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6-11 (화)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뉴스 포커스 - News Focu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오늘 알아야 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 주요 뉴스만 골라 분석과 곁들여 제공합니다.

 
작성일 : 15-10-26 16:53
이곳에 가면 가을이 있다…'한강 걷기좋은 길 베스트 7'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1,499  

<물억새와 갈대가 장관을 이루고 다양한 새들을 관찰할 수 있는 암사 생태산책길(서울시 제공)© News1>


서울시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한강 걷기좋은 길 베스트 7'을 선정해 27일 공개했다. 


베스트7은 난지 갈대바람길, 반포 수변길, 뚝섬 숲속길, 고덕 자갈길, 강서 물새길, 암사 생태산책길, 잠실 어도탐방길 등이다.

난지 갈대바람길은 가까이 난지한강공원 캠핑장이 있어 산책과 캠핑을 함께 즐기기에 좋다. 6호선 월드컵경기장역 1번 출구에서 월드컵경기장남측월드컵공원 정류장에서 8776번 버스타고 물놀이장에서 하차하면 된다. 

갈대, 물억새 사이로 고즈넉한 산책을 즐길 수 있는 반포 수변길은 반포대교에서 동작역 방향이며 밤에 장관을 이루는 반포대교의 달빛무지개 분수가 볼거리다. 지하철 3∙7호선 고속버스터미널역 3, 4, 8번 출구 및 4∙6호선 삼각지역 13번 출구에서 셔틀버스 8401번 연계. 또는 4∙9호선 동작역 1, 2번 출구에서 한강방면으로 200m 이동하면 된다.

뚝섬한강공원에는 2만3100㎡ 울창한 수목사이로 한 두 사람이 지나다닐 수 있을만한 500m 가량의 작은 오솔길이 나있다. 바로 뚝섬 숲속길. 연인들의 데이트코스로 소문이 자자하다. 7호선 뚝섬유원지역 2,3번 출구로 나와 잠실대교 방향으로 300m 이동하면 된다.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적당한 뚝섬 숲속길(서울시 제공)© News1

고덕 자갈길은 고덕수변생태공원 내 3km의 생태탐방로다. 버드나무를 비롯해 생태연못, 저습지, 건생초지 등이 자리잡고 있다. 중간 중간에 마련된 나무데크에서는 나무 속에 숨어있는 딱새, 노랑지빠귀, 황조롱이, 오색딱따구리 등을 바로 눈앞에서 관찰할 수 있다. 아이들 손잡고 주말 산책하기에 딱 좋다. 지하철 5호선 명일전철역 3번 출구에서 2,5번 버스를 타고 주공APT후문 하차 후 강동구 음식물 재활용 센터로 진입하여 100m 걸으면 된다.  

강서습지생태공원의 산책로인 '강서 물새길'에서는  많은 물새들을 만날 수 있어 사진 작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민물가마우지, 큰기러기, 왜가리, 흰죽지 등 도심에서는 보기 힘든 철새들의 무리를 쉽게 만날 수 있다. 버드나무 군락에서는 가끔 고라니도 눈에 띈다. 5호선 방화역 1,2번 출구로 나와 마을버스 06번을 타고 강서습지생태공원에서 하차하면 된다.

암사 생태산책길은 암사나들목부터 상류로 1㎞에 걸쳐 이어져 가족끼리 산책하기 딱 좋다. 사람 키만한 물억새, 갈대가 늦가을 정취를 더해준다, 흰뺨검둥오리, 큰기러기, 굴뚝새 등 다양한 새들을 관찰할 수 있어 어린이들의 생태교육에도 안성맞춤이다.  8호선 암사역 4번 출구로 나와 한강 방향으로 500m 이동하면 된다.

관찰대와 수중 생태 관찰경을 통해 물길을 거슬러 오르는 물고기를 관찰할 수 있는 잠실 어도탐방길(서울시 제공)© News1

잠실 어도탐방길에서는 관찰대와 수중 생태 관찰경을 통해 물길을 거슬러 오르는 물고기를 관찰할 수 있다. 참게, 피라미, 두우쟁이, 누치, 잉어 등 다양한 물고기들이 이동한다. 잠실수중보의 물줄기와 갈대를 배경으로 가족 사진 찍기에 최적의 장소다. 2호선 성내역 4번 출구에서 장미아파트 내 도로를 이용 성내역 나들목으로 400m 걷거나, 성내역에서 한강공원 직접 연결보행로를 이용하면 된다.

이상국 한강사업본부 총무부장은 “짧은 가을이 지나가기 전에 가족·친구·연인과 함께 한강공원을 찾아 오붓하게 산책하며 가을 정취를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Total 22,81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21560 朴대통령, 25일 만의 5분 담화…이번에도 질문 안받고 "다음에" 시애틀N 2016-11-29 1484
21559 푸틴 "트럼프가 초대하면 美 갈 것…대선 개입 없어" 시애틀N 2016-12-23 1484
21558 국민의당 창당 1달…안철수 "부족 반성…국민속으로" 시애틀N 2016-03-01 1485
21557 이정현, KBS에 "뉴스 편집에서 빼라"…'세월호 보도개입' 논란 시애틀N 2016-06-30 1485
21556 아파트 불나면 화장실로 대피한다…물 흐르는 출입문 개발 시애틀N 2017-02-26 1485
21555 "김여정, 軍 직위 맡는다면 후계자 수업의 신호" 시애틀N 2020-06-15 1485
21554 이유비 측 "휴대전화 습득 협박자, 검찰에 송치" 시애틀N 2015-10-28 1486
21553 시리아 교도소 수감자 5년간 6만명 사망…조직적 고문 시애틀N 2016-05-22 1486
21552 한국 인터넷 자유도 65개국 중 22위…'부분적 자유국' 시애틀N 2016-11-22 1486
21551 [풀영상]유가족 안아준 文…5·18 묘역 울려퍼진 '임~행진곡' 시애틀N 2017-05-18 1486
21550 조희연 "우리교육은 아동·청소년 학대 수준…참혹하게 경쟁" 시애틀N 2016-05-02 1487
21549 윤장현 시장 측근 5명 사의…'시장 외척 비리 의혹'에 책임? 시애틀N 2016-09-29 1487
21548 손학규, 왜 컴백하자마자 민주당 탈당…새판·개헌 위한 각오 시애틀N 2016-10-20 1487
21547 안철수, 국민의당 첫 경선 광주·전남·제주서 압승 시애틀N 2017-03-25 1487
21546 [전문] 文대통령 신년 기자회견 일문일답-1 시애틀N 2018-01-10 1487
21545 원세훈 유무죄 판단 보류…'대선개입' 여지 여전히 남았다 시애틀N 2015-07-16 1488
21544 이재명, 대선 출마 결심…“국가권력 정상화 필요” 시애틀N 2016-09-06 1488
21543 바른정당 초대 대표에 정병국…'화합형' 5선 개국공신 시애틀N 2017-01-23 1488
21542 러시아, 北관광지침…'사진촬영땐 김일성·김정일 잘리지 않게' 시애틀N 2017-03-25 1488
21541 김광석 친형 조사 마치고 귀가…"의혹 알린 것만으로도 만족" 시애틀N 2017-09-27 1488
21540 한국철도, 9월 1~3일 추석 승차권 100% 비대면 예매 시애틀N 2020-08-25 1488
21539 제주지역 ‘건축 열기’ 뜨겁다…부작용도 시애틀N 2015-11-19 1489
21538 시민단체모임 '백남기대책위', 12월5일 서울 도심행진 신고 시애틀N 2015-11-29 1489
21537 노숙자에게 돈 건넨 호주 총리, 그의 왼손엔? 시애틀N 2016-08-19 1489
21536 가임기 여성 5명 중 1명 낙태 경험…원치 않는 임신 43% 시애틀N 2016-09-22 1489
21535 "폭발사고 4개월만 재기" 스페이스X 로켓발사 성공 시애틀N 2017-01-15 1489
21534 美 일자리 '미스매치' 심각…트럼프 고용정책 통할까? 시애틀N 2017-02-04 1489
21533 부동산 시장상황·정책, 참여정부 '닮은꼴'…文정부 '반면교사�… 시애틀N 2017-07-09 1489
21532 신동빈 왜 법정구속됐나…'청탁 내용의 불법성'이 발목 시애틀N 2018-02-13 1489
21531 김기식 결국 퇴장…靑 '인사검증 시스템' 또 도마에 시애틀N 2018-04-16 1489
21530 지난해 외국인환자 30만명…인원은 중국, 씀씀이는 아랍 시애틀N 2016-05-26 1490
21529 박원순 "시대요구·국민부름에 고민"…대선 출마 시사 시애틀N 2016-09-27 1490
21528 안철수 '희망의 미래'vs손학규 '평민의 시대'…나란히 출사표 시애틀N 2017-03-19 1490
21527 박근혜 檢 출석 후에도 "구속" 촛불 vs "누명" 태극기 집회 시애틀N 2017-03-21 1490
21526 美, 北에 첫 대화 언급…한반도 긴장 완화 신호탄되나 시애틀N 2017-08-02 1490
21525 부산경상대 3년간 301명 부정입학…교육부, 총장 파면 요구 시애틀N 2019-01-15 1490
21524 강남아파트 5채 통째로 빌려…이웃사촌이 된 성매매 시애틀N 2015-11-04 1491
21523 佛경찰, 생드니서 검거한 8명 중 7명 무혐의 석방 시애틀N 2015-11-22 1491
21522 반기문 둘러싸고 김무성-유승민 미묘한 입장차…바른정당 전운 시애틀N 2017-01-18 1491
21521 한미정상, 평창올림픽 기간 합동군사훈련 연기 합의 시애틀N 2018-01-04 1491
21520 PK 민심, 文대통령 부정평가 전국 3위·민주당 지지율 전국 최하 시애틀N 2020-09-14 1491
21519 '애리조나 총격범' 스티브 존스, 1급 살인죄로 체포 시애틀N 2015-10-10 1492
21518 美 LA 인근 총격…1명 사망·3명 부상 투표소 폐쇄 시애틀N 2016-11-09 1492
21517 "구글·페이스북, 올해 디지털 광고 시장 절반 독식" 시애틀N 2017-03-21 1492
21516 "정의연 회계관리 부실 아쉬워…'위안부' 운동 폄훼는 경계" 시애틀N 2020-05-23 1492
21515 건국대 원인불명 폐렴 환자들 하루 새 7배로 늘어 시애틀N 2015-10-28 1493
21514 "바닥치고 반등한 유가…얼마 못 오르고 막힌다" 시애틀N 2016-03-15 1493
21513 ‘맥주잔 폭행’ 여명808 회장 “결로 현상에 손이 미끄러졌다” 시애틀N 2016-06-14 1493
21512 임신부 포함 탈북자 7명 태국 대기중…정부 '확인불가' 시애틀N 2016-08-07 1493
21511 추미애 "18대 대통령은 최순실이란 말 세간에 떠돈다" 시애틀N 2016-10-19 1493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영상] 사하라 사막이 '설국'으로... 중동 사막에…
문대통령 "윤석열, 文정부 검찰총장…정치할 생각으로 …
[이재용 선고]당분간 '옥중경영'…모든 현안 '…
文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해…특단 공급대책 마…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문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냐…국민 공감대 형성되면 고…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내렸다?…전문가들 "좀 더 두고 봐…
한국 이례적 '릴레이 폭설' 왜…"기후변화로 봉인…
中 코로나 속 나홀로 성장…증시도 상승세
“주식은 사고 파는 것 아닌 사 모으는 것…존버하라”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부르는 게 값?'…호가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 시…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에 "할 수 있는 일"…
김진욱 후보자 "공수처 검사, 주식거래 제한 적극 검토"
강창일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하면 소송 취하"
"학교 살려주세요"…'공공기관 건물주' 외교협회 …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6월…법…
공짜‧돈내기 골프로 머리숙인 알펜시아 대표 "물의 일…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이재명 '2차 재난기본소득' 18일 발표…논란에도 …


시애틀 뉴스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

'미국판 안아키' 비극…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


연예 뉴스

'컴백' 에픽하이 "비아…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하고 이…

[N현장] '세자매' 감독 "…

'미라' 신동 "9년째 뮤…

십센치X'바른연애 길잡이&#…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