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작품 발표회에 초대합니다”
시애틀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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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자체 훈련발표회 모습>
한문협 워싱턴주지부, 6월11일 회원 발표회 공개
한국문인협회 워싱턴주 지부(회장 공순해)는 오는 6월11일 오후 5시 노스 시애틀 할리데이 인에서 펼쳐지는 회원들의 작품 발표회를 일반에 공개키로 문학에 관심있는 한인들의 참석을 당부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문협 워싱턴주 지부 회원들이 최근 창작한 시와 수필 낭송이 이뤄진다.
공 회장은 이어 “한문협 워싱턴주 지부는 문학의 외연을 넓혀 문학을 사랑하는 분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노력을 해왔다”며 “많은 분들이 참석해 각고의 노력을 해온 회원들을 격려하는 흐뭇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무료이며 참석자들에게
간단한 식사도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