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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8-13 02:25
트럼프 "당장 증오·폭력 멈춰라"…백인우월주의는?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1,486  

버지니아주 네오나치 시위에 "분열을 멈춰라"
백인우월주의 직접 언급 안해…의회서 '비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버지니아주 샬러츠빌에서 발생한 대규모 네오나치 백인우월주의 시위 사태에 대해 "증오와 분열을 당장 멈춰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자신이 소유한 뉴저지주 베드민스터 골프장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은 "많은 면에서 말도 안되는 증오와 편견, 폭력을 보여주는 이번 사태를 가장 강력한 언어로 규탄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서도 "증오와 분열은 멈춰야 한다. 지금 당장 멈춰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날 반대파 시위대로 돌진한 차량에 치여 숨진 30대 여성의 가족에 "오늘 사망한 여성의 가족에 애도를, 모든 부상자들에게 위로를 전한다. 너무나 슬프다"고 트위터를 통해 전했다. 

그러나 시위를 주도한 백인우월주의 단체에 대한 직접적인 비난은 없어 민주당은 물론 친정인 공화당 내부에서조차 이에 대한 비판이 일고 있다. 

지난해 공화당 대선 경선 주자였던 마르코 루비오 상원의원(플로리다)은 "대통령이 샬러츠빌에서 일어난 일을 '백인우월주의자들에 의한 테러 공격'이라고 묘사하는 걸 듣는 것이 국가로써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미 역사상 최장기 공화당 상원의원을 지내고 있는 오린 해치 의원(유타)도 "악을 악이라고 부를 수 있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보탰다.  

지난해 대선에서 트럼프와 맞붙었던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의 이름을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암묵적인 독려, 또는 아무 대응도 하지 않음으로써 이런 일이 계속되도록 나누는 매 순간순간이 수치"라면서 "우리 가치를 좀먹게 한다"고 비난했다.

이날 샬러츠빌에서 백인우월주의자들이 벌인 대규모 시위로 인해 최소 3명이 사망하고 35명이 다쳤다. 시위가 폭력으로 얼룩지면서 테리 매콜리프 버지니아주 주지사는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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