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N 글짓기대회 수상자 ‘Top 15’ 발표
시애틀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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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지난해 시상식 당시 모습>
심사위원단 100여 작품 대상으로 공정 심사
시상식은 18일 오후 6시
유니뱅크 본점서
대상 및 부문별 1~3등상은 시상식서 발표
시애틀 최고 온라인 미디어로 성장한 시애틀N이 창간 2주년을 맞아 실시한 <제2회 코리아 글짓기 대회> 수상자가 결정됐습니다.
대상 및 부문별 1~3등상은 시상식서 발표
시애틀 최고 온라인 미디어로 성장한 시애틀N이 창간 2주년을 맞아 실시한 <제2회 코리아 글짓기 대회> 수상자가 결정됐습니다.
또한 미 주류인들에게도 문호를 개방해 그들에게 대한민국과 '코리안 아메리칸'을 홍보하는 한편 관심을 갖도록
하자는 취지도 담았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한인과 미 주류인은 물론 5살 꼬마부터 고희(古稀)를 넘긴 실버까지
다양한 연령층에서 예상을 뛰어넘는 100여 작품이 접수됐습니다.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은 접수된 작품들을 대상으로 해당 나이에
어울리는 주제 선택, 어휘 및 문장구성, 논리적 글의 전개와
짜임새, 체험이나 감동적인 글 등에 대한 엄정하고 공정한 심사를 벌여 ‘TOP 15’을 선정했습니다.
특히
대상 수상자에게는 시애틀총영사상과 아시아항공이 제공하는 시애틀~인천 왕복항공권이 부상으로 주어집니다. 또한 청소년과 일반 성인 부문별 1등~3등상도 별도 시상할 계획입니다.
올해 심사는 숭실대 영문과 명예교수인 김영호 시인과 론 브라운
변호사, 윤여춘 한국일보 시애틀지사 고문, 공순해 한국문인협회
워싱턴주 지부 회장, 고경호 서북미문인협회 부회장(워싱턴주
한인그로서리협회 회장), 박명래 피어스칼리지 국제협력처장, 한미연합회
워싱턴주 지부(KAC-WA) 회장인 이준우 변호사, 황양준
한국일보 시애틀지사 편집국장이 맡았습니다.
<제2회 시애틀N 코리아 글짓기 대회 ‘TOP 15’ 수상자 명단>
▲박주원▲킴벌리 호건 ▲박지은 ▲이춘혜 ▲정나영 ▲정우진 ▲조수연 ▲최 솔
▲켈리 오 ▲홍미영 ▲정동순 ▲로버트 배글리(Robert badgley) ▲한지수
▲매리 황(Marie Hwang) ▲이제니
시상식: 6월 18일(목) 오후 6시
유니뱅크 린우드 본점 3층(19315 Hwy 99, Lynnwood WA 98036)
문의: 전화 (425)903-0177, 이메일(editor@seattl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