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월 19일 (금) 로그인 PC버전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남궁요설 장학금 신청하세요"

시애틀N 조회 : 2,516

워싱턴주 한인미술인협회, 721일까지 접수 
주내 한인미술학도 고등학생 대상으로 작품 공모
 
워싱턴주 한인 미술 꿈나무들을 격려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는 남궁요설 장학금이 올해도 수상 대상자를 모집한다.

워싱턴주 한인미술인협회(회장 김주니)는 워싱턴주내 9학년 이상 또는 미술대학 진학 예정인 한인 학생을 대상으로 장학생을 선발한다.

지원자는 최근 2 내에 완성된 작품과 간단한 작품설명서  자기소개서를 오는 721일까지 이메일(kaawscholarship@gmail.com) 제출해야 한다.
 
협회는 공정한 심사를 거쳐 남궁요설 장학생과 협회 장학생을 선발개별적으로 통보한  오는 926 타코마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열리는 협회 정기 전시회의 리셉션에서 시상할 예정이다회원작품 뿐 아니라 장학생 선발 작품은 1025일까지 전시된다.

전라도 광주에서 1919 태어나 5  평양으로 옮겨  남궁 선생은 일본에서 성악(베이스) 전공한  교향악단 매니저 등으로 활동하다 한국전쟁이 발발하기 전인 1947 워싱턴대학(UW)으로 유학 왔다

이후 사진작가로 변신해신사실주의 사진 지평을 열었으며 2012년에는 ‘UW 빛낸 150 포함됐을  아니라 미국 저명 언론들도 그의 작품을 심층 보도하는  생전에 미국의 대표적 한인 사진작가로 평가 받았다.

남궁 선생은 2013 별세하기 3년전부터 미술을 전공하는 후학들을 위해 부인 모니카 남궁씨와 함께 매년 장학금을 협회에 기부해오고 있다.

문의: (425)633-2323(그레이스 김)




© HHB Media LL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