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6-01 (토)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뉴스 포커스 - News Focu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오늘 알아야 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 주요 뉴스만 골라 분석과 곁들여 제공합니다.

 
작성일 : 20-07-14 01:02
박원순 장례식 웃으며 유튜브방송 가세연 '사자명예훼손' 고발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3,008  

"유튜브 방송서 박 시장 피해자 다수라며 허위 사실 유포"
'박주신 재검받아라'주장 배현진도 명예훼손죄로 고발



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죽음과 관련해 와룡공원과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인근 등 고인의 마지막 길을 촬영하고 조롱하는 듯한 내용의 유튜브 방송을 내보낸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의 운영진 강용석씨 등이 사자명예훼손죄로 고발된다.

14일 신승목 적폐청산 국민참여연대 대표는 박 시장과 관련해 조롱방송을 한 가세연의 강용석 변호사, 김용호 전 연예기자, 김세의 전 기자를 박 시장에 대한 사자명예훼손죄로 이날 오후 경찰청에 고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가세연은 자신들의 유튜브 채널에 10일 오후 '현장출동, 박원순 사망 장소의 모습'이라는 제목의 방송을 진행하며 고인의 시신이 발견된 와룡공원 일대에서 방송을 진행했다. 당시 가세연은 고인을 모욕하는 듯한 언행을 하며 웃음을 터트려 논란을 일으켰다.

가세연은 박 시장 장례 이틀날인 11일에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외부에서 '현장출동, 박원순 장례식장, 오늘 박주신 입국'이라는 제목의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기도 했다.

신 대표는 고발장에서 "와룡공원에서 숙정문까지 걸어가면서 김용호씨가 이야기한 것이 '최고 일간지 취재기자에게 들은 바로는 피해자가 한 명이 아니에요. 추가적으로 피해자들의 고소가 계속해서 이어지는 상황인 거예요'라고 말했다"며 "피해자가 다수라고 근거 없는 허위사실 유포한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신 대표는 배현진 미래통합당 원내대변인에 대해서도 같은 날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죄로 고발할 방침이다.

앞서 배 원내대변인은 지난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박주신씨에 대한) 병역 비리 의혹에 관한 2심 재판이 1년 넘게 중단돼 있다. 당당하게 재검받고 재판 출석해 오랫동안 부친을 괴롭혀온 의혹을 깨끗하게 결론내주길 바란다"고 말한 바 있다.

신 대표는 "2012년2월 박주신씨에 대해 공개신검을 했고 언론사 기자들도 직접 참여했으며 다음해 서울중앙지검에서 박씨의 병역법 위반 혐의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며 "이는 고인에 대해 악의적으로 비방하려는 목적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한 것이며 정치 정쟁화를 하려는 의도로도 보인다"고 고발취지를 설명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Total 22,81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20810 NYT "美, 中공산당원과 그 가족 입국 금지 검토" 시애틀N 2020-07-16 2388
20809 '동료 여성의원과 부적절 관계 논란' 김제시의원 제명 시애틀N 2020-07-16 1465
20808 IOC위원장 "도쿄올림픽, '무관중'은 원치 않는다" 시애틀N 2020-07-16 1625
20807 박원순 장조카 "유족들 가족장 원했으나…박용진, 삼촌 등에 칼을" 시애틀N 2020-07-15 4410
20806 '박원순 성폭력 의혹' 민관합동조사…"2차 가해 차단 총력" 시애틀N 2020-07-15 2617
20805 사망 전날 오후 3시 '첫 보고'…박원순도 어리둥절했다 시애틀N 2020-07-15 3390
20804 FDA가 점찍은 백신 '화이자 vs 모더나'…선두 경쟁 치열 시애틀N 2020-07-15 2448
20803 해수욕장서 '밤에 가볍게 술한잔'…25일부터 벌금 300만원 시애틀N 2020-07-15 3193
20802 'NYT가 아시아 본부로 홍콩 대신 서울을 선택한 까닭은? 시애틀N 2020-07-15 2449
20801 기록 갈아치운 6월 고용지표…실업자 123만명 IMF위기 후 최대 시애틀N 2020-07-15 2418
20800 영국, 화웨이 5G에서 전격 배제…진짜 이유는? 시애틀N 2020-07-15 2327
20799 분당서울대병원,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 돌입 시애틀N 2020-07-15 2262
20798 '6·25 영웅' 故 백선엽 장군 오늘 영면…논란 속 대전현충원 안장 시애틀N 2020-07-14 2144
20797 서울시 "명확하고 숨김없이 진상규명"…장례후 첫 입장 시애틀N 2020-07-14 2262
20796 '명문 사학' 연세대 '부정 입학' 등 무더기 비리에 질타 쏟아… 시애틀N 2020-07-14 3211
20795 '25조 vs 160조'…4대강의 6배 달하는 한국판 뉴딜 성공할까 시애틀N 2020-07-14 3226
20794 국민 10명중 7명 "文정부 부동산 정책 잘못" 시애틀N 2020-07-14 2452
20793 통일부 "이인영 아들 탄 카트, 누구나 탈 수 있어…연출한 것" 시애틀N 2020-07-14 3114
20792 박원순 휴대폰 열리나…경찰, 조만간 디지털 포렌식 진행 시애틀N 2020-07-14 3193
20791 박원순 장례식 웃으며 유튜브방송 가세연 '사자명예훼손' 고발 시애틀N 2020-07-14 3010
20790 이재명 '상고기각 or 무죄취지 파기환송'…대법 결론은? 시애틀N 2020-07-14 3207
20789 '가성비 갑' 샤오미 등판에 불붙는 '2차 가격전쟁'…20만원대 … 시애틀N 2020-07-14 3122
20788 테슬라의 아찔한 급등락…하루새 16% 폭등했다가 3% 급락 시애틀N 2020-07-14 2200
20787 '글리' 배우 나야 리베라, 실종 5일 만에 변사체로 발견 시애틀N 2020-07-13 3210
20786 류현진 "가족 걱정에 시즌 포기 고민한 적 있다…구단 조치 믿어" 시애틀N 2020-07-13 2426
20785 트럼프 또 중국 공격, 中기업 美증시 상장 어려워진다 시애틀N 2020-07-13 2203
20784 故박원순 '성추행 의혹' 진실찾기…인권위 조사나 감찰 가능할까 시애틀N 2020-07-13 2418
20783 "고소 당일 박원순에 전달된 수사상황" 논란…누가 전했나 시애틀N 2020-07-13 2474
20782 박원순 떠난 뒤 폭로된 '미투 의혹'…진상규명 가능할까 시애틀N 2020-07-13 2988
20781 박원순 고소인측 "무릎에 입술…침대로 불러 안아달라" 주장 시애틀N 2020-07-13 2974
20780 박원순 고소인측 "위력 의한 성추행 4년간 지속" 주장 시애틀N 2020-07-13 2187
20779 재임 9년간 빚만 3억8천 늘어난 '무주택' 박원순…퇴직금만 시애틀N 2020-07-13 3184
20778 백선엽 '현충원 안장' 논란…보수·진보로 극명하게 갈렸다 시애틀N 2020-07-13 1933
20777 "판교는 지금 싱글벙글"…포털·게임株 이유있는 질주 시애틀N 2020-07-13 2057
20776 '카톡' 똑 닮은 업무용 메신저 '카카오워크' 9월 중 나온다 시애틀N 2020-07-13 3175
20775 '1골1도움' 손흥민 평점 8, 최우수 선수…"무엇을 더 바라겠나" 시애틀N 2020-07-13 2419
20774 "모두 안녕" 故박원순 오늘 영결식…고향 창녕서 '영면' 시애틀N 2020-07-12 2413
20773 "원순씨 안녕"…故박원순 '온라인 추모' 100만명 넘었다 시애틀N 2020-07-12 1720
20772 박원순 없는 서울시…1차 관문 '그린벨트 압박' 버틸 수 있을까? 시애틀N 2020-07-12 3038
20771 박원순 조문 1만8000여명…내일 영결식 온라인 진행 시애틀N 2020-07-12 2162
20770 검찰, 부친이 고발 '손정우' 경찰 넘겨…"범죄수익 출처 수사" 시애틀N 2020-07-12 2473
20769 '코로나19' 6개월…국민 10명 중 7명 "정부 기여도 크고 우수" 시애틀N 2020-07-12 2476
20768 "코로나 직격탄 맞은 세계 車산업, 3%대 성장복귀 이제 어려워" 시애틀N 2020-07-12 2474
20767 백선엽 장군 대전현충원 안장 앞두고 지역서도 '찬반’ 시애틀N 2020-07-12 2456
20766 갓난아이 도로변에 버린 20대 산모 검거…아기는 무사 시애틀N 2020-07-12 2148
20765 뉴욕 양키스, 마무리 채프먼 코로나19 확진으로 비상 시애틀N 2020-07-12 2433
20764 서울특별시 장(葬) 두고 '갑론을박'…'서울시 장례 논의' 적… 시애틀N 2020-07-11 2421
20763 안철수 "박 시장 조문하지 않겠다…서울시 5일장에 동의할 수 없어" 시애틀N 2020-07-11 2417
20762 윤일상은 왜 故박원순 시장 추모글을 삭제했을까…"받아들이기 힘들다" 시애틀N 2020-07-11 2486
20761 권력형 성추문 벌써 세번째…민주당 도덕성 타격 시애틀N 2020-07-11 176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영상] 사하라 사막이 '설국'으로... 중동 사막에…
문대통령 "윤석열, 文정부 검찰총장…정치할 생각으로 …
[이재용 선고]당분간 '옥중경영'…모든 현안 '…
文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해…특단 공급대책 마…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문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냐…국민 공감대 형성되면 고…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내렸다?…전문가들 "좀 더 두고 봐…
한국 이례적 '릴레이 폭설' 왜…"기후변화로 봉인…
中 코로나 속 나홀로 성장…증시도 상승세
“주식은 사고 파는 것 아닌 사 모으는 것…존버하라”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부르는 게 값?'…호가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 시…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에 "할 수 있는 일"…
김진욱 후보자 "공수처 검사, 주식거래 제한 적극 검토"
강창일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하면 소송 취하"
"학교 살려주세요"…'공공기관 건물주' 외교협회 …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6월…법…
공짜‧돈내기 골프로 머리숙인 알펜시아 대표 "물의 일…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이재명 '2차 재난기본소득' 18일 발표…논란에도 …


시애틀 뉴스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

'미국판 안아키' 비극…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


연예 뉴스

'컴백' 에픽하이 "비아…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하고 이…

[N현장] '세자매' 감독 "…

'미라' 신동 "9년째 뮤…

십센치X'바른연애 길잡이&#…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