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4-26 (금)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시애틀N 로컬 뉴스 - Seattle Local New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가장 빠르고 정확하고 알찬 시애틀 한인 뉴스 및 로컬 주요 뉴스를 제공합니다.


 
작성일 : 14-08-29 07:36


동감 (14-08-29 10:49)
 
위 원글은 전혀 찬성 할수 없는 글로 일관하고 있다. 한마디로 할일도 많은 국가에서 국가의 헌신하던것도 아니고 새누리의 누가 주장하는 교통사고에 그치는 그들을 희생자로서 안타깝지만 특별 대우는 안된다는것이다.

과연 그럴까? 먼저 유족들이 특별 대우를 요구하기 때문에 세월호 법을 막는것이 아니다. 다만 그들은 그전의 수많은 대형 사고에서도 그러한것 처럼, 대통령이 약속한 철저한 조사와 그에 대한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조사단에 대한 권한 강화를 요구하는것이다. 일부 해바라기 성 언론에서는 무슨 특권을 요구하는 양 희생자들을 또 다시 간접 비난하고 있는 상태이다.  또한 국가가 할일이 많지만, 무엇 보다 이런 비극적인 참사에 대해서 책임감 있는 행동을 보여주지 못하는 상황에서, 이 보다 더한 상황에서는 또 무슨 태도로 그 책임을 회피할것이 너무 뻔함으로, 이런 문제를 재수없는 몇몇 희생자들의 무리한 요구로 떠 넘기는것은 전형적인 후진국형 공무원들의 행태이다. 위 원글님의 글을 다시 잃어 봐도 연세는 드셨으나, 인생 철학이 없이 조중동에 쇄뇌되지 않았나 안타까울 뿐이다. 조그만 일 처리를 믿음성 있게 하지 못하면, 무엇도 못하는 법이다. 현재의 정부는 스스로의 악습과 무사 안일에 젖어 있어 국민의 심정을 이해 못하고 있다. 안타갑다.
단테 말씀 (14-08-29 13:04)
 
세상만사에 경중과 선후가 있다는 이 목사님 말씀에는 참으로 동감합니다.
예 맞습니다. 경중과 선후가 있죠.
그러나
사람이 없는 교회는 아무 쓸모 없는 것입니다.
사람이 없는 국가도 아무 쓸모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국가를 유지하고 교회를 유지하기 위해서라도
아프고 억울하고 가슴이 찢어진 국민이 있으면 먼저 보듬어 주고 달래고 안아주어야 하는것이 선이고
냉정하게 분별해야하는 것이 후입니다.
그걸 못하는 교회는 이미 교회이기를 포기한 것이고
그걸 못하는 국가는 국가이기를 포기한 것이라고 보아도 무방하겠습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도 아닌 소위 알려진 목회자라는 분이 진정으로 사익이냐 국익이냐를 따져야 한다면서 세월호 유족들을 마치 교통사고에 한몫 볼려는 나쁜ㄴ들처럼 말하신것에는 심히 구역질이 나오는 것도 어쩔 수 없네요.

이분의 신앙은 아마도 국가나 권력을 가진 사람들을 위해 있다는 믿음에 기초를 두고 있나하는 의심이 갑니다.
그래서 일반인들도 잘 쓰지 않는 술책이니 모사꾼이니 하는 말을 이렇게도 쉽게 하시나 봅니다.

하지만
신앙이란 신을 위해 있는 것이 아니고
사람을 위해 있다는 것이 평범한 진리이지 않을까합니다.

그런데 우리네 현실은
자기 옆에서 울고 있는 사람들이 왜 우는지에 관심도 없고 참고 들어주고 안아줄 인내도 가슴도 없으면서
지도자라고, 목회자라고 앞에서 떠듭니다.
쉰대나는 방귀냄새나는 말을 들으면서도 아맨하는 사람들이 많은 곳에만 있으니 자기들의 말이 진리인거겠죠?

그리고 자기는 누구의 편도 들지 않고 국가와 국민을 위해 진리를 얘기한다고 합니다.

그런 사람들을 위해 단테님이 오래 오래전에 한마디 해 주셨습니다.

"지옥의 가장 뜨거운 자리는 도덕적 위기의 순간에 중립을 지킨 사람들을 위해 마련되어 있다"

열심히 그렇게 사는 우리에게 하시는 말씀인거겠죠?
 
 


Total. 32,130
[7754] 20대 여직원이 10대 소년 수감자 데리고 나가 성관계
우딘빌 청소년보호소 직원, 외출 에스코트했다 상가 주차장서 관계  우딘빌 청소년보호소에 근무하는 20대 여직원이 수감중인 10대 소년과 성관계를…
2015-06-04 0
[7753] 매리너스, 강타자 트럼보 영입했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2-4 트레이드 성사 타격 난조에 빠진 시애틀 매리너스가 강타자 마크 트럼보(29)를 전격 영입했다. 매리너스는 3일 웰링턴 카…
2015-06-04 0
[7752] 워싱턴주 상원 출마했던 이라크 '전쟁 영웅'이 처가 3명 몰살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로 과대망상에 시달려  이라크전에 참전해 훈장까지 받았으며 워싱턴주 상원 의원에 출마하기도 했던 스포켄의 전쟁영웅이 이혼한 …
2015-06-04 0
[7751] 한인밀집지역 벨뷰 마사지 업소 2곳 성매매 적발
벨뷰 경찰국, ‘졸리 스파’, ‘서니데이 스파’ 징계 조치  벨뷰의 퇴폐 마사지 업소 2곳이 당국에 적발됐다. 벨뷰 경찰은 다운타운의 ‘졸리 스파’와 …
2015-06-04 0
[7750] <종합> 무더위 이번 주말, 준치나 잡으러갈까?
시애틀 80도 중반까지…워싱턴주 동부는 100도 육박6~7일 면허 없이 워싱턴주와 오리건주에서 낚시 허용  6월 들어 처음인 이번 주말 시애틀지역에 때이…
2015-06-04 0
[7749] 김만영영사 후임 김은하 선거관 부임했다
내년 4월13일 한국총선의 서북미지역 투표업무 총괄“오는 29일 모의투표 실시, 8일부터 등권에 많은 참여” 당부  내년 4월13일 제20대 총선의 시애틀…
2015-06-04 0
[7748] 아마존 “작고 값싼 물품은 무료 배송해준다”
비 프라임 회원들에게까지 서비스 확대키로  최근 월마트와 이베이가 아마존 프라임 대항마를 내놓고 시장을 잠식하자 아마존이 무료배송 확대로 이를 …
2015-06-04 0
[7747] 박남표 장군 공로상 받는다
13일 페더럴웨이 플랙데이 기념식서  한국 육군 소장 출신으로 초대 타코마한인회장을 지낸 박남표 장군(사진)이 공로상을 받는다. 페더럴웨이 지역을…
2015-06-04 0
   3041  3042  3043  3044  3045  3046  3047  3048  3049  3050    
AND OR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변론 못한다"
시애틀 FBI폭파 위협한 남성 체포됐다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英 확진자 6명당 1명꼴 '…
시애틀통합한국학교 말하기대회서 정다인양 대상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는 8.3% 성장할 것"-블룸버그
중동 사막에 50년 만에 내린 눈…사하라 사막도 '설국…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받게 해야"
한국 신규확진 389명, 54일만에 300명대 뚝…병원·종교·가…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었던 역대 대통령 취임식은?
[바이든 취임 D-2] 취임식 앞둔 워싱턴은 준전시상태
'미국판 안아키' 비극…백신 불신론자 아빠, 9세 …
[시애틀 수필- 김홍준] 곰 곰탕 떡국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스 가족, 바이든 '시대…
[신앙과 생활-김 준] 정직과 성실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장에 김행숙씨
[서북미 좋은 시- 김재완] 노쇠
29명 사망, 노르웨이 화이자 백신 참사로 노인층 접종 딜…
[해설과 함께 하는 서북미 좋은시- 황순이] 꿈에서 만난 …
오리건서도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 확인
바이든, 미국 1,100만명 불법체류자 합법화 추진

뉴스 포커스

[영상] 사하라 사막이 '설…

[이재용 선고]당분간 '옥중…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내렸다?…

中 코로나 속 나홀로 성장…증…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

강창일 "이용수 할머니, 일본…

'국정농단' 이재용, 파…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


연예 뉴스

'컴백' 에픽하이 "비아…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하고 이…

[N현장] '세자매' 감독 "…

'미라' 신동 "9년째 뮤…

십센치X'바른연애 길잡이&#…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동물농장' 박은혜 "쌍…

[N컷] '슈돌' 김영권 아…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