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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1-08 13:58
서초 세모녀 살해 가장 구속영장 발부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3,043  

<'서초 세모녀 살해 사건'의 피의자인 가장 강모(48)씨가 8일 오후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은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2015.1.8/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법원 "범죄 혐의 중하고 도주 우려 있어"

경찰에서 "지난 크리스마스 때도 살해하려 했으나 실패" 진술



서초 세모녀 살해 사건의 피의자인 가장 강모(48)씨가 8일 구속됐다.

 
이날 강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윤강열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소명되는 범죄 혐의가 매우 중대하고 도주할 우려가 있다"며 저녁 8시15분쯤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강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는 이날 오후 3시30분쯤부터 5시20분까지 진행됐다. 강씨는 취재진의 질문에 별 다른 답변을 하지 않았다.
 
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지난 6일 오전3시에서 4시30분 사이 서울 서초구 서초동 자신 소유 아파트에서 아내(43)와 큰딸(13), 작은딸(8)의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강씨는 살해 직후 자신의 승용차를 이용해 도주했고, 같은날 새벽 6시28분쯤 119에 전화를 걸어 '부인과 두 딸을 살해했다. 나도 죽겠다'고 신고한 뒤 잠적했다.
 
경찰은 이날 오후 12시10분쯤 경북 문경에서 강씨를 검거했다.
 
사건에 대한 수사를 맡은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 7일 오후 강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강씨가 지난 2012년 12월 실직한 뒤 아파트를 담보로 대출받아 주식투자를 하다 실패하자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생겨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다.
 
강씨는 경찰에서 "지난해 크리스마스 전후에도 가족들을 살해하려 했으나 실패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오는 12~13일 현장검증을 진행하는 등 강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동기 및 경위를 조사한 뒤 사건을 검찰로 송치할 계획이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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