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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클랜드서 비즈니스하는 한인은 신청하세요”

빅허그, 커클랜드 소상공인 구제 프로그램 신청 도와줘

1명 이상 풀타임 직원이 있는 커클랜드내 사업체 대상

4월 14일 오후 5시까지 신청해야…빅허그서 도움 가능

 

커클랜드시가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구제기금을 지원하기로 하고 신청을 받는다.

로리 와다씨가 이끌고 있는 한인 비영리단체인 ‘빅허그’는 “커클랜드시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고 있는 소상공인 구제프로그램이 신청을 도와주고 있다”면서 “도움이 필요한 분은 바로 연락을 달라”고 당부했다.

이 자금은 커클랜드에서 1명 이상, 10명 이하의 직원을 둔 소상공인으로 그동안 커클랜드 CARES나 커클랜드 임대료 구제기금을 못지 못한 업소가 대상이다. 수혜 대상업소로 결정되면 적게는 1,000달러부터 많게는 8,000달러까지 받을 수 있다. 이 지원금은 대출이 아니기 때문에 다시 갚을 필요가 없는 그랜트로 제공된다.

이 자금을 신청하길 원하는 한인 업소는 오는 14일 오후 5시까지 관련 서류 등을 갖춰 관련 웹사이트(https://forward-kirkland.livestories.com/login)를 통해 신청해야 한다.

커클랜드시는 신청 마감 이후 무작위 추첨을 통해 자금 지원 순서를 정한 뒤 5월부터 자금을 지원할 방침이다.

빅허그는 “자금 지원 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모르는 분 등은 연락을 주시면 신청을 하실 수 있도록 처음부터 끝까지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빅허그: (425)477-9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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