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UW북소리 강사는 한국학센터 부소장
시애틀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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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시아
16일 UW북소리서 ‘의성어와
의태어’ 주제로
워싱턴대학(UW) 한국학도서관이 한인들의 교양프로그램으로 마련하고 있는 북소리(Booksori)가
3개월만인 오는 16일 오후 1시30분 구내 가원홀 3층
동아시아도서관에서 열린다.
UW북소리는 5년 이상 단 한차례도
빠짐없이 매달 열렸지만 이를 주최해온 이효경 UW한국학도서관 사서가 연구년으로 자리를 비우면서 분기별로
열리고 있다.
가르시아
부소장은 하와이대학에서 한국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이후 Elms College에서는 일본어 강사
및 국제교류 프로그램 디렉터로, 중국 난징대에서 영어를 가르치시기도 했다.
한국어 뿐만 아니라 일본어와 중국어에도 능통한 그는 외국인으로 한국어를 공부하면서 경험했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그는
이날 ‘4컷 카툰 한국어: 의성어 의태어’란 주제로 한국어를 배우는 과정에서 부딪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