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곤한인회 올해 첫 부스터샷 접종 행사 시작한다

2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빌리지교회서... 

12세 이상 어린이도 부스터샷 접종 가능... 

 

오레곤 한인회(회장 김헌수·이사장 음호영) 코로나19 백신지원팀(팀장 김미선)이 올해 첫 백신 접종 행사를 오는 29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비버튼 Murray Blvd에 위치한 Village Church에서 시행한다. 

빌리지침례교회와 협력 파트너가 되어 한인들에게 부스터샷 접종을 도와주는 이번 행사는 12세 이상 아동에게도 부스터샷 접종이 가능하다. 

지난해에도 25회에 걸쳐 한인들에게 백신접종을 도와준 오레곤 한인회는 올해 비영리재단과 연계하여 매월1회씩 백신 접종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한인회 음호영 이사장, 장규혁 부이사장, 송영욱 부회장, 김미선 부회장 등 임원이사들이 봉사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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