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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주 음악협회, 올해 청소년 콩쿨 대면으로 개최한다

워싱턴주 음악협회 4월9일 머서 아일랜드서

현악기, 피아노, 관악, 성악 부문 콩쿨

 

워싱턴주 음악협회(회장 김유진)가 올해로 제21회인 청소년 음악 콩쿨을 개최하기로 하고 지원자를 접수한다.

음악협회는 코로나팬데믹으로 인해 지난 2020년과 2021년도 대회는 온라인대회로 개최했지만 올해는 대면으로 마련하기로 결정했다. 올해 콩쿨은 오는 4월9일 머서 아일랜드에 있는 홀리 트리니티 루터란 교회에서 열린다. 수상자는 콩쿨 당일 결정되며 다음 날인 4월 10일 오후 3시 같은 장소에서 수상자 시상식 및 수상자 연주회가 열린다.

올해 콩쿨은 현악기, 피아노, 관악, 성악 부문으로 진행되며 5학년부터 8학년까지 주니어와 9학년부터 12학년까지 시니어부로 나뉘어 치러진다. 한인뿐 아니라 타민족 등 해당 학생들은 누구가 참가할 수 있다.

악기 연주는 바로크, 클래식, 낭만주의, 현대곡 중에서 하나 또는 두 개의 곡을 10분 이내에 연주해야 한다. 성악은 바로크, 클래식, 로맨틴, 현대에서 2곡을 선택하여 준비하면 된다. 두 곡이 10분을 넘지 않도록 하고, 클래식 음악과 원곡만이 허용된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4월3일 자정까지 워싱턴주 음악협회 홈페이지(https://kmawa.org)에 등록하면 된다. 신청서도 음악협회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해 함께 제출하면 된다.

등록비는 1인당 60달러이며 페이팔을 통해 보내면 된다.

음악협회는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엄정하고 공정한 심사를 해 전체 대상 수상자에게는 500달러의 장학금을 수여하고 시애틀 베나로야홀에서 연주할 기회를 제공한다.

각 부문 1등 수상자에게는 200달러씩, 2등 수상자에게는 100달러씩의 장학금이 주어진다.

연락처: kmawa8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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