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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SNU포럼에서 비엔나로 음악여행 떠난다

김재훈 회장 부인 김명호씨 강사로 클래식강의

 

워싱턴주 서울대동창회 시니어클럽(회장 김재훈)이 매달 교양 프로그램으로 마련하고 있는 SNU포럼이 이번 주말인 13일 오전 10시 온라인 줌(Zoom)으로 열린다. 

올해 마지막으로 진행될 이번 SNU포럼의 강사는 김재훈 회장의 부인인 김명호씨이다. 현재 워싱턴주 이화여대동문회 회장이기도 한 김씨는 이번까지 SNU포럼에서 세번째 ‘클래식 음악’에 대한 강의를 펼치게 된다.

그는 음악을 전공하지는 않았지만 음악을 너무 사랑해서 음악 없이는 못사는 마니아로 알려져 있다. 실제 집에서 깨어 있는 동안에는 음악을 항상 틀어놓을 정도이며 시애틀지역 한인 클래식음악 동호회를 이끌기도 했다.

푸치니 오페라 ‘토스카’에서 나오는 아리아의 한 구절인 ‘예술(음악)에 살고 사랑에 산다’(Vissi d’arte, vissi d’amore)는 김씨는 이번 포럼에서 비엔나로 음악여행을 떠난다.

지난 2017년과 2019년에 펼친 강의에서는 고전음악(Classic Music)장르는 물론 간단한 음악사, 유명한 작곡가들의 음악에 얽힌 이야기, 세계적으로 유명한 콘서트홀이나 오페라 하우스를 소개했다. 이번 세번째 강의에서는 음악의 도시, 비엔나 오스트리아로의 음악여행을 떠난다.

Vienna Ring Strasse 전체보기에서 출발하여 빈 국립 오페라극장(Wien Staatsoper), 빈음악협회 (Wiener Musikverein), 비엔나 강변 극장 (Theater an der Wien), Secession (분리파)회관, 벨베데레 궁전(Belvedere Palace), 쉔브룬 궁전(Schönbrunn Palace)을 소개한다. 이어 빈 미술사 및 자연사 박물관, Viennese Coffee 와 유명한 Café - 카페 첸트랄(Café Central), 카페 자허(Café Sacher), 카페 데멜(Café Demel), 카페 란트만 (Café Landtmann), 카페 모짜르트(Café Mozart) 등 카페를 탐방한다.

또한 베토벤 산책길(Beethoven Gang), Salzburg 미라벨 궁전, 정원, Hallstatt, 빈 시립공원(Vienna Stadtpark)등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의 꿈의 도시인 비엔나의 명소들을 두루 살펴볼 예정이다.

이번 포럼에 참석하려면 줌(https://us02web.zoom.us/j/5069639349?pwd=aDF2SUltK3ovRWxTVmVsOHhLTjdidz09)에 바로 로그인하거나 줌 사이트에 들어가 미팅ID ‘506 963 9349’, 패스코드 ‘SNU_FORUM’를 누르면 들어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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