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kickstarter.com/projects/phigolf/phigolf-the-worlds-first-three-in-one-home-golf-simulator?ref=6q8k5c

펜데믹 상황이 지속되면서 아마추어, 프로 골퍼들이 직접 필드에 나가 골프를 즐기는 것이 점점어려워지고 있다.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골프 플레이를 하기 위해 야외에 나가는 대신 집에서 스크린 골프를 즐기기를 더 선호한다. 

이러한 요구를 반영하여 다양한 홈 골프 시뮬레이터가 개발되었지만, 제한된 코스 개수와 휴대성 면에서 단점으로 지적되어 왔고 이는 제품 사용의 불편 요소로 꾸준히 문제 제기가 되어왔다. 

기존 제품의 문제점들을 개선, 보완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한 ‘파이골프 라인 프렌즈 에디션’이 출시된 이유다. ‘파이골프 라인 프렌즈 에디션’은 ‘파이골프’의 창시자인 ㈜ 파이네트웍스의 야심작으로, 귀여운 라인 프렌즈 캐릭터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기존 스마트 센서에 경량 스윙스틱을 추가했다. 스윙스틱 헤드에는 BROWN 과 SALLY 캐릭터가 가각 부착되어 닉네임으로 설정 가능하며 파이골프 앱의 driving range 모드에 표시된다. 

타사 홈 골프 시뮬레이터 대비 저렴한 가격을 자랑하는 이 제품이 큰 인기를 끄는 이유는 ‘Phigolf’, ‘E6 CONNECT’, ‘WGT’ 3가지 유명 골프 게임 콘텐츠를 모두 제공하는 세계 최초의 장치이기 때문이다. 이 에디션은 ‘Phigolf’앱의 9개 코스를 전부 무료로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WGT’앱의 26개 코스, ‘E6 CONNECT’앱의 무려 41개 코스 등 다양한 플레이 환경을 제공한다. 더불어 ‘Pebble Beach’ 같이 널리 알려진 해외 유명 코스를 집에서 편안하게 플레이할 수 있는 점이 최대의 매력 요소이다.

이에 더해 혼자서만 플레이하는 것이 아닌 전 세계 온라인 네트워크를 통해 세계 각국의 파이골프 유저들을 만나고 그들과 함께 경기에 참가할 수 있다. 현재 시장의 골프 시뮬레이터에 없는 바로 이 ‘네트워크 경험’은 선수들이 자신의 능력과 기술을 더욱 향상시키고 꾸준히 플레이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한다.

기기 하나로 최대 4명까지 플레이할 수 있으며, 우승자에게 상품을 주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스윙스틱이나 골프클럽에 스마트센서를 장착한 다음 센서를 켜고, 블루투스와 페어링만 하면 끝나기 때문에 골프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 외에도 트레이닝 모드, 주행 거리 스트로크, 근거리 연습 등 다양한 게임모드를 지원하며 모바일, 태블릿 PC, 스마트 TV와도 페어링이 가능하다.

한편, “ Phigolf Line Friends Edition’은 세계 최대 규모의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에서 캠페인 진행 중에 있다. 자세한 사항은 킥스타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