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곤한인회 문화센터 2기 강좌에 수강생 쇄도

탁구교실 폭발적인 인기 끌어...수강생 증가로 분반 검토... 

컴퓨터, 바둑, 노래교실 등 11개 강좌로 대폭 확장... 

 

오레곤 한인회 문화센터 제2기 강좌에 88명의 수강생들이 등록하여 문화센터 개강에 높은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인회 송영욱 부회장은 "16일 마감된 제2기 11개 강좌에 예상 밖의 수강생들이 몰려와 활기찬 교육이 기대된다"고 밝히고 "강사들과 효율적인 운영방안을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수강생들의 등록신청을 접수한 박현식 한인회 사무총장은 "탁구교실에 가장 많은 수강생들이 등록했다"고 설명하고 "대한민국 국가여자대표선수였던 문정임씨가 강사를 맡은 탁구교실에 동포들의 관심이 높은 것 같다"고 말했다. 

2기 강좌는 라인댄스와 수채와 수강생들이 증가하여 4월부터 분반을 검토하고 있으며 기타교실은 노래수업을 병행하여 합창을 기다리고 있는 수강생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김미선 부회장은 "4월1일부터 시작하는 문화센터가 노래교실 등 강사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토요일 수업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히고 "기존 6개 강좌에서 11개 강좌로 확장된 만큼 수업시간 및 일정표를 강사들과 조율하겠다"고 덧붙였다. 시애틀N=박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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