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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한인정치인 5명 다큐영화 <Chosen> 시애틀 상영된다

8월 20일 오후 3시 페더럴웨이 시네마크서 무료로 방영

시애틀 늘푸른연대, KAPAC,평통 시애틀협의회 공동 주최

관람 희망자 사전 등록해야…관람 후 전후석 감독과도 만남

매릴린 스트릭랜드 등 한인 정치인 5명 선거 이야기 담아

 

현재 미국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인 정치인 5명의 선거전 등을 다큐 형식으로 담은 영화 <Chosen>(선택받은 자들)이 시애틀에서 상영된다.

시애틀지역 진보단체인 시애틀 늘푸른연대(이사장 류성현)는 오는 8월20일(토) 오후 3시 페더럴웨이 ‘센추리 페더럴웨이-시네마크’(Century Federal way-Cinemark)에서 <Chosen>무료 상영회를 개최한다. 이번 상영은 평통 시애틀협의회(회장 김성훈), 미주민주참여포럼(KAPAC) 시애틀지부(지부장 박성계)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이 영화를 관람하려면 온라인(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dKuVtu97hfTPYw1slXq3-_aLNG7JtBslrtEofBfrVkup7mRQ/viewform)으로 사전 등록을 한 뒤 상영일인 8월20일 오후 2시30분까지 영화관을 찾아 등록을 확인하면 된다.

이후 3시부터 영화를 상영한 뒤 오후 4시30분부터 이 영화를 만든 전후석 감독과 만남을 갖고 질의 응답의 시간을 갖는다.

이 영화는 캘리포니아주 출신인 미셸 박 스틸, 영 김 연방 하원의원과 데이빗 김 연방 하원 후보자, 워싱턴주 매릴린 스트릭랜드 연방 하원의원, 뉴저지주 앤디 김 연방 하원 의원을 다루고 있다. 이들의  선거 운동을 따라 다니며 만든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다양한 배경과 환경에서 자란 이들 다섯 후보들의 여정을 다루면서 한인들의 정치 참여의 중요성, 공화당/민주당 당적에 상관없이 우리 이익을 어떻게 극대화시킬 수 있을 것인가 등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있다.

시애틀 늘푸른연대는 이 영화의 성공을 위해  현재까지 1,810달러를 후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 영화를 만든 전후석 감독은 한인 1.5세로 당초 변호사로 활동하다 쿠바 한인들에 대한 이야기를 다큐멘터리로 다루는 작품을 만드는 것을 계기로 다큐 영화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시애틀에도 몇차례 찾기도 했다.

영화관: 2001 S Commons The Commons at Federal Way, Federal Way, WA 98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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