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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9-01 18:29
'묵묵부답'…6시간 경찰 조사받은 엄태웅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1,509  

<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배우 엄태웅이 1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경찰서에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해 인터뷰에 응하고 있다. © News1 고아라 기자>

성폭행 혐의로 경찰에 출석한 배우 엄태웅이 6시간이 넘는 조사를 마치고 나왔다.


그러나 취재진의 질문에는 아무 대답도 하지 않았다.

1일 오후 8시20분께 경찰 조사를 마치고 나온 엄씨는 '혐의를 인정하냐', '하고 싶은 말이 있냐"라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 대답도 하지 않고 차에 올라 타 경찰서를 빠져 나갔다.

이 사건 수사를 담당한 분당서 여성청소년과는 이날 오후 2시부터 피고소인 신분으로 출석한 엄씨에 대한 조사를 벌였다.

조사는 경찰서 내 진술녹화실에서 약 6시간동안 엄씨의 변호인이 동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경찰은 이날 조사에서 엄씨를 상대로 고소인 주장에 대한 사실관계 파악에 주력했다.

또 당시 해당 마사지업소를 방문해 A씨(35·여)와 성관계를 했는지, 성관계가 있었다면 합의에 의한 것이었는지 아니면 강제성이 있었는지 여부를 집중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사는 당초 오후 6~7시께 끝날 것으로 예상됐지만 "엄씨와 변호인이 조사 후 서류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시간이 더 걸렸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엄씨의 표정은 앞서 이날 오후 2시께 경찰서 출석 당시보다 더 수척했고 피곤한 기색이 역력했다.

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배우 엄태웅이 1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경찰서에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해 취재진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 News1 고아라 기자

앞서 엄씨는 오후 2시 예정된 조사를 7분여 앞둔 시각 분당서에 도착했다.

조사를 받기 전 경찰서 현관 앞에 선 엄씨는 '혐의를 인정하느냐', '무고로 고소할 계획은 있느냐', '오피스텔에 갔던 것은 사실이냐' 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모든 것은 경찰 조사를 통해 철저히 소명하겠다"며 말을 아꼈다.

피고소인 신분임에도 성폭행 혐의에 대해 인정도 부인도 하지 않는 등 입장을 명확히 밝히지 않은 엄씨는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는 말만 세 차례 되풀이한 뒤 서둘러 경찰서 안으로 들어갔다.

엄씨는 지난 1월 성남시 분당구 한 오피스텔 마사지업소에서 A씨(35·여)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엄씨를 고소한 A씨는 "성매매를 하는 마사지업소가 아닌데 엄씨가 손님으로 와 자신을 성폭행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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