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명성교회 김병규 담임목사 이번주 취임예배
시애틀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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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4시 출판기념회 및 임직예배도 함께
시애틀 명성교회가 15일 오후 4시 신임 김병규(사진) 담임 목사 취임예배를 드린다. 명성교회와 영광교회는 지난 9월 두 교회가 같이 속해 있는 미국장로교(PCUSA) 노스퓨짓사운드노회 인가아래 통합을 결정한 뒤 교회 명칭을 명성교회로 사용하기로 했다.
시애틀 명성교회가 15일 오후 4시 신임 김병규(사진) 담임 목사 취임예배를 드린다. 명성교회와 영광교회는 지난 9월 두 교회가 같이 속해 있는 미국장로교(PCUSA) 노스퓨짓사운드노회 인가아래 통합을 결정한 뒤 교회 명칭을 명성교회로 사용하기로 했다.
현재
시애틀 한인기독교회연합회 회장도 맡고 있는 김 목사는 “목회의 초심으로 돌아가 시애틀 명성교회가 하나님의
교회로 온전히 봉헌되고,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교회로 나아가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새벽을
깨우는 영성 훈련과 제자훈련을 통해 성도들이 힘을 얻고, 약한 자를 향한 섬김으로 지역 복음화에 힘써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빛과 소금 같은 교회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김 목사는 앞으로 EM 사역은 물론 구제와 봉사로 지역
복음화와 선교에 힘쓸 계획이다. 특히 교회 문을 활짝 열어 지역 교회 연합을 도모하는 한편 중소 교회간
연합 운동을 통해 선교 확장에도 나설 방침이다.
문의: (206)234-92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