 유가 65달러" 시애틀N 2017-02-13 1429
21830 文대통령, 6월 개헌 강공 드라이브 "정부도 국민개헌안 준비" 시애틀N 2018-01-10 1429
21829 '명성황후·영웅' 윤호진 성폭력 의혹에 제작 발표회 무기 연기 시애틀N 2018-02-24 1429
21828 "내 얘기 안 들어줘" 30대女, 경찰관에 황산 테러 시애틀N 2016-04-04 1430
21827 IMF "중국발 글로벌 파급효과 앞으로도 계속 커질 것" 시애틀N 2016-04-04 1430
21826 손학규 "제3지대, 50~100명 모일 것"…'빅뱅론' 거듭 제기 시애틀N 2017-01-06 1430
21825 전원책, 유시민 정치재개 여부 질문에 "100% 다시한다" 시애틀N 2019-05-23 1430
21824 '삼바 의혹' 관련 이재용 통화 복원…'맞춤 회계보고서' 분석… 시애틀N 2019-05-23 1431
21823 트럼프 대통령 "김정은 위원장과 적절한 때 회동 고대해" 시애틀N 2019-06-06 1431
21822 삼성전자, 애플·인텔 꺾고 세계 1위 '새역사'…비결 '반도체 초… 시애틀N 2017-07-07 1432
21821 알리 장례식 10일 고향 루이빌에서 이슬람 예식으로 시애틀N 2016-06-05 1433
21820 미국행 '적신호' 켜진 강정호…최악의 경우 시즌 아웃 가능성 시애틀N 2017-03-25 1433
21819 '나를 잊지 말아요'…대선 패배 주자들 존재감 부각 안감힘 시애틀N 2017-05-20 1433
21818 박지원 "文대통령 4대강 감사 지시 박수 칠 수밖에" 시애틀N 2017-05-22 1433
21817 정경심 변호인단 "檢 공소장, 도저히 동의할 수 없는 그림" 시애틀N 2019-11-12 1433
21816 파리 테러범 "압데슬람, 브뤼셀 겨냥해 새로운 테러 모의" 시애틀N 2016-03-20 1434
21815 [K-뷰티 성장성 진단] 화장품 업계 중국 쏠림 가속화… '위기론' 고개 시애틀N 2016-06-12 1434
21814 "판결에 불만?"…징역1년→징역3년 선고 번복한 판사 시애틀N 2017-01-18 1434
21813 4세 의붓딸 암매장 비정한 계부, 법정서 혐의 인정 시애틀N 2016-05-03 1435
21812 부부의 날, 알고 있어도 3명 중 한 명만 선물 시애틀N 2016-05-18 1435
21811 막강 아르헨티나, 개최국 미국 4-0 완파… 코파 결승 진출 시애틀N 2016-06-22 1435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영상] 사하라 사막이 '설국'으로... 중동 사막에…
문대통령 "윤석열, 文정부 검찰총장…정치할 생각으로 …
[이재용 선고]당분간 '옥중경영'…모든 현안 '…
文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해…특단 공급대책 마…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문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냐…국민 공감대 형성되면 고…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내렸다?…전문가들 "좀 더 두고 봐…
한국 이례적 '릴레이 폭설' 왜…"기후변화로 봉인…
中 코로나 속 나홀로 성장…증시도 상승세
“주식은 사고 파는 것 아닌 사 모으는 것…존버하라”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부르는 게 값?'…호가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 시…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에 "할 수 있는 일"…
김진욱 후보자 "공수처 검사, 주식거래 제한 적극 검토"
강창일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하면 소송 취하"
"학교 살려주세요"…'공공기관 건물주' 외교협회 …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6월…법…
공짜‧돈내기 골프로 머리숙인 알펜시아 대표 "물의 일…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이재명 '2차 재난기본소득' 18일 발표…논란에도 …


시애틀 뉴스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

'미국판 안아키' 비극…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


연예 뉴스

'컴백' 에픽하이 "비아…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하고 이…

[N현장] '세자매' 감독 "…

'미라' 신동 "9년째 뮤…

십센치X'바른연애 길잡이&#…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