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산악회 ‘거북이 마라톤’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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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 등정 훈련팀은 Mt. 후드 도전
시애틀산악회(회장
조성무)가 8일 오전 페더럴웨이 셀리브레이션 공원에서 열리는
한국일보 ‘거북이 마라톤’ 행사에 참가한다.
서북미 한인사회 최대규모의 등산동호회인 시애틀산악회는 동포들에게 등산이 주는 즐거움과 건강증진의 혜택을 홍보하며 한인 등산인구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매년 거북이 마라톤에 단체로 참가하고 있다. 한국일보는 시애틀산악회의 미디어 스폰서이다.
행사를 마친 회원들은 타코마에 소재한 이종욱 회원의 ‘제일조경’으로
옮겨 아름다운 농원에서 피크닉을 즐길 예정이다.
한편, 시애틀산악회의
고산등정 훈련팀(알파인 코스)은 이번 주말 1박2일 일정으로 오리건주의 Mt.
후드 정상에 도전한다. 왕복 8마일, 등반고도 5,500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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