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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6-30 02:45
이유미 구속된 뒤에도 안철수 침묵…왜?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1,456  

민주당은 "안철수 나와라" 연일 압박



'문준용씨 특혜 채용 의혹' 제보 조작 사건 당사자 이유미씨가 구속되면서 국민의당과 안철수 전 국민의당 책임론이 본격적으로 일고 있지만 안 전 대표는 30일인 현재까지도 여전히 침묵을 유지하고 있다.


국민의당은 이씨가 구속된 직후 곧바로 논평을 내고 "참담한 심정"이라며 "다시 한 번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또 "국민의당은 전대미문의 부끄러운 사건을 뼈를 깎는 당 혁신의 기회로 삼겠다"면서 "나락으로 떨어진 당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하기도 했다.

이후 안철수  대표로서도 계속 침묵만을 지키고 있을 수는 없는 상황이 되고 있다.

지난 29일에는 안 전 대표가 제보 조작 사건 연루자인 이준서 전 국민의당 최고위원을 독대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당시는 검찰 소환을 앞둔 이씨가 당 안팎에 구명을 요청했던 시기다.

다만 이씨가 안 전 대표 측에도 도움을 요청하려고 했던 것인지는 명확하지 않다.

또 구속된 이씨의 변론을 맡은 변호사가 안 전 대표 측근으로 알려진 변호사가 소속된 로펌에 함께 소속된 변호사라는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과 다른 야당은 이 사태에 대해 당시 대통령 선거 후보였던 안 전 대표, 선거대책위원장이었던 박지원 전 국민의당 대표 책임론을 거론하면서 연일 압박 수위를 높여가고 있다.

추미애 민주당 대표는 30일 오전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평당원 개인의 일탈 정도로 덮어버리려 했던 얄팍한 시도는 더 이상 설득력을 얻기 어렵게 됐다"며 "이번 사건에 대해 다시 안 전 대표와 박 전 대표 두 사람의 침묵은 짧으면 짧을수록 좋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 "국민의당의 자체 진상조사 결과 발표는 박 전 대표로 향하는 의혹의 시선을 차단하겠다는 의도가 너무 뻔했다"며 "그러면서 윗선에 보고했다는 사실을 시인함으로써 국민의당이 극구 부인해왔던 윗선의 지시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이기도 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러나 안 전 대표는 30일 현재까지도 '입장을 발표한다'는 소문만 무성할 뿐 여전히 침묵을 지키고 있다.

안 전 대표는 현재 검찰의 수사가 진행되고 있고 사실관계가 명확하게 드러나지 않은 상황에서 사과 등 입장을 발표할 경우 또다른 논란거리를 만들 수 있어 시기를 저울질하고 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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