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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1-31 03:39
개성공단, 지난해 생산액 첫 5억달러 돌파…사상 최대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4,148  

<13일 오후 도라산 전망대로 향하는 통일대교 남단에서 개성공단 근무자 차량들이 빠져나오고 있다.2016.1.13/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개성공단 방문인원 12만8500명…7년 만에 최다
北 4차 핵실험으로 현재 개성공단 출입 최소화


개성공단에 입주한 기업들의 총 생산액이 지난해 처음으로 5억 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통일부는 지난해 1~11월 개성공단 입주기업 124곳의 총 생산액이 5억1549만달러(약 6200억원)를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생산액은 아직 집계되지 않았지만 개성공단 연간 생산액 기준 최대치를 기록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2014년 개성공단 생산액은 4억6997만달러다.

개성공단 생산액은 2010년 3억2300만달러 수준에 그쳤지만 2011년 4만100만달러, 2012년 4억6900만달러로 꾸준히 늘었다.

다만 2013년에는 북한의 제3차 핵실험으로 인한 남북갈등 상황에서 북한이 개성공단을 134일 동안 봉쇄한 탓에 생산액이 2억2300만달러로 급감한 바 있다. 

정부는 지난 6일 북한이 4차 핵실험을 감행하자 이에 대한 대응조치로 개성공단 내 체류 인원을 최소한으로 조정하고 있다.

개성공단 체류인원을 입주기업과 조율해 '필요한 최소 수준'으로 조정하고 협력업체 관계자는 당일 입·출경만 허용했다.

통일부 당국자는 "우리 국민들의 신변안전 보호 조치를 최우선으로 하기 위함"이라며 "체류인원은 입주기업들과 협의하는 만큼 아직까지 기업들의 불만사항은 없다"고 말했다.

한편 개성공단에는 지난해 11월말 기준 북측 근로자 5만4763명, 남측 근로자 803명이 근무했다. 총 근무자는 5만5566명으로 2014년(5만4762명)보다 800명 가량 늘어났다.

지난해 개성공단을 방문한 인원은 12만8524명으로 2008년(15만2637명) 이후 7년 만에 가장 많았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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