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히 올해는 등록비 없이 무료로 전세계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다.  

시애틀 형제교회는 실시간 방송이 끝난 후에는 언제든지 다시 보기를 통해 어린이들이 복음을 접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전 세계 각 교회가 상황에 맞게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할 수 있도록 오픈한다.

시애틀형제교회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온라인을 통해 다음 세대에게 복음을 창의적으로 전하기 위해 세운 사역 단체인 "그루터기 스튜디오"(Tree Stump Studios)는 전 세계 어린이들과 교회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여름성경학교를 준비하고 있다

권준 목사는 "전 세계 어린이들과 교회들이 함께 사용하며 참여할 수 있도록 여름성경학교를 준비했다"며 "올 여름 "히어로 아카데미"라는 주제로 열리는 컨퍼런스를 통해 전 세계, 수 많은 어린이들이 가장 위대하고 진정한 영웅 되시는 예수님을 만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여름성경학교의 재미와 효과를 더하기 위한 "히어로 아카데미 박스"(Hero Academy Box)도 www.treestump.org 에서 주문할 수 있다. 박스 안에는 티셔츠와 책자, 공작용품과 액티비티를 위한 재료들이 담겨있다.

한편 시애틀 형제교회는 지난해 "타임 랩"(Time Lab)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온라인 여름성경학교를 성황리에 마친바 있다. 온라인을 통해 하나님을 예배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삶에 적용하도록 돕는 다양한 활동이 활발히 이뤄졌었다.

문의: www.treestump.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