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6-01 (토)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뉴스 포커스 - News Focu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오늘 알아야 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 주요 뉴스만 골라 분석과 곁들여 제공합니다.

 
작성일 : 20-06-26 00:52
동에 번쩍, 서에 번쩍…인도서 벼락 맞아 100명 이상 사망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814  

며칠 동안 수십 차례 발생…매년 최소 2000명씩 숨져


인도 북부 지역에서 최근 며칠 동안 수십 차례 내리친 벼락으로 100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다고 영국 BBC방송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인도 비하르주 재난당국은 벼락을 맞은 주민 83명이 사망하고 20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인근 우타르 프라데시주에서는 최소 20명이 숨진 것으로 보고됐다.

비하르주 재난관리 장관은 AF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일은 몇 년 동안 주에서 번개로 인해 발생한 가장 큰 인명피해라고 말했다. 그는 사망자 중 반 이상이 주 북부 및 동부에서 나왔다고 설명했다.

우타르 푸라데시아주의 사망자는 대부분 네팔 국경과 북동부 도시 프라야그라즈 인근인 데오리아 지구에서 발생했다고 당국은 밝혔다.

인도에서 우기(雨期)인 몬순 시기에 번개는 흔히 발생한다. 2018년 남부 안드라 프라데시주에서는 불과 13시간 사이에 번개가 3만6749번 내리치기도 했다.

기록에 따르면 인도에서는 지난 2018년 한 해에만 2300명 이상이 벼락을 맞아 사망했으며, 2005년 이후로 매년 최소 2000명씩 숨지고 있다. 사망자가 특히 많은 이유 중 하나는 다른 나라에 비해 야외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라고 BBC는 설명했다.

인도 당국은 기상학자들이 날씨가 더 나빠질 것이라고 예보하자 주민들에게 주의를 기울이고 실내에 머물라고 당부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Total 22,81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20610 'JY 불기소' 받고도…수사심의위 흔들기에 재계 '우려' 시애틀N 2020-06-28 2592
20609 3분기 기업 체감경기, 금융위기 이후 '최악' 전망…"IMF 때보다 나빠" 시애틀N 2020-06-28 2234
20608 美정찰기, 주말에도 대북감시 비행…지상 움직임 감시 시애틀N 2020-06-28 2578
20607 "0.5초만에 마스크 착용·체온 체크 완료"…전자칠판 만들던 회사가 왜? 시애틀N 2020-06-28 3307
20606 저커버그, 트럼프 광고 방치했다 하루새 8.6조 날렸다 시애틀N 2020-06-28 2464
20605 "공기청정기에 붙이면 코로나 바이러스 막는 필터 나왔다" 시애틀N 2020-06-28 2801
20604 해외 주식 직구족 세금 더 내야하나…금은 투자형태 따라 각양각색 시애틀N 2020-06-28 2783
20603 류석춘 "위안부는 강제연행 아닌 취업사기"…日잡지 기고글 파장 시애틀N 2020-06-27 2466
20602 로레알, 인종차별 지적에 '하얀' '연한 살결' 표현 뺀다 시애틀N 2020-06-27 2220
20601 삿대질·욕설·폭행…막가파 노마스크족에 역무원·버스기사 떤다 시애틀N 2020-06-27 2241
20600 "상투 잡았다 vs 더 오른다"…강남 아파트에 쏠린 눈 시애틀N 2020-06-27 2399
20599 교수들은 왜 고통분담 안하나? 코로나로 드러난 등록금 '민낯' 시애틀N 2020-06-27 1997
20598 美백인 인구 비중 역대 최저…25년 뒤 백인이 '소수 인종' 시애틀N 2020-06-27 3194
20597 보수당=도박·성희롱? 통합당 "KBS 드라마, 고발 검토" 시애틀N 2020-06-27 2455
20596 뉴욕증시, 코로나 2차 경제봉쇄 공포…다우 2.8% 급락 시애틀N 2020-06-27 2395
20595 법원 "'신도 상습 성폭행' 이재록, 피해자들에 10억원대 배상" 시애틀N 2020-06-27 3165
20594 美하원, 워싱턴DC에 51번째주 지위 부여한 법안 가결 시애틀N 2020-06-27 3114
20593 "아빠는 딸 몸 만질 수 있어"…의붓딸 11년간 성폭행 계부 징역 25년 시애틀N 2020-06-27 3106
20592 볼턴 "한국 인구 절반은 '대북 강경론자'" 시애틀N 2020-06-27 2217
20591 美하원, 주한미군 감축에 제동…"北위협 감소 입증해야" 시애틀N 2020-06-27 2393
20590 심의위 '이재용 불기소' 권고…檢 "종합해 최종처분 검토" 시애틀N 2020-06-26 2651
20589 동에 번쩍, 서에 번쩍…인도서 벼락 맞아 100명 이상 사망 시애틀N 2020-06-26 2816
20588 [여의도속풀이]백종원에도 흔들리는 잠룡들…김종인의 노림수는 시애틀N 2020-06-26 3168
20587 "199만원 생로랑백 득템했어요"…'면세 명품' 개장 30분만에 '텅텅… 시애틀N 2020-06-26 6156
20586 6·17 대책에도 수도권 집값 상승폭 확대…김포 0.36%↑ 시애틀N 2020-06-26 2379
20585 [요즘군대] 소원수리 대신 靑청원 찌른다…자정능력 부재? 시애틀N 2020-06-25 2418
20584 밥 먹은 직후에 볼 붓고 극심한 통증…일상이 괴로운 침샘염 시애틀N 2020-06-25 2197
20583 '공짜 꼼수'에 혼쭐난 유튜브…방통위 칼빼자 "세계 최초 부분환불" 시애틀N 2020-06-25 2098
20582 트럼프, 美 한국전 기념비 첫 참배…참전용사들에 감사 전해 시애틀N 2020-06-25 2495
20581 마윈 中 최고 부호 자리에서 밀려나…새로운 황제는? 시애틀N 2020-06-25 3131
20580 법무부 '검언유착 의혹' 한동훈 검사장 직접 감찰한다 시애틀N 2020-06-25 3159
20579 조영남, 그림 대작 사기혐의 5년만에 최종 무죄 확정…향후 활동 계획은 시애틀N 2020-06-25 3169
20578 "조영남 대작 사기 아니다"…그림 가치평가에 사법자제 제시 시애틀N 2020-06-25 2173
20577 24세 정치신예, 트럼프 낙점자 꺾고 공화 후보 '파란' 시애틀N 2020-06-25 2975
20576 "올해 중국만 유일하게 플러스 성장할 것"-IMF 시애틀N 2020-06-24 2129
20575 푹 잔 것 같은데도 피곤…나도 혹시 수면무호흡증? 시애틀N 2020-06-24 2205
20574 '이자율 4만%'…여성들 울린 불법 사채업자 일당 검거 시애틀N 2020-06-24 2398
20573 외교부 "서아프리카 베냉 앞바다서 한국인 선원 5명 피랍" 시애틀N 2020-06-24 2401
20572 北 김영철, 南 향해 "자중하라"…사실상 실시간 대응 시애틀N 2020-06-24 2302
20571 IMF, 한국 올해 성장률 -1.2→-2.1% 하향…그래도 선진국 1위 시애틀N 2020-06-24 2071
20570 "후계자 신동빈" 신격호 유언장 공개…롯데 '형제의 난' 끝났다 시애틀N 2020-06-24 3169
20569 '방호복속 비키니' 러시아 간호사 모델 됐다 시애틀N 2020-06-24 5260
20568 출생아수 53개월째 줄고 사망자는 역대 최대…인구절벽 6개월째 시애틀N 2020-06-24 3019
20567 김여정 주도 대남 군사행동, 김정은이 막았다…역할 분담 시애틀N 2020-06-24 3532
20566 윤석열 총장 중간평가…잘한다 45.5% vs 못한다 45.6% 시애틀N 2020-06-24 2999
20565 정부, WTO 사무총장 선거에 유명희 본부장 후보로 낸다 시애틀N 2020-06-24 3313
20564 에어팟, 기기간 자동 전환된다…"노트북 사용하다 전화오면 아이폰 연결" 시애틀N 2020-06-24 5688
20563 인천공항공사 정규직 전환 후폭풍…'靑 청원 14만 돌파' 시애틀N 2020-06-24 3694
20562 '주춤'하던 카카오, 또다시 상승곡선…증권사 목표주가 줄상향 시애틀N 2020-06-24 2799
20561 얼굴 공개된 '갓갓' 공범 안승진 "음란물에 중독돼 범행" 시애틀N 2020-06-23 3127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영상] 사하라 사막이 '설국'으로... 중동 사막에…
문대통령 "윤석열, 文정부 검찰총장…정치할 생각으로 …
[이재용 선고]당분간 '옥중경영'…모든 현안 '…
文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해…특단 공급대책 마…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문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냐…국민 공감대 형성되면 고…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내렸다?…전문가들 "좀 더 두고 봐…
한국 이례적 '릴레이 폭설' 왜…"기후변화로 봉인…
中 코로나 속 나홀로 성장…증시도 상승세
“주식은 사고 파는 것 아닌 사 모으는 것…존버하라”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부르는 게 값?'…호가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 시…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에 "할 수 있는 일"…
김진욱 후보자 "공수처 검사, 주식거래 제한 적극 검토"
강창일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하면 소송 취하"
"학교 살려주세요"…'공공기관 건물주' 외교협회 …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6월…법…
공짜‧돈내기 골프로 머리숙인 알펜시아 대표 "물의 일…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이재명 '2차 재난기본소득' 18일 발표…논란에도 …


시애틀 뉴스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

'미국판 안아키' 비극…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


연예 뉴스

'컴백' 에픽하이 "비아…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하고 이…

[N현장] '세자매' 감독 "…

'미라' 신동 "9년째 뮤…

십센치X'바른연애 길잡이&#…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