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칸토합창단 정기연주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시애틀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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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8일 페더럴웨이 공연예술센터서 무료로
워싱턴주 음악협회 회장 출신인 이수진씨가 이끌고 있는 벨칸토합창단(단장 이석주)이 '열린음악회' 형식으로 무료 정기연주회를 갖기로 하고 한인들을 초청했다.
정기연주회는 오는 6월8일 오후 7시
페더럴웨이 공연예술센터(PAEC)에서 열린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이 무대에 올려져 ‘열린음악회’ 처럼 편하게 꾸며진다.
이수진씨가
직접 지휘를 하는 벨칸토합창단은 물론 소프라노 전기정씨와 오수경씨가 출연해 오페라 아리아 등을 들려준다.
또한
한국의 향수가 짙게 배어 있는 한국 가곡은 물론 에리히 파스 등 주류사회 성악가도 출연해 오페라 ‘춘희’에서 나오는 아리아 등을 들려준다.
여기에다 바이올리니스트 수지 김, 첼리스트인 이성림, 피아니스트 김은홍씨가 피아노트리오의 공연도 펼쳐진다.
이와 더불어 시애틀 한인사회 행사에서 활약하는 박노식씨도 출연해 색소폰 독주를 한다.
페더럴웨이
공연예술센터: 31510 Pete von Reichbauer Way S, Federal Way, WA 98003