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 카운티 셰리프국장 성폭행혐의로 감방 갈 위기에

시애틀N 로컬 뉴스 - Seattle Local New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가장 빠르고 정확하고 알찬 시애틀 한인 뉴스 및 로컬 주요 뉴스를 제공합니다.

작성일 : 17-11-25 15:48

킹 카운티 셰리프국장 성폭행혐의로 감방 갈 위기에

어쿠하트 국장 비리 조사한 담당관 건의

재선도전에 실패한 킹 카운티 셰리프국 존 어쿠하트 국장이 성폭행 혐의로 형사기소될 위기에 처했다.

어쿠하트의 성폭행 혐의를 독립적으로 조사해온 렌튼 경찰국은 “어쿠하트 국장이 3년여전 손으로 부하직원의 사타구니를 웅켜잡은 것은 중범죄인 성폭행으로 검토돼야할 사안”이라는 수사보고 의견서를 스노호미시 카운티의 마크 로 검사에 제출했다.

킹 카운티 셰리프국은 어쿠하트 케이스 조사에 공정을 기하기 위해 이를 스노호미시 카운티 검찰에 의뢰했었다. 로 검사는 렌튼 경찰국 의견서를 검토한 후 2~3주 안에 어쿠하트의 형사기소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렌튼 경찰국 커맨더로 조사를 담당했던 대니엘 피가로는 피해자인 브라이언 반스 전 대원과 증인들을 인터뷰했다고 밝히고 어쿠하트 국장이 2014년 동료들과 저녁 회식 후 식당 주차장에서 반스의 사타구니를 약 10초간 웅켜잡았다는 혐의가 인정된다고 덧붙였다.

현행 워싱턴주 관계법은 공무원이 공무수행 과정에서 중죄인 성적 추행을 범할 경우 최고 10년 징역까지 처벌하도록 돼 있다. 경범으로 다뤄질 경우 3년으로 제한된 소추기간이 이미 경과한 상태다.

어쿠하트는 반스의 주장이 정치적 목적을 띈 의도적 허위진술이라며 자신은 거짓말탐지기 테스트를 통과해 무고함이 입증됐다고 주장했다. 그는 피가로 수사관의 증인 중엔 지난 선거에서 자신의 라이벌이었던 밋지 조행크넥트의 운동원도 포함돼 있다고 덧붙였다.

Total. 32,130

[18538] 보잉 지난달 비행기 단 한대 주문받았다

페덱스로부터 767 화물기 한대 주문 6월에 737맥스 등 183대 주문 취소 올 상반기 737맥스 800대 주문취소 보잉이 지난달 단 한대의 항공기 주문을 받은 것으로 …

2020-07-15

[18537] 구글, 코로나 재택근무 최소 내년 7월까지 연장

세계 최대 정보기술(IT) 기업 구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재택근무 기간을 내년 7월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미국 CNN방송은 26일(현…

2020-07-28

[18536] 페더럴웨이 시정보고회 및 추석잔치

올해 3분기 페더럴웨이 한인 시정보고회가 오는 19일 오후 6시30분 페더럴웨이 시청(33325 8th Ave S Federal Way 98003) 대회의실 2층에서 열린다. 이…

2013-09-10

[18535] 비 그리고 바람과 함께 시애틀 가을이 시작되다

시애틀 시혹스 45-17 대승 거두며 8연승 유난히 따뜻했던 여름이 지나가고 비, 그리고 바람과 함께 시애틀의 가을이 시작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미국의 가을…

2013-09-22

[18534] PSE 천연가스 요금 또 오를 듯

킹 카운티를 비롯한 10개 카운티의 79만여 가구에 천연가스를 공급하는 퓨짓 사운드 에너지사(PSE)가 요금인상 계획을 주정부 당국에 제출했다. PSE는 오는 11…

2013-09-25

[18533] 시애틀 도로상태 전국서 12번째로 열악 (1)

시애틀 지역의 도로 상태가 전국 대도시 가운데 12번째로 열악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통관련연구소인 TRIP가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시애틀 전체 도로 가운데 …

2013-10-13

[18532] "새벽길 메트로버스 조심해야"

시애틀 캐피털 힐 지역에서 한 남성이 메트로 버스에 치어 사망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전 6시께 칼 앤더슨 파크 인근 파인 스트릿과 1100 블록의 …

2013-10-28

[18531] 시택‘15달러 최저임금’ 재검표도 통과

시택시의 ‘최저임금 15달러 인상 주민발의안’(프로포지션 1)이 수작업 재검표에서도 통과됐다. 킹 카운티 선거국은 주민발의안 반대측의 요청에 따라 지난…

2013-12-10

1691 1692 1693 1694 1695 1696 1697 1698 1699 1700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변론 못한다"

시애틀 FBI폭파 위협한 남성 체포됐다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英 확진자 6명당 1명꼴 '…

시애틀통합한국학교 말하기대회서 정다인양 대상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는 8.3% 성장할 것"-블룸버그

중동 사막에 50년 만에 내린 눈…사하라 사막도 '설국…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받게 해야"

한국 신규확진 389명, 54일만에 300명대 뚝…병원·종교·가…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었던 역대 대통령 취임식은?

[바이든 취임 D-2] 취임식 앞둔 워싱턴은 준전시상태

'미국판 안아키' 비극…백신 불신론자 아빠, 9세 …

[시애틀 수필- 김홍준] 곰 곰탕 떡국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스 가족, 바이든 '시대…

[신앙과 생활-김 준] 정직과 성실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장에 김행숙씨

[서북미 좋은 시- 김재완] 노쇠

29명 사망, 노르웨이 화이자 백신 참사로 노인층 접종 딜…

[해설과 함께 하는 서북미 좋은시- 황순이] 꿈에서 만난 …

오리건서도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 확인

바이든, 미국 1,100만명 불법체류자 합법화 추진

뉴스 포커스

연예 뉴스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동물농장' 박은혜 "쌍…

[N컷] '슈돌' 김영권 아…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시애틀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